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 사례연구 (Schizophrenia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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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B. 연구대상 및 방법

Ⅱ. 본론
A. 문헌고찰
1. 정신분열병의 정의
2. 정신분열병의 원인
3. 정신분열병의 행동특성
4. 정신분열병의 유형
5. 정신분열병의 치료
6. 정신분열병의 예후
B. 간호과정
1. 사정
1) 일반적 정보
2) 현재 건강상태
3) 과거의 건강정보
4) 가족사정
5) 검사자료
6) 투여약물
7) 자료 분석 및 문제목록 작성
2. 간호진단
3. 간호목표 및 계획
4. 수행 및 평가

Ⅲ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하루 한번 꼴에서 이틀에
한번 꼴로 줄어든다.
<장기목표>
대상자는 망상이 현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비위협적인 태도로 솔직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제공한다.
환자의 잘못된 믿음에 대해
도전을 피하고, 부정하거나
동의하지 않는다.
환자와 대화 시에 단순하고
명료한 언어를 사용하며
직접적으로 이야기한다.
현실에 초점을 두고 환자가
실제적인 사람과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돕는다.
환자가 현실에 기초를 두어
사고하거나, 행동이 적절할
때 긍정적인 강화를 해준다.
환자와 신뢰 관계를 형성
한다.
망상에 대한 동의는 환자
에게 그것을 현실로 받아
들인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의심환자는 접근을 위험
하다고 판단해 공격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현실적인 지남력은 환자
자신의 가치감과 존엄성을
증진시킨다.
긍정적인 강화는 자존감을
증진시키고, 바람직한 행동
을 반복하도록 한다.
#3. 자존감 저하와 관련된 사회적 상호작용장애
<단기목표>
학생과 대화하는 도중
먼저 인사하고 자리를
피하지 않는다.
<장기목표>
대상자는 병동 생활에서
효과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신뢰관계를 형성한다.
환자를 가치 있는 한 인간
으로 수용하여 존중함을
알린다.
환자의 말을 경청해주어
무비판적인 태도와 진실로
대한다.
다른 환자와의 적절한 상호
소통을 통하여 환자에게
역할모델이 되어준다.
병동 내의 타인과 대화하는
초기에 함께 있어준다.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설득하고 도와준다.
환자를 수용함으로서
환자의 자기 가치감을
증진시킨다.
환자를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른 사람들의 적절한
상호소통을 보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타인과 대화를 시도하면서
오는 불안감을 줄여준다.
대인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달라질 수 있다.
4. 수행 및 평가
간호수행
평가
#1. 환청으로 인한 불안
병동에서 혼자 돌아다니시는 게 보일 때
언제나 먼저 가서 말을 걸고 대화하였다.
혼자 중얼중얼 하고 있을 때 그 환청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말을 건넸다.
되도록 환자의 눈을 보고 대화하였고,
복도를 돌아다닐 때는 항상 팔짱을 끼어
더욱 더 친밀하게 대하면서 신뢰관계를
형성하였다.
밖에 먹으러 나가는 것은 무섭거나 두렵
지 않지만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은 무서
워서 갈 수가 없다고 말씀하셔서 과자를
사올 테니 먹으면서 영화를 함께 보자고
권유하였다.
학생과 대화할 때 저번 주보다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씀하시고, 혼자 중얼중얼
하거나 욕이 나오는 것에 대해 전처럼
불안해하지 않으심
영화를 보면서 맛있는 걸 먹자고 권유
했을 때 긴 설득 끝에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으나 결국엔 아프다면서 거부
하심.
낮에 산책을 하거나 학생과 대화를 나눌
때는 불안감이 덜하지만 저녁이 되면
불안한 마음이 여전하다고 말씀하심.
#2. 지각적, 인지적 왜곡과 관련된 사고과정장애
대상자와 잦은 만남과 효과적인 대화를
통해 신뢰관계를 형성하였다.
환자의 망상적 사고에 대해 치료적인
의사소통 반응을 보여주었다.
(긍정이나 부정하지 않고 환자의 느낌과
정서 상태를 읽어주었다.)
환자에게 들리고 있는 욕설이나 환청이
학생에게는 들리지 않는다고 확실하게
말해주었다.
대화의 주제를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나
사건으로 설정하였다.
대상자는 여전히 욕설이나 비난이 섞인
환청을 듣고 있으며, 망상적 사고 역시
여전하심.
#3. 자존감 저하와 관련된 사회적 상호작용장애
환자가 먼저 관심을 보이지 않아도 먼저
찾아가고 인사하고 말을 건넸다.
대화 시 환자의 말을 경청하고 치료적인
의사소통을 사용하도록 노력하였다.
학생과 대화하는 도중에 먼저 자리를
피하는 이유가 있는지 물어보았다.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권유하고
설득하였다.
병동 내 다른 환자들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물어보았다.
학생을 보면 ‘언니 왔는가’ 하면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함께 대화하는 중에 즐거운
이야깃거리가 있으면 웃기도 하심
학생과 함께 있으면서 대화거리가 떨어
져도 먼저 자리를 뜨지 않고 계속 함께
걷거나 계속 같이 있을 수 있음
여전히 자유산책 외에 다른 프로그램에는
참여하지 않으심
다른 환자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음.
Ⅲ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200X년 X월 XX일 schizophrenia 진단을 받고 XX병원에 입원하신 XX세 여자 환자 최oo님을 대상으로 하였고, 200X년 X월 X일부터 X월 X일까지 간호중재가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 이oo님은 85년 XX세의 나이에 schizophrenia로 정신병원에 첫 입원을 한 이 후 퇴원과 재입원을 여러 번 반복하셨고, 14년 전 이혼을 하면서 남편과 아이와 이별하고, 부모님도 모두 돌아가신 후 사촌오빠가 보호자로 등록되어있다.
최oo님의 증상은 욕설이 들리는 환청과 피해망상이 특징이다. 여기저기 들리는 욕이 모두 자신을 향한 것만 같고, TV를 보아도 온통 나에게 욕하는 사람들뿐이어서 TV도 마음 놓고 보지 못한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적으로 생각하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해치려한다는 생각에 가깝게 지내려 하지 않아 다른 환자에게 말을 거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다. 간호학생과 대화를 나누다가도 서둘러 이야기를 마무리를 짓고 자리를 뜨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으며, 상대와 아무 말 없이 함께 있는 것이 곤욕스럽고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본 연구자는 사례연구 대상자에 대해 환청으로 인한 불안, 지각적, 인지적 왜곡과 관련된 사고과정장애, 자존감 저하와 관련된 사회적 상호작용장애 등 세 가지의 진단을 내리게 되었고, 대상자와의 신뢰관계 확립 후 진단에 따른 간호수행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학생과 대화하는 동안의 불안감은 해소되었으나 일상생활에서의 망상이나 환청, 그로 인한 불안은 여전하였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여전히 다른 환자에게 먼저 말을 거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참고문헌>
정신건강간호학 / 현문사 / 이경순 외 / 2000
정신간호총론 / 수문사 / 이광자 외 / 2006
www.druginfo.co.kr
  • 가격3,000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10.02.05
  • 저작시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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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8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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