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동기
2. 연혁
3. 푸마의 가치
4. 브랜드 라인 & 마케팅 전략
5. 느낀점
2. 연혁
3. 푸마의 가치
4. 브랜드 라인 & 마케팅 전략
5. 느낀점
본문내용
산더 맥퀸, 미하라 등의 유명 디자이너들과 손을 잡아 창조적인 라인을 만들어 냈으며 젊은이들에게 열광을 받고 있다.
이들은 또한 시장내의 3인자 라는 위치를 잘 이용했다. 경쟁사인 Adidas나 Nike가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1등, 승리, 열정’ 등을 표방하면서 다수의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음에 반해, Puma는 기존의 오래되고 딱딱한 이미지에 머물러 있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정립할 필요성이 높았다.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Puma는 ‘Play, Fun’개념을 도입하여 일반인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스포츠웨어’로 브랜드를 재정립하였다. 1등 선수보다는 Buffon, Pires 등 스타일리쉬(Stylish)하고 개성 있는 선수들을 광고 모델로 삼고, 일상생활을 다룬 코믹한 광고를 하였다. 즉, 유명하다 싶은 선수들에게 무조건 물량공세를 퍼붓는 것이 아니라 선별된 운동선수들과만 스폰서 계약을 했고, 스케이트보딩 경기나 디스크 쟈키 대회 등 자그마한 이벤트를 열어 유행을 선도해가는 새로운 소비층을 타깃으로 삼기 시작했다. '작은 회사가 브랜드를 키워나가기 위해선 유행선도층 즉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를 우선 매혹시켜야한다'가 PUMA의 모토였다. 즉 소비자의 욕구에 집중하는 전략을 폈던 것이다. 그 결과 스포츠를 즐기는 일반 대중이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스포츠웨어를 선도하게 되었으며, 연간 약 40%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재기에 성공하게 되었다.
5. 느낀점
이렇게 자세하게 조사하기 전에는 즐겨 신던 Puma에 대해서 내가 알고있는 사실은 아주 적었다. 지금 조사한 분량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어울릴듯하다. 좋아한다며 열심히 신고 다녔던 Puma의 라인이 고가의 블랙스테이션과 일반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레드스테이션으로 나누어져있다는 것도 몰랐다. 정말 단지 열심히 신고 다녔을 뿐이었다. 하지만 조사를 시작하며 Puma라는 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혁신적인 시도들과 디자인, 그리고 마케팅 전략을 알게 되면서 나는 다시 한 번 이 브랜드의 매력에 빠졌다. 또한 정말 그 브랜드 이상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치열한 조건들 속에서 그 이상, 더 그 이상을 추구하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참고 문헌*
http://about.puma.com - Puma 소개 영문 사이트
http://kr.blog.yahoo.com/reportshop/49907 - Puma의 마케팅 사례
http://blog.naver.com/vicbright?Redirect=Log&logNo=45867667 - Puma의 리포지셔닝 전략
http://blog.naver.com/andyy2000?Redirect=Log&logNo=437072 - 마케팅 CEO 7인이 주는 교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21/2007122101017.html - 조선일보, "꼭 일등하는 것, 그건 푸마의 목표가 아닙니다"
이들은 또한 시장내의 3인자 라는 위치를 잘 이용했다. 경쟁사인 Adidas나 Nike가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1등, 승리, 열정’ 등을 표방하면서 다수의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음에 반해, Puma는 기존의 오래되고 딱딱한 이미지에 머물러 있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정립할 필요성이 높았다.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Puma는 ‘Play, Fun’개념을 도입하여 일반인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스포츠웨어’로 브랜드를 재정립하였다. 1등 선수보다는 Buffon, Pires 등 스타일리쉬(Stylish)하고 개성 있는 선수들을 광고 모델로 삼고, 일상생활을 다룬 코믹한 광고를 하였다. 즉, 유명하다 싶은 선수들에게 무조건 물량공세를 퍼붓는 것이 아니라 선별된 운동선수들과만 스폰서 계약을 했고, 스케이트보딩 경기나 디스크 쟈키 대회 등 자그마한 이벤트를 열어 유행을 선도해가는 새로운 소비층을 타깃으로 삼기 시작했다. '작은 회사가 브랜드를 키워나가기 위해선 유행선도층 즉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를 우선 매혹시켜야한다'가 PUMA의 모토였다. 즉 소비자의 욕구에 집중하는 전략을 폈던 것이다. 그 결과 스포츠를 즐기는 일반 대중이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스포츠웨어를 선도하게 되었으며, 연간 약 40%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재기에 성공하게 되었다.
5. 느낀점
이렇게 자세하게 조사하기 전에는 즐겨 신던 Puma에 대해서 내가 알고있는 사실은 아주 적었다. 지금 조사한 분량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어울릴듯하다. 좋아한다며 열심히 신고 다녔던 Puma의 라인이 고가의 블랙스테이션과 일반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레드스테이션으로 나누어져있다는 것도 몰랐다. 정말 단지 열심히 신고 다녔을 뿐이었다. 하지만 조사를 시작하며 Puma라는 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혁신적인 시도들과 디자인, 그리고 마케팅 전략을 알게 되면서 나는 다시 한 번 이 브랜드의 매력에 빠졌다. 또한 정말 그 브랜드 이상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치열한 조건들 속에서 그 이상, 더 그 이상을 추구하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참고 문헌*
http://about.puma.com - Puma 소개 영문 사이트
http://kr.blog.yahoo.com/reportshop/49907 - Puma의 마케팅 사례
http://blog.naver.com/vicbright?Redirect=Log&logNo=45867667 - Puma의 리포지셔닝 전략
http://blog.naver.com/andyy2000?Redirect=Log&logNo=437072 - 마케팅 CEO 7인이 주는 교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21/2007122101017.html - 조선일보, "꼭 일등하는 것, 그건 푸마의 목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