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합리주의][데카르트]스피노자의 생애, 스피노자의 자연주의, 스피노자의 학설, 스피노자와 평행론, 스피노자의 합리주의(합리론), 스피노자철학의 주안점 및 스피노자의 데카르트에 대한 비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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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합리주의][데카르트]스피노자의 생애, 스피노자의 자연주의, 스피노자의 학설, 스피노자와 평행론, 스피노자의 합리주의(합리론), 스피노자철학의 주안점 및 스피노자의 데카르트에 대한 비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스피노자의 생애

Ⅲ. 스피노자의 자연주의

Ⅳ. 스피노자의 학설
1. 신에 대하여
2. 정신의 본성과 기원에 대하여
3. 정서의 기원과 본성에 대하여
4. 인간의 예속 또는 정서의 힘에 대하여

Ⅴ. 스피노자와 평행론
1. 재-표현으로서의 생산
2. 신은 자신을 이해하는 것과 동시에 생산한다, 신은 실존하는 것과 동시에 생산한다.
1) 원인의 일의성: 자기 원인과 동일한 의미에서 모든 사물의 원인인 신
2) 유비에 대한 반대
3. 의미의 논리와 재표현

Ⅵ. 스피노자의 합리주의(합리론)

Ⅶ. 스피노자철학의 주안점

Ⅷ. 스피노자의 데카르트에 대한 비판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 신의 지성, 신에 의해 이해된 사물들이 하나의 동일한 것이라고 인정하기 때문이다.\"
Ⅵ. 스피노자의 합리주의(합리론)
스피노자는 철학적 사유를 전개시켜 감에 있어서 철학적 증명 방법을 더욱 철저하게 이용하였다. 스피노자는 실체에 대해서 데카르트와는 달리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모든 어떤 다른 것이 그것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해서 그것을 이해하는데 다른 사람의 견해나 조명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명백한 것이라고 말했다. 스피노자는 이 실체야 말로 모든 현상의 원인이 되는 영원, 자유, 자존, 유일한 것이며, 이것이 바로 신이라고 보았다. 스피노자는 이 신은 아무런 인격이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과 같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의지가 있을 수 없으며, 자연세계의 제일원인이 되기는 하지만 결코 자연세계가 신의 의지적 활동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신 자신으로부터 필연적으로 유출된 것이라고 하였다. 그것은 곧 신은 세계의 초월적 원인(causa transciens)이 아니라 내재적 원인(causa immanens)이고, 만물은 신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스피노자에게는 신과 자연은 동일한 것이고 이들의 관계는 산출활동면에서 신(능산적 자연)이고 산출된 면에서는 자연(소산적 자연)인 것이었다.
신, 곧 실체는 무수히 많은 모습으로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사유와 연장뿐이다. 데카르트가 정신과 물체를 모두 실체로 인정하고 이원론의 입장을 취한 것에 비해 스피노자는 사유과 연장이 모두 실체의 모습으로 보고 정신적 물질적 현상을 사유나 연장이 나타나서 생기는 것으로 설명한다. 유한적인 사물은 무한한 실체의 자기한정으로 나타난 것이고, 실체와의 관련에서 생각하는 한에서만 존재으로서의 의미를 가지게 된다. 우리가 사유의 힘을 완전히 발휘하여 이와 같이 모든 것을 신의 본질의 필연적 결과로 보는 것은 사물을 ‘영원의 상 아래’(sub specie aeternitatis)에서 보는 것이요, 이는 곧 신을 인식함을 말하는 것이다. 신을 인식하는 것이 인간의 가장 완전한 활동이니 만큼 그것은 환희와 신에 대한 사랑이 될 것이고, 감정적이 아니라 지식활동에서 나오는 것이니 만큼 인간의 최고의 인식으로서 ‘신에 대한 지적인 사랑’ 이야말로 철학적 사유의 극치라고 스피노자는 여긴 것이다.
Ⅶ. 스피노자철학의 주안점
