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장의 변화에 있어 그 내용의 변화에 맞는 연도의 구분이 없어 각 시기가 어느 시대에 해당하는지를 이해함에 있어 괴리감이 느껴졌다. 또한 글의 대부분이 군사적인 부분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순간순간 나오는 정치사회적인 관점도 있지만 그것은 익히 드물다. 대부분은 정치사와 군사사로 채워져 있다. 로마제국이 군사제국이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로마의 성쇠를 다룸에 있어서 사회 경제적 부분을 조금은 등한시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점은 역자의 말대로 이 책의 발행 당시의 사회적 상황과 사학에 있어서의 시대상을 생각해 봤을 때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그간의 로마사를 접함에 있어서 개설적 성향이 강했던 책들만을 접하다가 이렇게 새로운 서술적 방법을 통한 글을 읽게 된 것은 사학을 공부하는 입장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던 듯하다. 한권의 책을 통해본 로마의 흥망성쇠를 통해 서론에서 언급했던 "이제 역사의 교훈을 배워야 할 때라 생각 한다"는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 것 같다.
■ 참고문헌 ■
- 몽테스키외 『로마인의 흥망성쇠 원인론』범우 2007
- 위키 백과사전
- 경향신문 2007년 8월 14일자 기사
하지만 이러한 점은 역자의 말대로 이 책의 발행 당시의 사회적 상황과 사학에 있어서의 시대상을 생각해 봤을 때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그간의 로마사를 접함에 있어서 개설적 성향이 강했던 책들만을 접하다가 이렇게 새로운 서술적 방법을 통한 글을 읽게 된 것은 사학을 공부하는 입장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던 듯하다. 한권의 책을 통해본 로마의 흥망성쇠를 통해 서론에서 언급했던 "이제 역사의 교훈을 배워야 할 때라 생각 한다"는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 것 같다.
■ 참고문헌 ■
- 몽테스키외 『로마인의 흥망성쇠 원인론』범우 2007
- 위키 백과사전
- 경향신문 2007년 8월 14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