고대고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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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고분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분(古墳)이란 무엇인가(고분의 고고학적 의미)

2.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고분의 대표적 묘제 기술

3. 고구려 적석총의 구조와 변화과정

4. 백제의 도읍변천에 따른 왕릉군 및 각 도읍기별 묘제의 구조 및 특징

5. 신라 적석목곽분의 구조 및 변천과정

6. 가야 수혈식석곽(석실)묘의 구조와 변화과정

7. 금관가야, 아라가야, 대가야, 소가야, 비사벌가야의 중심고분군과 그 묘제

8. 영산강유역 고분의 구조 및 특징

9. 영산강유역 전방후원분의 원류 및 피장자의 성격

10. 生, 死와 무덤과의 관계

11. 삼국시대 철제 무기의 종류 및 전쟁과의 관계

12. 삼국시대 弓, 矢의 종류 및 그 변화과정

본문내용

있다. 진(秦)대까지는 청동제 무기가 주류를 이룬다. 한(漢) 대에 들어와 단조기술이 등장하여 강철제 무기로 전환되게 된다. 중국 전국시대 연(燕)을 통해 철제무기가 파급되었다. 낙랑을 통해 고조선, 한(韓)에 북방유목민족 무기가 남부지방에 파급된다. 고구려와 백제에 무기가 유입되는데 일부를 제외하고 중국 고대 무기체계와 같다. 수용 시 선택적인 수용을 하여 재지무기와 수입무기가 이루어진다.
고구려는 일찍부터 중국의 강한 나라들과 수차례에 걸쳐 전쟁을 치뤘으므로 뛰어난 전략전술과 함께 발달된 무기를 보유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전하는 무기는 그 예가 매우 적다. 철제무기로는 화살촉, 베는 무기인 검(劍), 칼(刀), 대도(大刀), 환두대도(環頭大刀),단도(短刀), 도자(刀子) 찌르는 무기인 쇠창(鐵), 걸어당기는 무기인 갈고리(鉤戈), 쇠낫(鐵鎌), 내려치는 무기인 쇠도끼(鐵斧) 등이 있다.
백제의 무기는 고분출토품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철제무기로는 화살촉, 대도(大刀), 환두대도(環頭大刀),단도(短刀),도자(刀子),철창(鐵),착형무기(鑿形武器),철구(鐵鉤),철겸(鐵鎌), 철부(鐵斧) 등이 있다.
신라에 무기에는 화살촉, 베는 무기인 검과 도, 찌르는 무기인, 철모와 철창,착형무기, 걸어당기는 무기에는 유자무기, 철겸 내려치는 무기에 철부 등이 있다. 신라검으로는 대검과 단검이 있고 도에는 손칼인 도자(刀子), 단도(短刀), 대도(大刀) 등이 있고 대도에 장식성을 띠는 환두대도가 있다. 착형무기란 자루를 끼우는 부분이 철모, 철창 등과 똑같이 통형으로 생겼으나 봉부는 뾰족하지 않고 끌날처럼 넓적하게 생긴 찌르는 무기를 말한다. 유자무기란 기본적으로 장방형철판으로 이루어진 신부의 양쪽에 가시 모양의 가지가 삐죽삐죽 나오고 신부 하단에 자루를 끼울 수 있도록 만든 통부가 달린 구조형식의 걸어당기는 무기이다. 도끼는 대체로 벌채구로써 많이 쓰이는 기구이나 전쟁에서도 쓰인 것으로 보인다.
가야는 고대국가를 형성하지 못한 연맹체였으나 고구려, 백제, 신라에 뒤떨어지지 않는 훌륭한 무기를 제작,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가야의 철제무기로는 화살촉, 베는 무기인 검, 도, 찌르는 무기인 철모, 철창, 착형무기, 걸어당기는 무기인 철구(쇠낫), 유자이기, 철겸, 내려치는 무기인 철부 등이 있다.
무기는 전투형태에 따라서 그 기능에 따라 다양한 무기가 복합적으로 사용하게되었다. 사용하는 종류에 따라 나누면 사병은 발사하는 병사로 화살이나 노기가 있다. 단병은 길이가 짧은 무기를 말하며 근접전에서 주로 쓰이며 검이나 도가 해당된다. 장병은 길이가 약 2~3m 정도 되는 긴 무기로 찌르거나 던지는데 쓰이는 철모, 창 등이 해당된다. 그리고 상해를 입히는지에 대해서 구분을 하면 찔러서 자상을 입히는 무기인 자병(刺兵), 날이 있어 베는 무기인 인병(刃兵)과 걸어서 당기는 무기인 구병(句兵)으로 철과, 철극 등이 있다.
