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아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자유 의지가 작용하여 결정을 하기 전에는, 하나님께서는 이 자유 의지를 돕기에 충분하도록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272) 뻘콥은 기독교교리사에서 도르트회의의 중생에대해서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중생은 엄격하게 독력적이요, 하나님과 인간의 사역이 아니다. 중생하는 은혜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없으며, 선택을 기초로 한 하나님의 효과적인 사역을 떠나서는, 아무도 구원의 제공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Ibid., p. 203).
273) 도르트회의에 참석한 브레멘 신학자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그러나 우리가 회심과 중생의 은혜에 대해서 저항할 수 있다고 판단해야 할 것인지, 저항할 수 없다고 판단해야 할 것인가? 대답: 그에 대해서 잘 판단하기 위해서, 사람은 은혜란 말을 넓게 받아드려, 다음 세가지 개념들로 판단해야 한다. 즉 복음의 외적인 선포, 내적인 일반조명, 중생의 참된 속성이 그 안에 있게되는 어떤 특별한 조명과 관계이다. 사람이 그 말씀을 무시하여 그것을 듣지 않거나 졸음 속에서 듣거나, 육체적인 성향을 가지고 들어 그가 자신의 욕심에 따라 의곡시킬 때, 종종 외적인 선포의 은혜는 저항을 받게된다. 조명의 일반적인 은혜가 선입견이나 성찰의 경시로 인하여 어떤 동의도 얻지 못하거나 다만 불확실하게 그리고 판정없이 혹은 참으로 참된 신앙을 위한 진지하고 뿌리 깊은 적용이 없게 되었을 때, 저항받게 된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유기자들에 대한 것이며 택자일지라도 중생의 은혜가 임할 때 까지는 같은 경우에 해당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서 오성이 그것에 의해서 유효하고 능력있게 적용되고 동하며 조명되고 종국적으로 복음 안에서 그에게 약속된 약속들을 특별히 받아 드리며, 그것에 의해서 의지가 자신의 자연적 조건을 뛰어넘어 유도되고 끌어가게 되는 그래서 여기에서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나 지금과 모든 시대에서 선이 되는 잘 알려진 대상에 이르기까지 유도되는 어떤 특별한 은혜가 있다. 그리고 그와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아버지와 같이 사랑으로 정복된 그 의지는 필연적으로 정직하게 그리고 단호하게 동의해야 한다"(김영규, 17세기개혁신학, op.cit., p. 224). 영국의 신학자들도 비택자들은 중생에 앞선 교회에 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에 반항하고 그러한 초기적 유효적 결과들을 자유의지의 부패로 소멸시키는 자들로 정의하고 있다(Ibid., p. 158).
274) 김영규 교수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가 중생을 개별적으로 다루지 않고 유효적 소명 안에서 흡수되어 다루어지고 있음을 지적한다. "즉 하나님께서 정하신 적당한 때에 효과적으로 부르실 때, 그들을 그 본성이 되어 있는 죄와 사람의 상태에서 말씀과 성령에 의해 부르시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구원에 이르도록 하신다(제10장1항)고 정의하고 이다. 이런 정의는 다른 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에 의해서 중생하게 되어 구원을 받는다는 말로 표현되어 있다(10장3항)"(김영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헤르만 바빙크의 신학,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한국 보수주의의 뿌리」, 개혁주의 성경연구소, 1999, pp. 187-188).
275) A.A. Hodge, op.cit., p. 222.
276) G. I. Williamson,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나용화역, 1996, p. 146.
277) 그래서 신앙고백서는 완전주의를 주장하는 자들을 반대한다. 완전주의자들은 신자는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일 뿐 만 아니라, 모든 죄가 없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다.1)
1)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성경과 전혀 맞지 않는 주장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자들은 더 이상 그리스도를 의지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공로를 어느 한 순간에만 국한시키는 자들이며, 그리스도의 계속적인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윌리암슨은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이고 있다. "어떤 사람이 중생한 사람인가를 알려면 모든 부패와 죄가 자기에게는 전혀 없다고 믿는 헛된 망상을 가지고 있지 않고, 도리어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역사하심을 온전하게 깨달아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고자 진지하게 노력하는 사람인가를 살펴보면 된다"(Ibid., pp.103-104).
