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발달장애 아동의 정의와 종류
1. 발달장애의 정의
2. 발달장애의 종류
Ⅱ. 발달장애 아동의 행동장애 분류와 목적
1. 아동의 행동장애 분류의 목적
2. 이전의 분류들
Ⅲ. 발달장애 아동의 부모와 형제자매
1. 부모에게 미치는 영향
2. 형제자매에게 미치는 영향
Ⅳ. 발달장애 아동의 전환교육과 가족참여
1. 발달장애 아동의 전환교육
2. 발달장애 아동이 어른이 되었을 때의 가족모습은?
3. 발달장애 아동의 전화교육 강조요인
4. 발달장애 아동의 전환교육과 가족의 역할
5.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장단기 교육 프로그램
6. 발달장애 아동 가족의 건강한 가치관과 태도
1. 발달장애의 정의
2. 발달장애의 종류
Ⅱ. 발달장애 아동의 행동장애 분류와 목적
1. 아동의 행동장애 분류의 목적
2. 이전의 분류들
Ⅲ. 발달장애 아동의 부모와 형제자매
1. 부모에게 미치는 영향
2. 형제자매에게 미치는 영향
Ⅳ. 발달장애 아동의 전환교육과 가족참여
1. 발달장애 아동의 전환교육
2. 발달장애 아동이 어른이 되었을 때의 가족모습은?
3. 발달장애 아동의 전화교육 강조요인
4. 발달장애 아동의 전환교육과 가족의 역할
5.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장단기 교육 프로그램
6. 발달장애 아동 가족의 건강한 가치관과 태도
본문내용
. 그들에게 주어지는 사회보장제도의 풍요로움 덕분이겠지만, 그들은 자녀의 장애를 삶의 동반자로 여기며 즐길 줄 안다. 반면 우리 부모님들은 상당히 어두운 편이다. 교사들 중에 누가 실력이 있는지를 따지고 싶어 한다. 내가 낸 돈만큼 얻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즉, 여유가 없고 장애를 극복해야할 대상으로 본다는 점이다. 장애는 극복대상이라고 매스컴이 떠들지만, 솔직히 나는 장애란 삶을 동반해가는 하나의 개성이라고 본다. 누가 정상이란 선을 그어 놓았는가? 건강이란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모두 함께 보는 개념이다. 신체적 혹은 정신적 건강 어느 한쪽을 잃는다면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정상이 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다.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지니고 있고 누구나 자기만의 색깔과 개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스스로 지닌 개성, 아이들의 개성으로 받아들이면 세상이 조금 여유 있게 보인다.
(4) 끊임없이 공부하자. 공짜는 없다. 그러나 만병통치약도 없다.
그러나 그 개성에 장점과 단점이 있을 때, 가능하면 장점을 최대화시키고 단점을 최소화시키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부모나 가족들이 준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끊임없이 인터넷을 두드리고 관련 서적을 읽어야 하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한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책 속에 있는 정보는 단지 정보일 뿐 구체적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점이다. 구체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아이의 장애를 낫게 하겠다고 아이를 이 병원 저 병원으로 혹은 용한 의원을 찾아 중국까지 가는 부모들이 있다. 용케 낫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이다. 그러나 90%이상은 헛걸음을 하게 된다. 그때마다 아이들은 좌절한다. 실망한 어머니를 보면서...... 만병통치약은 없다. 장애는 병이 아니다. 병은 낫지만 장애는 삶에 동반한 친구다. 증상은 호전시킬 수 있지만 떠나보내기는 어렵다. 기적을 바라면 기운을 너무 소진한다. 중요한 것은 한걸음씩 차근차근 아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치료법은 적절한 대상이 있어 중요한 희망의 가치가 있으므로 함부로 무시해서도 안 된다.
(5) 전문가와 교감하자. 신뢰와 협력이 최선이다.
전문가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을 신뢰하고 협력해야 한다. 열정 많은 전문가들이 부모나 가족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특수교육현장이나 장애 판에 회의를 느끼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전문가들은 아이와 가족을 돕기 위해 존재하며, 그들의 전문성이 부모에게 많은 요구를 할지라도, 그것이 아이를 위한 지원의 소산이라면 진한 신뢰와 협력으로 함께해야 한다. 전문가가 아무리 노력해도 부모나 가족이 협력해주지 않으면 모든 중재나 치료법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해진다.
