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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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종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북한의 종교

1.북한종교의 과거 ------------------------------2
전쟁직후 북한의 종교 ----------------------------3
사회주의 건설기의 북한의종교
주체사상의 등장 --------------------------------4

2.현대의 북한의 종교
1980년대 후반 ---------------------------------6
종교별 변화 -----------------------------------8
천도교
불교
천주교
개신교 ----------------------------------------9

3.북한의 종교 활동의 실태

본문내용

었다고 발표하였다.
1988년이 북한종교의 역사에서 갖는 의미는 이 때를 분기점으로 해서 북한 종교인들이 그 동안 정착. 발전시켜온 사회주의적 종교가 서구 자본주의적 종교의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또 이시기에 북한의 종교경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일은 문익환, 임수경등의 방문이다. 이후 북한은 그 동안 종교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취하고 있던 비판적인 태도를 획기적으로 바꾼다. 이는 1981년의 현대조선말사전과 1992년의 조선말대사전에서의 종교와 관련된 항목들을 비교해보면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종교별 변화
천도교
천도교는 1990년대에 이르며 북한 사회주의와 더욱 친밀하게 발전하여 조화를 이루었다. 김일성을 현세의 이인 민족의 구세주 나아가 조선의 한울님으로 여기고 있다. 김일성 사후에도 김정일도 구세제민의 한울님이라 선포하고 김일성과 김정일을 구세주라 여기고 있다. 천도교는 1993년부터 개천절을 기념하고,1994년부터는 단군제를 거행하고 있다.
불교
1992년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가 평양시 모란봉에 2층 건물을 마련했다. 비슷한 시기에 고구려 시대의 고찰 평양 대성산 광법사가 복원되어 불교도련맹의 총본산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승려와 사찰을 중심으로 신앙 행위가 이루어지는 불교의 특성과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집단적 생활습관이 결합되어 기독교나 천도교와 달리 가정에서 평신도들이 소규모 공동체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는다. 이와 같은 상황 때문에 정기적인 법회는 거의 열리지 않는다. 남한이나 해외 불교인과 교류가 잦아지면서 점점 변화하여 최근 삭발하는 승려들, 남한과 같은 법복을 착용하는 승려들도 생기고 있다.
천주교
천주교는 1988년에 조선천주교인협회를 경성하고 장충성당을 만들면서 비로소 집단적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였다. 북한의 사정상 사제가 없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교황청은 북한 천주교를 평양교구와 함흥 교구로 나우어 김수환 추기경 등 남한 성직자들을 교구장 서리로 임명해 놓은 상태이다. 점점 신자들을 모으며 1995년 초까지 덕원. 원산, 남포, 황남, 평남 등 4개 지구로 전국조직을 완성하였다. 1999년 1월에는 조선천주교인협회를 조선카톨릭교협회로 명칭 변경하여 교인들의 협의회에서 교회로 발전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허나 집단적이고 공개적인 전동활동을 할 수 없는 북한 사회의 특성상 가족이나 직장에서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전도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개신교
북한 개신교의 변화중 눈에 띨 만한 것은 예배의식적인 면에서 조직화 되어 간다는 점이다. 북한을 방문하는 종교인들 가운데 개신교인들은 그 수가 가장 많았을 뿐 아니라 정치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 점은 북한 개신교인들이 북한 내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북한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국과의 관계개선에서 매우 유용한 수단이 되어 북한 개신교의 입지를 더욱 강하게 해주었다. 1999년 1월 경 조선기독교도련맹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3.북한의 종교 활동의 실태
북한의 종교가 활발해지고 변화를 거치고 있지만, 북한의 사회주의 체제와 종교는 맞지가 않다. 북한이 여러 가지 사회 변화와 국제 변화에 따라 종교에 대해 관대해졌다고는 하지만, 엄연히 북한에서는 종교활동이 금지되고 있다. 북한의 헌법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신앙은 허용되지만 종교는 금지된다는 것이다.
위 표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종교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극히 제한적일 제한적일 뿐만 아니라 종교활동에 대한 차별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2일 `2008 연례 종교자유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을 비롯해 미얀마, 중국, 수단 등 11개국을 종교의 자유와 신조를 억압하는 특별우려대상국(CPCs)으로 지정했다. 위원회는 또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한 감시대상국으로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벨로루시,쿠바, 이집트,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를 지정했다.
보고서는 지난해에 이어 CPC로 재지정된 북한의 경우, 주민에 대해 종교자유를 포함한 보편적 인권에 대한 어떠한 보호도 허락하지 않고 있으며 북한 정권은 종교를 어떤 비용을 들이더라도 싸워야 할 안보상의 위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참고 문헌 김흥수.류대영 공저 [북한종교의 새로운 이해] (서울:다산글방,2002)
사이트 http://www.donga.com/fbin/output?rss=1&n=200805030148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0.02.02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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