278) 이장식, op.cit., 아르미니우스신조, 4조. p. 8.
279) 도르트회의에 참석한 화란 신학자들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아무리 복음을 듣고 읽으며 숙고하는 일이 자유롭게 행하는 의지의 동의에 의해서 조력되고 야기될 수 있고 혹은 역시 다른 행위들과 숙고들에 의해서 무시되고 버림바 될 수 있으며 이런 식으로 신앙의 행위가 방해될지라도, 그런 것은 항상 시종 일괄적이지 않다. 이는 신앙의 행위의 근원적 원인은 신앙의 항존적인 성향이나 덕이 주었던 모든 것보다 더 힘있는 하나님의 은혜이고 이것을 주께서 복음의 선포와 성령의 강한 역사에 의해서 야기하시며 육과 세상, 그리고 사탄의 유혹을 억제하고 방해하셨다"(김영규, op.cit., p. 274).
280) 하이델베르그 신앙문답 1,2문은 다음과 같다 "문1. 살아서나 죽어서나 무엇이 유일한 위로인가? 답. 몸과 영혼을 가진 내가 살아서나 죽어서나 내 것이 아니고 나의 신실하신 구주 예수그리스도에게 속하나니, 그는 그의 값진 피를 흘려서 나의 모든 죄를 완전히 속량하시고 나를 악마의 모든 권세로부터 구하여 주셨고, 또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나의 머리카락 하나도 내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나를 보존하시니, 실로 모든 것이 나의 구원을 위하여 유익하게 역사하신다. 또 그의 성령에 의하여 그는 또한 나에게 영생을 확약하시며 내가 충심에서 기쁜 마음으로 그를 위하여 살게해 주신다. 문2. 당신이 이 위로를 받아 살며 또 행복하게 죽을 수 있기 위하여서 필요한 것을 얼마나 알아야 하느냐? 답. 세 가지이다. 첫째는 나의 죄와 비참이 얼마나 큰지, 둘째는 내가 나의 모든 죄와 비참으로 부터 어떻게 구속되었는지, 셋째는 이러한 구원에 대하여 내가 하나님에게 어떻게 감사해야 할 것인지이다"(이장식, op. cit., p. 106).
272) 뻘콥은 기독교교리사에서 도르트회의의 중생에대해서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중생은 엄격하게 독력적이요, 하나님과 인간의 사역이 아니다. 중생하는 은혜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없으며, 선택을 기초로 한 하나님의 효과적인 사역을 떠나서는, 아무도 구원의 제공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Ibid., p. 203).
273) 도르트회의에 참석한 브레멘 신학자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그러나 우리가 회심과 중생의 은혜에 대해서 저항할 수 있다고 판단해야 할 것인지, 저항할 수 없다고 판단해야 할 것인가? 대답: 그에 대해서 잘 판단하기 위해서, 사람은 은혜란 말을 넓게 받아드려, 다음 세가지 개념들로 판단해야 한다. 즉 복음의 외적인 선포, 내적인 일반조명, 중생의 참된 속성이 그 안에 있게되는 어떤 특별한 조명과 관계이다. 사람이 그 말씀을 무시하여 그것을 듣지 않거나 졸음 속에서 듣거나, 육체적인 성향을 가지고 들어 그가 자신의 욕심에 따라 의곡시킬 때, 종종 외적인 선포의 은혜는 저항을 받게된다. 조명의 일반적인 은혜가 선입견이나 성찰의 경시로 인하여 어떤 동의도 얻지 못하거나 다만 불확실하게 그리고 판정없이 혹은 참으로 참된 신앙을 위한 진지하고 뿌리 깊은 적용이 없게 되었을 때, 저항받게 된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유기자들에 대한 것이며 택자일지라도 중생의 은혜가 임할 때 까지는 같은 경우에 해당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서 오성이 그것에 의해서 유효하고 능력있게 적용되고 동하며 조명되고 종국적으로 복음 안에서 그에게 약속된 약속들을 특별히 받아 드리며, 그것에 의해서 의지가 자신의 자연적 조건을 뛰어넘어 유도되고 끌어가게 되는 그래서 여기에서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나 지금과 모든 시대에서 선이 되는 잘 알려진 대상에 이르기까지 유도되는 어떤 특별한 은혜가 있다. 그리고 그와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아버지와 같이 사랑으로 정복된 그 의지는 필연적으로 정직하게 그리고 단호하게 동의해야 한다"(김영규, 17세기개혁신학, op.cit., p. 224). 영국의 신학자들도 비택자들은 중생에 앞선 교회에 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에 반항하고 그러한 초기적 유효적 결과들을 자유의지의 부패로 소멸시키는 자들로 정의하고 있다(Ibid., p. 158).
