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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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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특수학교(장애인교육, 특수교육)의 운영의의
1.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2. 교육의 기회균등 측면에서
3. 예방교육적 측면에서
4. 교육효과적 측면에서
5. 통합교육 측면에서

Ⅲ. 특수학교(장애인교육, 특수교육)의 운영목표

Ⅳ. 특수학교(장애인교육, 특수교육)교육과정의 인간상
1. 전인적 성장 기반 위에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
2. 기초 능력을 토대로 하여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
3.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4.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의 토대 위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5. 민주 시민 의식을 기초로 공동체의 발전에 공헌하는 사람
6. 장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을 갖춘 사람

Ⅴ. 특수학교(장애인교육, 특수교육)교육과정의 내용

Ⅵ. 특수학교(장애인교육, 특수교육)교육과정의 운영방향
1. 통합교육의 활성화
2. IEP와 통합교과
3. 전환교육은 조기교육에서부터 강화
4. 지역사회의 활용
5.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Ⅶ. 특수학교(장애인교육, 특수교육)교육과정 관련 제언
1. 적정 학급규모가 조정되어야 한다
2. 개별화 교육의 실천 및 평가가 있어야 한다
3. 관련전문인의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
4. 교사보조원제를 두어야 한다
5. 행정적이며 재정적인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
6. 학부모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특수 아동들이 학령기 이후에 최대한의 독립적인 생활자, 경제적인 소득자로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고 이것에 중점을 맞추었다. 현재 특수 학급의 여러 가지 상황과 이에 대한 주요 효율화 방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적정 학급규모가 조정되어야 한다
전국적인 평균 학급당 인원수는 유치부 7-8명, 초등부 9-10명, 중등부 11-12명, 고등부 12-13명이다. 이 인원수는 대도시의 경우에 더 많아서 15-17명이 배치된 경우가 약 30% 정도 된다. 이 학급당 인원수는 일반학급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이기는 하지만 특수 아동의 학습 및 행동 특성에 비추어 볼 때, 적정 학급 규모에 미치지 못하며 개별화 지도는 실시하기 어려운 여건이다. 선행 연구의 결과에 의거하여 보면 학급당 인원수는 장애정도와 연령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이 인원수는 교사보조원의 유무, 자원봉사자의 여부 및 지도교과에 따라 유동적이다.
2. 개별화 교육의 실천 및 평가가 있어야 한다
개별화 교육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에게 필수적인 교육방법이다. 특수학교 교사 중에서 41.2%가 전 학급의 학생에 대하여 개별화 교육계획서를 작성하며 일부 학생에 대하여 개별교육계획을 작성하는 교사는 36.2%이다. 그러나 실제로 전 학급의 학생에게 개별화 교육을 실시하는 교사는 29%이다. 학급당 학생수가 조정되고 학생들을 장애 정도와 특성에 따른 학급 배치를 하는 경우에 개별화 교육이 가능하다.
3. 관련전문인의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
특수 교육은 특수 교사 뿐만 아니라 특수 아동의 장애를 극복 혹은 완화시키는 필수요건으로 관련 전문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즉 예체능전담교사, 직업교사, 물리치료교사, 교과전담교사, 상담교사 등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아직은 우리나라에 없지만 언어치료교사의 협력도 필수적이다. 이 외에도 자원봉사자의 활용도 매우 중요하다. 아직도 특수학교의 교사 중에서 23.5%만이 자원봉사자를 활용하고 있다. 관련학과 대학생이나 주민들을 활용하는 것은 그들과의 위화감을 덜어주고 사회적인 인식을 바르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므로 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4. 교사보조원제를 두어야 한다
특수 교육의 대상 아동들은 신체적인 도움 뿐 아니라 학습면에서도 일반 아동들과는 달리 개별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므로 교사보조원제를 두어 담당교사들을 돕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사보조원제를 실시한 결과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습태도와 교사와의 관계가 향상되고 교사들은 학생들의 학습에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5. 행정적이며 재정적인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
행정적인 지원에 있어서는 교사와 행정가의 요구가 매우 다르다. 교사는 특히 교사교류제의 확대와 특수 교사의 증원, 특수학교의 증설, 통합교육의 실시, 행정업무의 간소화 등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행정가 집단은 직업교육과 재활교육의 강화를 원하고 있다. 재정적인 지원에 있어서는 교사는 특수 교사의 수당과 연구보조비의 현실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교육환경의 개선과 학습교구의 확충 등을 바라고 있다. 또한 전체의 67.9%가 사립임을 감안할 때 이들에 대한 지원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6. 학부모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
특수 아동을 지도하는 데 있어서 학부모의 이해와 참여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학부모의 70% 이상이 학교에서 자신의 아동이 받고 있는 교육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장래 사회생활을 위해 사회적 적응력을 향상시키기를 가장 바라고 있으며 따라서 진로대책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크다. 따라서 학부모를 학교에서 행하는 교육내용에 대해 인식시키고 개별화 교육에 참여시키며 여러 가지 필요로 하는 연수의 요구에 맞추어 부모 교육에 임할 필요가 있다.
Ⅷ. 결론
교사는 학생들의 낮은 자아개념 형성의 원인과 각각의 개인에게 중요한 영역이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자아개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나 다양한 전략들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상담분야에서 개발된 다양한 상담프로그램들을 학교현장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연구하여 보고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이런 연구들 중에는, 집단상담이 아동들의 긍정적인 자아개념의 형성을 돕는데 효과가 있으므로 학생들에게 집단상담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는 사례(신현수, 2000; 진란미, 1998; 김은영, 2000; 김옥수,1998; 김기수, 2000; 황보현 , 2000; 안규호, 2001; 전병중,1995; 이용자, 2000; 조선영, 2000)들이 적지 않다.
또한 특수교육대상아동을 중심으로 한 연구(권세형, 2000; 이규명, 2000; 김연희, 2000; 나효희, 2001; 이선희, 2001; 박찬숙, 2000)들도 있다. 이들 선행연구에 의하면 집단상담은 일반학생과 특수교육대상아동의 자아개념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보고하고 있다.
특수학급 학생들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기 위해서 특수학급 학생들의 자아개념에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일반아동이 장애아동을 대하는 태도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먼저 아동 자신의 내면적인 변화를 통한 자기성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교육부, 특수 학교 교육 과정, 교육부 고시 제1998-11호, 1998
◈ 국립특수교육원, 특수교육연구 제5집, 경기 : 이문기업, 1998
◈ 김성애, 정대영, 박희찬, 특수교육의 효율적 운영방안, 경기 : 국립특수교육원, 1997
◈ 김정권 외, 특수 교육의 새로운 동향과 특수 교육 과정, 대구 대학교 특수학교 교육 과정 개정연구 위원회, 특수 교육 과정의 개정 방향 : 제7차 특수 교육 과정 개정을 위한 기초 연구, 1996
◈ 김정권, 완전 통합 교육과 학교 교육의 재구조화, 서울 : 도서 출판 특수 교육, 1997
◈ 윤점룡, 특수교육 정책의 과제 : 21세기를 향한 특수교육의 과제, 특수교육학회 춘계학술심포지움 자료, 1999
◈ 최중옥 외, 특수아동의 이해와 치료교육의 실제, 부산 : 대산풍판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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