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말뚝시공..리포터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건축) 말뚝시공..리포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말뚝 지정의 정의

2. PHC 말뚝시공 현장 조사

본문내용

접치수, 보강살, 용접길이
마무리정도
슬래그, spatter의 제거, 그라인더 마감상태, 용접누락
균열에 의한 자분모양인 경우
불합격
선상 및 원형사 결합자분모양의 깊이
4mm 이하 합격
분산결합자분 모양의 길이
8mm 이하 합격
2. 비파괴 검사 : 고강도콘크리트말뚝 이음부 검사는 이음부의 20개소마다 1회이상 KSD 0213에 따라 비파괴 실험을 행하며 검사결과 합격판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용접과 동시에 지반천공
말뚝 박기
천공한 지반에 용접으로 이은 말뚝을 박는다.
말뚝박기 시 유의사항 : 소음, 진동
표. 구내에서 허용되는 진동치 ( cm/sec)
등급




분류
문화재
시설물
주택, 아파트
상 가
철근콘크리트
빌딩 및 공장
건물기초의
허용진동차
0.2
0.5
1.0
1.0 ~ 4.0
소음과 진동을 위한 대책 - 유압항타시 쿠션제 수시교체 소음억제.
소음으로 민원발생시 해머 부직포등으로 보양조치. AUGER 천공시 최대한 소음억제.
AUGER 부속장비(발전기, 콤푸레샤) 투입시 저소음 장 비 투입.
말뚝 박기 완성 후 캡 제거
타입 할 때 말뚝머리에 씌우는 캡은 주강제 이어야 하고 완충재를 붙인 것이어야 한다.
캡의 구조는 타격력을 말뚝에 균등히 전달할 수 있는 것으로써 캡의 중앙은 말뚝의 중앙과 일치해야 한다.
말뚝 시공 진행
⑤ 파일 시공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파일을 시공하면서 발생한 문제점
23m의 말뚝으로 설계를 했다. 아무리 지반조사를 철저히 한다 해도 불균일한 땅의 특성상 조사결과와 실제상황이 다를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설계조건과 다른 상황이 발생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 이번 현장의 경우는 암반층이 조사결과보다 위에 있어서 필요한 파일의 길이가 23m까지 되지 않는 것이 많았다. 그림과 같이 파일이 들쑥날쑥하게 된다. 이런 경우는 지반에서부터 일정한 높이로 잘라내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재료가 낭비되고 그에 따라 공사비도 증가하게 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 한다.
파일을 박기 전에 미리 천공할 자리를 표시해둔다. (시공과정중 2.) 파일마다 번호를 매겨 시공순서를 정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었다고 한다. 파일하나를 건너뛰어 시공하는 일이 있었다. 장비가 자리를 잡기위해 그림에서 화살표가 가리키는 것처럼 파일하나를 유효길이만 남기고 잘라내야 했다. (이렇게 잘라낼 때에는 강선을 살리고 잘라내야 한다.) 이러한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시공 계획을 짜놓도록 해야 한다.
흙막이 토류판을 설치함에 있어 버팀목을 설계한 것을 보면 알겠지만 버팀목 때문에 장비가 들어갈 수 없어 파일을 시공하기 어렵다. (그림참고) 설사 파일시공을 먼저하고 토류판의 H빔을 시공한다고 해도 파일이 기울어질 가능성이 있어 공사하는데 까다로운 부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파일시공과 H빔을 동사에 병행하면서 진행하기로 결정이 되었다. 이러한 부분은 설계 시에 미리 고려해야할 사항이 아닌가 싶다.
시공 중에 파일하나가 손상되어 보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경우는 바로 옆에 파일하나를 더 박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재료비가 두 배가 된다. 그 비용은 시공사측에서 전액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시공시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한다.
시공 오차
시공 후에 도면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 검사를 하게 된다. 100mm의 오차는 허용이 되고 그 이상이 되면 위와 동일하게 파일 하나를 더 박게 된다.
설계 강도보다 낮게 나올 경우도 있다. 보통 1본당 60t을 받는다고 보면 되는데 동재하, 정재하 시험을 하여 60t이하가 나왔을 경우 역시 파일하나를 더 박는다.
캐이싱은 500mm, 말뚝은 400mm로 양쪽으로 50mm씩의 여유가 생기는데 파일이 기울어 졌다 싶으면 포크레인 등으로 옆에서 톡톡 두드려 수직을 맞추기도 한다.
⑥ 맺음말
호계 중고교 신설현장에서 보듯이 현장에서의 파일 시공은 4사람으로 충분했다.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작업하는 것이라 의아했다. 시공하는 과정을 보면서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많이 와 닿았다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모든 과정을 신뢰할 수는 없었다.
조사를 하는 내내, 과연 저것이 건물 밑에 들어가 제대로 힘을 발휘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음을 위해 용접을 하는 부분에서는 더욱 그러했다. PHC Pile의 강재부분에 묻은 이물질을 걸레로 대충대충 제거하는 모습에서 과연 용접이 제대로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말뚝을 세우는 과정에서의 검사방법 또한 원시적이었다. 실 끝에 추를 매달아 수직을 판단하는 방법은 비전문가가 보아도 딱히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 공사과장님은 이것이 가장 무식하지만 싼 방법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물론 공사비를 줄이는 것 또한 원가관리의 측면에서 중요한 점이긴 하지만 품질관리 면에서 보면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원시적인 방법을 쓰는 것 보다는 다른 방안이 필요한 것 같다.
예를 들면 2가지의 방법이 있겠다. 암반층 조사의 실수로 인해 파일의 길이에서 많은 손해를 보았다. 지반조사과정에서 좀더 성실히 했더라면 파일의 남는 부분을 잘라내는 낭비는 없었을 것이다. 이는 파일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더욱 예민해져야 부분이다. 또한 시공 과정에서도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안이 있다. 시공 시에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 순서에 맞게 건너뛰는 파일이 없도록 했다면 파일을 잘라내고 장비를 집어넣고 하는 이중의 과정이 없었을 것이다. 그랬더라면 공기 또한 단축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안 좋은 모습만 보였던 것은 아니다. 지반공사나 파일공사에서 많이 발생하는 진동 소음에 관한 문제를 SIP말뚝이나 캐이싱 공법으로 해결했다는 점과 말뚝에 번호를 매겨 천공깊이, 경타량, 말뚝관입깊이, 잔량, 위치 편차들을 기록하는 모습은 신뢰를 주었다. 또한 적재시 쌓기 단수라던가 반입량의 조절, 그때그때 용접을 한다는 부분에서 품질관리가 잘되어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다만 우려하는 점은 앞에서 말했듯이 원시적이고 무조건 싼 방법을 선호한다는 점이었다. 이런 직접적인 방법으로 비용을 줄이기보다는 간접적이지만 비용, 공기, 품질의 3부분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이것이 우리의 숙제인 것 같다.

키워드

  • 가격5,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2.12
  • 저작시기201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273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