274) 김영규 교수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가 중생을 개별적으로 다루지 않고 유효적 소명 안에서 흡수되어 다루어지고 있음을 지적한다. "즉 하나님께서 정하신 적당한 때에 효과적으로 부르실 때, 그들을 그 본성이 되어 있는 죄와 사람의 상태에서 말씀과 성령에 의해 부르시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구원에 이르도록 하신다(제10장1항)고 정의하고 이다. 이런 정의는 다른 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에 의해서 중생하게 되어 구원을 받는다는 말로 표현되어 있다(10장3항)"(김영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헤르만 바빙크의 신학,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한국 보수주의의 뿌리」, 개혁주의 성경연구소, 1999, pp. 187-188).
275) A.A. Hodge, op.cit., p. 222.
276) G. I. Williamson,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나용화역, 1996, p. 146.
277) 그래서 신앙고백서는 완전주의를 주장하는 자들을 반대한다. 완전주의자들은 신자는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일 뿐 만 아니라, 모든 죄가 없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다.1)
1)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성경과 전혀 맞지 않는 주장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자들은 더 이상 그리스도를 의지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공로를 어느 한 순간에만 국한시키는 자들이며, 그리스도의 계속적인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윌리암슨은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이고 있다. "어떤 사람이 중생한 사람인가를 알려면 모든 부패와 죄가 자기에게는 전혀 없다고 믿는 헛된 망상을 가지고 있지 않고, 도리어 그리스도의 용서와 성령의 역사하심을 온전하게 깨달아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고자 진지하게 노력하는 사람인가를 살펴보면 된다"(Ibid., pp.103-104).
278) 이장식, op.cit., 아르미니우스신조, 4조. p. 8.
279) 도르트회의에 참석한 화란 신학자들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아무리 복음을 듣고 읽으며 숙고하는 일이 자유롭게 행하는 의지의 동의에 의해서 조력되고 야기될 수 있고 혹은 역시 다른 행위들과 숙고들에 의해서 무시되고 버림바 될 수 있으며 이런 식으로 신앙의 행위가 방해될지라도, 그런 것은 항상 시종 일괄적이지 않다. 이는 신앙의 행위의 근원적 원인은 신앙의 항존적인 성향이나 덕이 주었던 모든 것보다 더 힘있는 하나님의 은혜이고 이것을 주께서 복음의 선포와 성령의 강한 역사에 의해서 야기하시며 육과 세상, 그리고 사탄의 유혹을 억제하고 방해하셨다"(김영규, op.cit., p. 274).
280) 하이델베르그 신앙문답 1,2문은 다음과 같다 "문1. 살아서나 죽어서나 무엇이 유일한 위로인가? 답. 몸과 영혼을 가진 내가 살아서나 죽어서나 내 것이 아니고 나의 신실하신 구주 예수그리스도에게 속하나니, 그는 그의 값진 피를 흘려서 나의 모든 죄를 완전히 속량하시고 나를 악마의 모든 권세로부터 구하여 주셨고, 또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나의 머리카락 하나도 내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나를 보존하시니, 실로 모든 것이 나의 구원을 위하여 유익하게 역사하신다. 또 그의 성령에 의하여 그는 또한 나에게 영생을 확약하시며 내가 충심에서 기쁜 마음으로 그를 위하여 살게해 주신다. 문2. 당신이 이 위로를 받아 살며 또 행복하게 죽을 수 있기 위하여서 필요한 것을 얼마나 알아야 하느냐? 답. 세 가지이다. 첫째는 나의 죄와 비참이 얼마나 큰지, 둘째는 내가 나의 모든 죄와 비참으로 부터 어떻게 구속되었는지, 셋째는 이러한 구원에 대하여 내가 하나님에게 어떻게 감사해야 할 것인지이다"(이장식, op. cit., p.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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