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질서의 지배자 마오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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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전에는 마오쩌둥은 이름만 들어 본 생소한 중국의 땅딸보 공산당이었다.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인 100대 인물 등에 속하여 인터넷 리스트에 나오는 것을 보고는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내가 너무 무지했던 탓도 있겠지만, 캠퍼스를 거니는 아니, 길을 걷고 있는 내 또래의 젊은이들에게 마오쩌둥의 사상을 말하라고 하면 거의 “이름만 알고 있을 뿐입니다” 할 것이다.
타이슨이 문신으로 간직하고 있을 정도인 국제적으로 유명한 마오에 관해 우리들은 왜 이렇게 무지했던 것일까 라는 의문이 자꾸만 들었다. 고등학교 세계사 시간에도 그저 그렇게 지나가 버린 중국사.
우리들은 아직도 중국에 대하여 무시하는 경향을 버리지 못하고, 역사적으로 무시당했던 시기에 대한 피해의식만을 지녔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연일 텔레비전 방송과 인터넷 등 대중 매체는 중국에 대해서 가난과 모방, 불법성만을 보도하고 있다. 종이 만두와 발로 비벼 깐 식재료에 대한 보도는 하면서 세계4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은 말해 주지 않는 것일까?
일본학과인 나는 공산당 이꼴 빨갱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하지만 마오주의 마르크스주의, 사회주의 중국의 내면은 중국식의 사회주의이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마오쩌둥의 변형된 마르크스주의도 그것을 말하지 않았을까?
경제적으로 ‘자본주의 중의 가장 사회주의적인 일본이라는 나라와 사회주의 중의 가장 자본주의적인 중국’ 이 말에서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는 마오쩌둥을 통해 그 인물의 사상보다 중국의 현대사회의 전체를 알게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이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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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0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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