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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일 꽃 송이들이, 인간들의 탐욕으로 추악한 존재가 되버린 17세기 네덜란드.
하지만, 비단 이것은 그때만의 문제는 아니다. 비록, 그 대상이 꽃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가 되었을 뿐이지. 어리석은 욕심은, 여전히, 오늘날에도 계속 되고 있다.
‘부와 미에 대한 인간의 욕심. 과연 끝이라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에, 조금은 씁쓸한 뒷맛을 남겨준 책이었다.
하지만, 비단 이것은 그때만의 문제는 아니다. 비록, 그 대상이 꽃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가 되었을 뿐이지. 어리석은 욕심은, 여전히, 오늘날에도 계속 되고 있다.
‘부와 미에 대한 인간의 욕심. 과연 끝이라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에, 조금은 씁쓸한 뒷맛을 남겨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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