(6) 주변자원을 확보하고 필요하면 도움을 청한다.
주변의 친구, 종교인, 전문가, 상담가, 교사 등 가장 자신의 고통을 함께 해줄 수 있는 자원을 찾아야 한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한 가정에 장애 자녀가 태어나는 것은 모든 국민들에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확률적 결과다. 책임은 그 가정 혼자서 지는 것이 아니다. 국가와 지역사회가 각종 사회보장제도를 만들고 관련 전문가들을 투입하는 것은 그래서 당연한 일이다. 지치고 어려울 때 전문성이 필요할 때 주변의 자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어야 한다.
(7) 웰빙 부모아래 웰빙 장애자녀가 있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부모나 가족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가족이 정신적 여유가 없으면 아동은 더욱 조급해지고 더욱 상태가 악화된다.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신체적 심리적 신호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 권태, 울고 싶은 충동, 의심, 신경과민, 불안, 부정적 사고, 무기력, 피로감, 도망치고 싶은 욕구 등이 심리적 신호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흡연, 약물 사용 증가, 충동성, 부적절한 울음, 과다 또는 극소의 식사, 과도한 시도, 고립, 다른 사람을 속임, 음주나 물질 오용의 증가, 심한 잔소리, 심하게 비판적으로 되는 것, 심한 냉소감, 반사회적 행동이 나타남, 화를 빨리 내게 됨, 사고를 일으키기 쉬움, 논쟁적인 행동, 일의 능률이 떨어짐, 융통성이 없고 비협조적인 행동 등이 나타나게 된다. 스트레스가 발견되면, 운동하기, 걷기나 달리기, 에어로빅, 스포츠, 춤, 원예, 취미생활, 스포츠 모임, 약물처방, 이완훈련, 심호흡 운동, 명상, 쇼핑, 진정시키는 음악 듣기, 텔레비전, 영화 보기, 먹기, 따뜻한 목욕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것 또한 단기적인 효과에 그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해소법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가족이나 기타 주변자원의 효과적인 지원이 요구된다. 아이를 두고 혼자 스트레스를 풀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보다 장기적으로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계획목적목표 세우기, 우선순위 매기기, 긍정적인 것을 강조하기, 긍정적인 생활태도 개발하기, 인내하고 용서하기, 공격적이기보다는 단호하게 말하기, 관계 형성하기, 습관 조절하기, 문제-해결 접근법 사용하기, 개념, 사고, 느낌의 의미를 분류하고 재분류하거나 바꾸기, 죄책감을 줄이거나 제거하고 자신을 용서하기, 임기응변의 지혜를 이용하기, 사회적 참여 방법을 개발하기, 지식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자기 이해를 증진시키기, 지원적인 집단에 참여하기, 할 수 없는 것과 변화시키고통제하고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분리하는 방법을 배우기, 갈등 해결 방법을 사용하기, 시간 조절하기, 레크리에이션에 규칙적으로 참여하기, 열린 마음으로 의사소통하기 등의 전략을 세워보도록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의 여유와 건강한 삶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이다. 가족간의 역할분담이 필요하며, 주변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웰빙, 행복하고 안녕한 즐거운 삶은 우리의 오늘 하루를 얼마나 기쁘게 시작하느냐에 달려있다. 아이들은 늘 자라나고 있다. 파이팅!
(4) 끊임없이 공부하자. 공짜는 없다. 그러나 만병통치약도 없다.
그러나 그 개성에 장점과 단점이 있을 때, 가능하면 장점을 최대화시키고 단점을 최소화시키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부모나 가족들이 준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끊임없이 인터넷을 두드리고 관련 서적을 읽어야 하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한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책 속에 있는 정보는 단지 정보일 뿐 구체적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점이다. 구체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아이의 장애를 낫게 하겠다고 아이를 이 병원 저 병원으로 혹은 용한 의원을 찾아 중국까지 가는 부모들이 있다. 용케 낫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이다. 그러나 90%이상은 헛걸음을 하게 된다. 그때마다 아이들은 좌절한다. 실망한 어머니를 보면서...... 만병통치약은 없다. 장애는 병이 아니다. 병은 낫지만 장애는 삶에 동반한 친구다. 증상은 호전시킬 수 있지만 떠나보내기는 어렵다. 기적을 바라면 기운을 너무 소진한다. 중요한 것은 한걸음씩 차근차근 아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치료법은 적절한 대상이 있어 중요한 희망의 가치가 있으므로 함부로 무시해서도 안 된다.