스피노자는 오직 삶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 그가 남긴 책 제목이나 지성개선론 서두 가운데 몇 귀절만 뽑아 읽어 보면 그의 철학의 근본 관심은, 어떻게 인간은 복된 삶을 누릴 수 있는가 하는 것에 있었음을 우리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의 초기 저서인 소론(Korte Verhandeling)은 신과 인간과 그의 행복에 관한 짧은 고찰이란 이름을 달고 있다. 그의 논의의 목적은 결국 복된 삶을 실현할 근거와 방법을 찾기 위한 것임을 제목에서 엿볼 수 있다. 그의 주저인에티카도 이유 없이 에티카, 즉 윤리학이란 제목을 달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이 책은 ‘윤리학’이란 표제를 달고 있는 다른 책들과는 분명히 다르긴 하지만 그의 관심은 자유인의 삶, 즉 인간의 행복(beatitudo)에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윤리학의 범주에 들 수밖에 없는 책이었다.
스피노자가 보기에는 철학적 문제는 애당초 실천 영역에서 출현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진실인지 알아야 하고, 그러자면 지적 노력이 필연적으로 수반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또한 그의 신념이었다. 인간의 실천적 삶에 관심을 두면서도, 그것을 종교적 수행이나 사회적 투쟁을 통해 ‘실천적으로’ 해결해 보려고 하기 보다는 철저하게 이론적이고 과학적이며 형이상학적으로 해결해 보고자 하였다. 이 때문에 스피노자 철학은 매우 특이한 모습을 띠게 된다. 윤리적, 종교적 문제에 관심을 두면서도 그것을 해결하는 방식은 사람들이 통상 이해하는 바의 윤리나 종교와 전혀 관계가 없었다. 무윤리적이고 비종교적인 방식으로 인간의 삶과 구원의 문제를 다루어 보고자 한 것이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우리는 스피노자의 ‘형이상학’을 파악해야 한다. 에티카 1 부에서 펼치고 있는 그의 형이상학은 일차적으로 진리를 찾는 이론적이고 인식적인 노력이다. 하지만 그것의 궁극적 목표는 ‘윤리적, 종교적’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었다. 이와 같은 사정은 자신의 철학에 대한 입문으로 의도했던 지성개선론에 좀 더 분명하게 표현되어 있다. 일상생활의 헛됨과 무익함을 경험을 통해 체험한 이후, 스피노자는 지속적이고 영원한 기쁨, 영속적인 행복을 줄 수 있는 것(최고선)과 그것에 이를 수 있는 수단(참된 선)에 관심을 두었다. 그는 결국 지속적인 기쁨을 줄 수 있는 것은 ‘정신과 자연 전체의 하나됨의 인식’(cognitio unionis quam mens cum tota Natura habet)이라 보고 그 인식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예컨데 의학이나 기술 개발을 들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자연에 대한 인식이고 자연을 올바르게 인식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성을 정화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보았다.
Ⅷ. 스피노자의 데카르트에 대한 비판
‘존재론’-스피노자는 데카르트적인 관점에 대비해서 자연 자체가 수동적인 것인 동시에 능동적이고 활기잇는 것임을 주장하였다.
두 개의 실체를 가정하는 데카르트를 비판하고, 실체는 오직 하나만 있을 수 있다.
‘윤리학’-감정이나 욕망, 정념 등을 이성으로 억제하고 억압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옳은 것도 아니다. 인간은 자연가 다른 어떠한 것이 아닌 자연의 일부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참고문헌
고사까 슈우헤이 作 / 함께 가보는 철학사 여행, 사민서각
로저 스크러턴, 정창호 옮김 / 스피노자, 시공사, 2000.
로버트L 애링턴 지음, 김성호 옮김 / 서광사, 서양윤리학사
르네 데카르트, 이현복 옮김 / 성찰, 자연의 빛에 의한 진리탐구, 문예출판사, 1997
서양근대철학회 作 / 서양근대철학, 창작과 비평사
질 들뢰즈 / 스피노자의 철학, 민음사, 1999
질 들뢰즈 저, 이진경·권순모 역 / 스피노자와 표현의 문제, 인간사랑,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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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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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8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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