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와 오바마의 리더십 비교분석입니다.

소개글

힐러리와 오바마의 리더십 비교분석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선정배경
(1) 미국 민주당 경선의 개괄
(2) 선정배경

2. 힐러리와 오바마
(1) 약력
(2) 성장배경
(3) 어록

3. 힐러리와 오바마의 리더십
(1) 일화를 통해본 리더십
(2) 연설을 통해본 리더십
(3) 정책을 통해본 리더십

4. 힐러리의 실패 이유(리더십측면)
(1) 대세오판 (첫번째 실수)
(2) 잘못된 인사관리 (두번째 실수)
(3) 잘못된 판단 (세번째 실수)
(4) 잘못된 자금전략 (네번째 실수)
(5) 통찰력 부족 (다섯번째 실수)

5. 힐러리와 오바마의 재구성

6. 결론
(1) 키워드로 보는 힐러리의 좋은 리더십
(2) 키워드로 보는 오바마의 좋은 리더십
(3) 바람직한 리더십 제기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위기가 엄청난 손해를 줄 수 있기도 하지만 반대로 큰 기회를 줄 수도 있다.
(2) 키워드로 본 오바마의 좋은 리더십
▷ 참신성
무엇이 대중을 이 흑인 정치신인에게 열광하게 하였고 상원의원의 된 지 2년 만에 대권에 도전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을까? 이는 그의 “참신함”에서 비롯되었다 생각한다.
오바마는 베이비붐 후세대다. 100명의 상원의원 중 두 번째로 나이가 젊다. 이에 비해 오바마와 경쟁하는 정치인 모두가 베이비붐 이전 세대다. 오바마는 베이비붐 세대의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미국인들의 허전함을 파고들었고, 그것이 오바마 신드롬을 설명하는 요인이 된다. 오바마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기 전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우리의 정치는 돈과 권력으로 변질된 ‘빈약한 정치’”라며 “우리 모두의 색다른 정치에 대한 갈망을 깨닫고 변화와 진보의 대의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상당 기간 고민해왔다”고 말했다. ‘빈약한 정치’를 바꾸겠다는 그의 이 말은 그가 가진 참신함을 잘 드러내준다. 이처럼 기존의 질서와는 다른, 하지만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참신함이야말로 많은 이들을 열광케 하는 그의 리더십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참신함은 관습에서 벗어나고, 기존의 규범에 반하는 행동을 보일 정도로 가져랴 하며, 이러한 시도는 그들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완전히 헌신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이러한 확신은 리더가 개인적인 위험을 감수하고 자기를 희생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또한 성공시에는 부하들로부터 놀라울 정도의 존경심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조직 내의 팀워크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 솔직함
오바마는 솔직함이라는 또 다른 무기도 가지고 있다. 그는 대중 연설에서 핑크빛 공약을 마구 쏟아내지 않는다고 한다.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말하는 것이 오바마의 솔직함이다.
실제로 오바마는 노인들이 대거 참석한 대중 연설회에서 노인 연금액을 올리는 것은 국가 재정에 막대한 부담이 가므로 자신은 이를 마음대로 공약 할 수 없다고 하였다. 이러한 오바마의 솔직함은 그의 연설에 신뢰성을 부여하고 수많은 이들을 열광시키는 근원적인 힘일 것이다.
이처럼 솔직함은 리더의 말과 행동에서 많이 영향을 받는 부하들에게 말투나 의사 결정 방법, 행동양식 등 다른 여러 가지 특징들까지도 자연스럽게 닮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의 일치감을 가질 수 있으며 다른 조직들이나 타인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변화와 혁신
미국 사회에서 흑인에 대한 편견이 많이 줄어들긴 하였지만 정치적 요소까지 흑인과 백인 모두가 평등하다고 할 순 없다. 흑인상원의원의 전무하다는 사실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오바마가 흑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인기몰이를 가속화 하는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오바마는 일명 "트라이앵귤레이션"(triangulation)이라는 삼각분할전략의 귀재이다.
삼각분할전략은 상대방의 정책을 비판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그 소속 정당이 추구하는 정책을 비평하는 고해성사적 특성이 있다.
즉 삼각분할 전략을 통해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는 이미지를 유포시켜 지지층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오바마는 부시의 이라크 전쟁을 반대한 극소수 정치인들 중 하나다. 하지만 군비를 축소하기를 주장하는 평화지상주의자는 결코 아니다.
그는 미국의 핵심적 이익이 위협을 받을 경우 군사력 사용을 망설이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오바마는 "세계 속에서의 미국의 위상은 줄어들고 있다. 그 단적인 예시로서 미국은 세계에 협조하는 대신에 강요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우리는 과거의 대화국면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노동조합 지도자들에게는 경쟁에서 생존하며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오너의 압박감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백만 원군이라 할 수 있는 흑인 유권자들에 직격탄을 날린다.
흑인 커뮤니티는 투표권을 적극 행사하지 않으면서 정부가 자신들에게 홀대한다고 불평하고 출세한 흑인에 대해서는 백인 흉내를 낸다."며 ‘조소하는 냉소적 문화가 팽배해 있다.’고 신랄한 비평을 멈추질 않는다.
이처럼 오바마의 기존의 질서와 정책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변화”와 “혁신”은 수많은 미국인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혁적 리더쉽은 부하들에게 보다 높은 이상과 매력 있는 비전, 그리고 높은 통찰력을 제시하고, 조직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강한 자신감과 결단력을 보여주며, 부하는 리더를 신뢰하고 리더의 이상, 비전 및 가치관을 수용하고 지원하며 리더와 강한 감정적 유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바람직한 리더십 제시
<힐러리> <오바마>
인간관계 참신성
카리스마 + 솔직함 = “21세기 바람직한 리더십”
위기관리 변화와 혁신
리더십의 사전적 의미는 지도자로서의 능력이나 자질, 통솔력, 지도력이라고 되어있고, 또 다른 표현으로는 사람을 끄는 힘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1세기의 가장 적합한 리더십은 조직원이나 모임의 구서원이 스스로 알아서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잘 조성해 주는 리더십을 말한다. 또 조직원이나 모임의 구성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동기부여와 비젼을 잘 제시해주는 리더를 말한다.
이처럼 우리는 민주당의 후보인 힐러리의 폭넓은 경험과 다양한 인간관계 바탕으로 조직원들이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게 하는 카리스마 리더십, 또한 위기의 순간에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얼마나 최소화시키고 그에 따른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춤과 더불어 오바마의 조직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딱딱하고 고정된 관습적인 습관을 벗어나 솔직함을 밭으로 한 창의적인 행동을 유발시켜주는 참신한 생각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제안하여 조직원에게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십이 21세기의 가장 바람직한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겠다.
7. 참고문헌
<인물과 사상> 2007년 4월호, 힐러리의 슈퍼 리더쉽
<버락 오바마의 삶> 꿈과 희망, 스티브 도허티/ 김혜영 역, 송정문화사, 2007.
인터넷한국일보,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

키워드

리더십,   힐러리,   오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