(5) 전문가와 교감하자. 신뢰와 협력이 최선이다.
전문가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을 신뢰하고 협력해야 한다. 열정 많은 전문가들이 부모나 가족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특수교육현장이나 장애 판에 회의를 느끼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전문가들은 아이와 가족을 돕기 위해 존재하며, 그들의 전문성이 부모에게 많은 요구를 할지라도, 그것이 아이를 위한 지원의 소산이라면 진한 신뢰와 협력으로 함께해야 한다. 전문가가 아무리 노력해도 부모나 가족이 협력해주지 않으면 모든 중재나 치료법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해진다.
(6) 주변자원을 확보하고 필요하면 도움을 청한다.
주변의 친구, 종교인, 전문가, 상담가, 교사 등 가장 자신의 고통을 함께 해줄 수 있는 자원을 찾아야 한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한 가정에 장애 자녀가 태어나는 것은 모든 국민들에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확률적 결과다. 책임은 그 가정 혼자서 지는 것이 아니다. 국가와 지역사회가 각종 사회보장제도를 만들고 관련 전문가들을 투입하는 것은 그래서 당연한 일이다. 지치고 어려울 때 전문성이 필요할 때 주변의 자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어야 한다.
(7) 웰빙 부모아래 웰빙 장애자녀가 있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부모나 가족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가족이 정신적 여유가 없으면 아동은 더욱 조급해지고 더욱 상태가 악화된다.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신체적 심리적 신호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 권태, 울고 싶은 충동, 의심, 신경과민, 불안, 부정적 사고, 무기력, 피로감, 도망치고 싶은 욕구 등이 심리적 신호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흡연, 약물 사용 증가, 충동성, 부적절한 울음, 과다 또는 극소의 식사, 과도한 시도, 고립, 다른 사람을 속임, 음주나 물질 오용의 증가, 심한 잔소리, 심하게 비판적으로 되는 것, 심한 냉소감, 반사회적 행동이 나타남, 화를 빨리 내게 됨, 사고를 일으키기 쉬움, 논쟁적인 행동, 일의 능률이 떨어짐, 융통성이 없고 비협조적인 행동 등이 나타나게 된다. 스트레스가 발견되면, 운동하기, 걷기나 달리기, 에어로빅, 스포츠, 춤, 원예, 취미생활, 스포츠 모임, 약물처방, 이완훈련, 심호흡 운동, 명상, 쇼핑, 진정시키는 음악 듣기, 텔레비전, 영화 보기, 먹기, 따뜻한 목욕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것 또한 단기적인 효과에 그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해소법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가족이나 기타 주변자원의 효과적인 지원이 요구된다. 아이를 두고 혼자 스트레스를 풀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보다 장기적으로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계획목적목표 세우기, 우선순위 매기기, 긍정적인 것을 강조하기, 긍정적인 생활태도 개발하기, 인내하고 용서하기, 공격적이기보다는 단호하게 말하기, 관계 형성하기, 습관 조절하기, 문제-해결 접근법 사용하기, 개념, 사고, 느낌의 의미를 분류하고 재분류하거나 바꾸기, 죄책감을 줄이거나 제거하고 자신을 용서하기, 임기응변의 지혜를 이용하기, 사회적 참여 방법을 개발하기, 지식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자기 이해를 증진시키기, 지원적인 집단에 참여하기, 할 수 없는 것과 변화시키고통제하고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분리하는 방법을 배우기, 갈등 해결 방법을 사용하기, 시간 조절하기, 레크리에이션에 규칙적으로 참여하기, 열린 마음으로 의사소통하기 등의 전략을 세워보도록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의 여유와 건강한 삶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이다. 가족간의 역할분담이 필요하며, 주변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웰빙, 행복하고 안녕한 즐거운 삶은 우리의 오늘 하루를 얼마나 기쁘게 시작하느냐에 달려있다. 아이들은 늘 자라나고 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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