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의 이해

소개글

문헌정보학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문헌정보학을 포괄하는 영역
정보의 가치 기준에 대해
도서관의 성공요소,그리고 사서가 갖추어야 할 지식에 대해
문헌정보학 교과목개념, 또 용어에 대한 요약

본문내용

몸도 아프고 눈까지 아팠다. 책을 다른 곳으로 운반하다 보니 몸도 뻐근하고 허리도 아팠다.
아직은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아 허둥지둥되는 적도 있지만, 역시 직접 경험해 보니 마음에 팍 와 닿는 느낌이다.
¤ 도서관 경영 ¤
도서관 경영 library administration / library management / 도서관관리
공중봉사를 목적으로 하여 봉사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여러 가지 요소가 협동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결부시킨 유기적인 조직체를 말한다.
¤ 색인 ¤
자료의 '서지사항'을 일정한 원칙(주제별, 인명별 등)에 의해 자모순으로 배열한 것으로서 자료를 빨리 찾기 위한 도구이다. "자료의 전화번호부"
INDEX / 인덱스 / 색인 / 索引
단행본총서 등의 본문에 실려 있는 주요사항을 뽑아 독자가 찾아보기 쉽도록 일정한 순서로 배열하고 본문에 기재된 페이지를 나타낸 것. <찾아보기>라고도 한다. 주요사항에는 건명(件名), 인명, 지명, 문헌명, 어구, 술어 및 조문명(법률서) 등이 있다. 단행본의 색인은 책끝에 실리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권말색인 또는 내용색인이라고도 한다. 총서개인전집 등은 별권(총색인)으로 발행하기도 한다. 항목의 배열순서는 가나다순알파벳순 등이며 한자의 경우에는 부수순 등으로 되어 있다. 색인에는 항목이 기재된 페이지를 명시하여야 하므로 초교 재교 삼교 등으로 교정이 진행되어 페이지수가 확정된 교정쇄를 보고 항목이 선정된다. 선정할 때에는 책 내용에 따라 미리 선정항목의 범위 및 기준을 설정하고, 이에 따라 교정쇄에 표시해 나간다. 이것을 카드에 다시 베껴 쓰고 크게 분류한 다음, 배열순서를 정하고 원고를 작성한다. 컴퓨터로 할 경우에는 정보를 입력할 때 미리 항목을 선정해 두고, 필요에 따라 항목을 추출, 배열한다. 색인은 저작물의 일부이므로 그 원고는 저자 자신이 작성하여야 하나, 실제로는 편집부가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다. 도서관에는 잡지신문 등 정기간행물의 제목, 건명, 저자역자명의 목록을 만들어 이것을 일정한 방식으로 배열한 열람자용 목록함이 있다.
¤ 목록 ¤
1) 일정한 체계에 의해 작성된 자료의 리스트
2) 일정한 체계에 의해 작성된 특정 주제에 대한 자료 리스트
3) 특정 도서관의 소장자료 리스트
목록 (Catalog, Catalogue)
일반적으로 일정한 종류의 사물을 언어로 표현하여 나열한 것을 말하는데, 도서관에서는 자료목록의 약칭으로 사용된다. 좁은 의미로는 특정 집서나 도서관의 소장자료를 전거목록의 통제를 통해서 일정한 구성방침에 따라 기술하고 작성한 기입의 총칭. 대개는 자관의 소장목록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 가운데 이용자의 검색 편의를 고려하여 편성된 목록을 의미하는데, 이 경우 사무용목록에 대응해서 열람용 목록이라고 한다. 형태상으로 보면 책자목록과 카드목록, 온라인목록 등으로 구분되며, 편성상으로는 저자목록과 서명목록, 주제명목록, 분류목록이 있으며, 저자와 서명, 주제명의 어느 것으로도 접근할 수 있는 사전체목록 등으로 구분된다. 이용자의 자료검색도구로 이용된다.
¤ 분류 ¤
분류 / Classification
사물이나 현상, 개념 등을 유사한 것은 모으고, 상이한 것은 구분하여 체계화하는 것. 또는 그 결과를 분류된 사상의 명칭이 체계적으로 배열된 표. 원래는 귀납적으로 공통의 특성을 지닌 개개의 사물이나 개념을 유사의 정도에 따라 모아서 하나로 합하는 작업을 반복하여 모든 개체를 포괄하는 완전한 체계를 조직화하려는 것인데, 반대로 연역적으로 모든 것을 포함하는 완전한 체계를 전제로 하고, 몇 가지 식별점으로 세분해서 특정한 개체에 이르는 방법도 있다. 예컨대 '생명의 유무', '척추유무'와 같이 단순히 2분할을 반복해 가는 분류법을 2분법이라고 한다. 개개의 분화단계를 범주라 하고, 범주를 서열화한 것을 계층이라고 한다. 생물분류에서는 계 (界, kingdom), 문 (門, phylum), 강 (綱, class), 목 (目, order), 과 (科, family), 속 (屬, genus), 종 (種, species)의 7단계를 거쳐 분류하는데, 도서의 분류에서는 이 중에서 문, 강, 목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며 분류의 기준으로서 추출된 특징이나 식별점을 분류원리라 하고, 일반적으로 공통의 원리가 모든 범주에 적용되어 계층을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분류체계를 작성할 때 동일한 적용범주에 둘 이상의 분류원리를 사용하는 것을 교차분류 혹은 교차구분이라고 한다.

키워드

문헌정보학,   정보의 가치,   도서관,   사서,   문헌정보 용어,   문헌정보학 개념,   사서가 갖추어야할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