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보게 된 지금은 생각이 참 많다.
긍정적인 느낌보다는 아쉬운 느낌이 많았다.
우선 예전에는 많이 등한시 되었던 장애인 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게 되었다.
그리고 언어표현 능력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성인이 저렇게 언어 구사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과연 7세의 지능을 가진 장애인이 혼자서(물론 이웃과 친구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전문가나 지역사회의 도움 없이 아이를 양육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부정적인 느낌만 있었던 것은 아니고 샘이 직장생활을 하는 것을 보고 성인이 된 장애인들이 저런 직업에 종사할 수도 있겠구나(물론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하는 직업 전환의 안목을 넓히게 되었다.
또한 샘뿐만이 아니라 자립을 해야 하는 장애인들에게 취업만 시키면 끝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직업 재활 프로그램'등의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법령에 왜 평생교육면이 들어가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었다.
아울러 이 영화에서 결국은 루시를 찾아오고 또한 7살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샘'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서 국가에서 운영하는 특수교육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샘'의 학습능력을 어느 정도 끌어 올리기 위하여 '루시'와 함께 교육을 받는 과정과, 지속적인 직업 훈련이 이루어지는 과정까지 다루어졌다면 특수교육에 대하여 잘 모르는 일반 사람들도 영화를 보고 난 후 아~ 그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장애이해교육으로 까지 연결되어지지 않았을까......
마지막으로 장애가 있든 없든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기는 어렵다.
긍정적인 느낌보다는 아쉬운 느낌이 많았다.
우선 예전에는 많이 등한시 되었던 장애인 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게 되었다.
그리고 언어표현 능력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성인이 저렇게 언어 구사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과연 7세의 지능을 가진 장애인이 혼자서(물론 이웃과 친구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전문가나 지역사회의 도움 없이 아이를 양육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부정적인 느낌만 있었던 것은 아니고 샘이 직장생활을 하는 것을 보고 성인이 된 장애인들이 저런 직업에 종사할 수도 있겠구나(물론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하는 직업 전환의 안목을 넓히게 되었다.
또한 샘뿐만이 아니라 자립을 해야 하는 장애인들에게 취업만 시키면 끝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직업 재활 프로그램'등의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법령에 왜 평생교육면이 들어가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었다.
아울러 이 영화에서 결국은 루시를 찾아오고 또한 7살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샘'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서 국가에서 운영하는 특수교육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샘'의 학습능력을 어느 정도 끌어 올리기 위하여 '루시'와 함께 교육을 받는 과정과, 지속적인 직업 훈련이 이루어지는 과정까지 다루어졌다면 특수교육에 대하여 잘 모르는 일반 사람들도 영화를 보고 난 후 아~ 그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장애이해교육으로 까지 연결되어지지 않았을까......
마지막으로 장애가 있든 없든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