12. 삼국시대 弓, 矢의 종류 및 그 변화과정
궁(弓)은 화살발사 기계장치로서 복잡한 구조와 제작공정을 거쳐서 제작되는 중요한 무기이다. 촉(矢)은 일반적으로 부장되나 궁(弓)은 잘 확인되지 않는다. 그 이유로 궁(弓)은 부장품으로 제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유는 제작이 어렵고 제작재료가 희귀재료로 사용되는 고급무기이기 때문이다. 복합궁은 거의 출토되지 않고 장궁만이 간혹 확인된다. 복합궁은 직궁에 비해 희귀재료가 사용되고 제작이 어려운 고급무기였기 때문이다. 예와 고구려에는 단궁(檀弓)은 박달나무 활로 맥궁(貊弓)은 예맥족의 활이다. 단궁(檀弓)은 장궁(長弓),직궁(直弓)이라고도 하면 나무로 만들어진 목궁(木弓)이다. 이는 신라 활에 영향을 끼쳤다.
맥궁은 단궁(短弓),만궁(彎弓),복합궁(複合弓)이라고도 하며 물소의 뿔 등으로 만들어졌다. 맥궁(각궁(角弓),단궁(短弓))등을 수출하고 비단이나 물소를 수입하였다. 수입된 물소로 다시 각궁(角弓)을 제작하였다.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동이(東夷)라고 불리는 듯 활을 잘 쏘는 민족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고구려 건국주인 주몽(朱蒙)은 활을 잘 쏘는 사람이었다. 고구려는 복합궁과 목궁 모두 존재하였다. 고분벽화에 그 예가 보이며 평양에서 각궁(角弓)이 출토되기도 하였다.
장궁(長弓)(목궁(木弓))
지역산출재료로 제작하며 간단하게 제작하여 사용한다. 궁간+시위. 기원전 2~1C 흑칠제의 장궁. (다호리,신창동,송현동1호에서 출토. 다호리는 기원전 2C이다. 송현동7호는 5C후~6C초의 것으로 통나무 목관, 다호리의 전통이 이어졌다.)
그 길이는 약 2m 정도이며 박달나무를 사용한 단궁(檀弓)이 대표적이다. 흑칠을 해놓아서 사용하였다.
단궁(短弓)(복합궁(複合弓))
희귀한 수입재료와 현지재료를 합성하여 만드는 복합궁이다. 복합궁은 제작재료와 제작공정이 복잡하다. 활의 본체를 만드는데 대나무, 뽕나무, 참나무 등이 사용된다. 강력한 탄성을 내기위해 물소뿔, 소의 등심줄 등이 필요하다. 시위에 사용되는 실은 명주실이다. 접착제로는 민어 부레풀이 사용된다. 계절별로 재료사용이 제한적이며 희귀재료이기 때문에 1년을 경과해야만 완성될수 있다. 재료의 준비에서 가공, 제작공정이 매우 복잡하며 많은 제작기간을 소요하게 되고 고가의 제작비용이 들어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3등분을 하여 제작하였으며 다양한 재료로 참나무, 뽕나무, 물소뿔, 소등심줄 등이 Tm였다. 물소뿔에 반대에 소등심줄을 민어부레풀로 접착하여 제작한다. 서로 반대의 힘이 작용하여 탄성이 더 증가하게된다.
각궁(角弓)의 기능에는 실전용 기능과 위세적기능으로 나눌 수 있다. 실전용으로 쓰여 각궁의 위력에 대해서 중국 측의 기록이 있으며 전쟁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고구려 벽화 행열도의 궁수에게 보인다. 위세적 기능으로 군사지휘관이나 상위계층소유의 희귀한 위세품으로 무용총 수렵도 등 수렵시의 활은 모두 각궁이다. 각국의 진상그림이 있으며 각궁에 장착 된 화살촉은 모두 위세적성격의 화살촉이다.(삼익형:명적촉,착두형) 등이 있다. 벽화고분 주인공 등 상위계층 만이 소유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일반 병졸집단은 현지재료로써 제작이 간단한 목궁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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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4
  • 저작시기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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