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교육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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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계층간 교육 불평등-

#1. 한국사회의 교육문제

#2.“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3. 불평등이란!?

#4. 수직적 상승을 위한 노력의 결과- 교육

#5. 자녀에 대한 교육열은 이 사회의 불평등을 해소시키는데 얼마나 효율적이었는가?

<사회계층간 교육 불평등>

#1. 사회계층의 의미

#2. 교육은 과거나 현재나 사회계층결정에 큰 요인인 되기도 하지만 역으로 사회계층에 의해 교육기회가 영향을 받기도 한다.

#3. 사회계층에 따른 교육기회의 격차는 취학률, 진학률의 차이로 나타난다

#4. 사례 <부모 소득격차 자녀 교육격차로 대물림>

#5. 사례 <부모 교육수준 따라 자녀 진학률 큰 차이>

#6. 교육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

조기교육에 대해서...

1. 조기교육 이란?

2. 조기교육의 이슈화 (Boom)

3. 조기교육의 중요성

4. 조기교육의 과열

5. 조기교육의 피해

6. 대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서 발달에 생기는 문제점
01_ 사회성 장애가 나타난다
공부를 하면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을 모른다. 이런 증상은 학교에 들어가면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02_ 산만하고 불안정하다
부모에게서 스킨십을 통해 받는 사랑이 부족하여 행동이 크고 산만하거나, 반대로 불안하여 항상 위축된 태도를 보이는 등 우울 증세가 나타난다.
03_ 부모와의 애착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무리한 교육을 시킨 부모는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게 마련. 애착관계에 문제가 생겨 아이가 부모를 피할 수 있다.
<중앙일보> 조인스카페 http://cafe.joins.com/genedea/208256
지나친 조기교육, 아이들 정신질환 일으킨다
입력 : 2006-02-13 (월) 00:13
조기교육 과부화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로 후천성 유사자폐장애증상을 보이는 유아들이 증가하는 등 조기교육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청주성모병원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언어발달장애 등 정신적 질환의 일환인 후천성 유사자폐장애 증상을 보여 소아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24개월~8세 유아들이 하루평균 5~1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4)군은 태어난 지 15개월 이후부터 동요와 클래식을 듣다가 최근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말들을 하는 등 상황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증상과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정서불안 등의 증상을 보여 소아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태어난 지 10개월 이후부터 영어와 한글교육을 시작한 L(7)군은 최근 유치원 등에서 혼자 구석에 앉아 멍하니 하늘만 보고 있는 증세를 보여 소아과를 찾았다.
24개월 이전부터 영어교육 등 유아교육관련 프로그램의 비디오를 시청해온 또 다른 K(2)군은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말들을 하고 유치원에서 혼자 행동하는 등 사회성이 결여되는 유사자폐장애의 일종인 비디오증후군을 앓고 있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처럼 유아들이 후천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은 맞벌이 부부들이 24개월 미만의 아이들을 위탁시설에 맡기면서 이들 유아들이 시설에서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적응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청주성모병원 김학룡(50) 소아정신과 과장은 "어머니들이 24개월 미만의 아이들에게 조기교육을 시키려는 사고를 버려야 한다"며 "최고의 교육과정과 시설을 아이들에게 마련해준다 해도 아이가 감당할 수 없는 선을 넘게 되면 오히려 정신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충고했다.
충북대병원 손정우(40) 소아정신과 교수는 "아이들이 만 2세 이전에 부모가 아닌 다른 사람의 손에서 성장하게 되면 3세 이후 부모와의 기본적인 애착관계가 형성되지 않아 자폐아적인 증상을 보이게 된다"며 "만 2세 이전에는 과다한 교육보다 아이와의 정신적 교류와 관심을 보여줘야 하며 하루 30분~1시간가량 아이와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학습 발달에 생기는 문제점
01_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다.
지식을 익혀갈 때 단계적으로 어느 부분을 확실히 익히지 않고 다른 것을 먼저 하거나 동시에 할 경우,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아이는 혼동을 겪게 된다. 특히 언어가 대표적인 경우이다.
02_ 학습 발달이 오히려 늦어진다.
뇌와 신체적 발달 상태, 이전의 교육 정도에 맞지 않게 무조건 조기교육을 시키게 되면 기술 습득에 지나지 않는다. 아이가 학교에 들어갔을 때 오히려 학습 발달이 늦어진다.
03_ 아이의 재능을 찾는 데 장애물이 된다.
아이마다 특정 영역의 지식이나 기술에 관심을 갖고 재능을 보이는 분야가 다른데, 조기 교육은 아이의 숨은 재능을 찾아내는 데 장애물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6. 대안
▷적기교육
Q : 세살짜리 딸을 둔 혜민 엄마입니다. 아이가 조금씩 커가다보니 교육문제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너도나도 영어다 음악이다 해서 어릴 때부터 많이 시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비싸고 사교육을 어릴 때부터 부추긴다는 지적도 없진 않습니다만 솔직히 엄마로선 최대의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미술과 음악,영어교육을 시키고 싶은데 언제부터 시키면 좋을지,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A : 한마디로 말한다면 "유아가 흥미와 관심을 보일 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한글 영어 예체능에 이르기까지 조기교육이 너무나 당연시되고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유아의 발달 단계 및 개인차를 고려하여 그에 적합한 교육을 해야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기교육보다 적기교육이 중요하다는 것도 바로 그 이유입니다. 즉 아이의 발달과 흥미를 고려하면서 아이가 관심을 갖는 것이 느껴질 때가 바로 적기입니다. 아이가 별로 원하지도 않는데 어머니 욕심으로 너무 빨리, 너무 많이 주었을 때는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머니들이 아이의 적성을 찾아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미국 하버드대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가 발표한 '다중지능이론'은 사람의 지능을 8가지로 분류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더 다양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머니들 중에는 어떻게 아이의 적성을 단박에 알아볼 수 있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아이로 하여금 주변의 사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고 탐구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보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혜민이 어머니께 해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아이의 연령대가 3세인 만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공교육·보육기관을 먼저 이용하셨으면 하는 겁니다. 어린이집은 0세부터,유치원은 3세부터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못한다고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의 발달 수준을 잘 모르고 성인 대하듯 기술적인 부분만을 가르치려 들다보면 유아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습니다.
정리=김은영기자 도움말 주신 분=경성대 유아교육과 이연승 교수
참고문헌.
중간중간에 참고자료 출처를 기입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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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04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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