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실험의 목적 및 필요성
(2) 실험 내용
1. 초파리 채집
2. 초파리 사육
3. 초파리의 한살이 관찰
(3) 실험 방법 및 절차
(4) 실험 결과
(5) 실험 시 유의점
(2) 실험 내용
1. 초파리 채집
2. 초파리 사육
3. 초파리의 한살이 관찰
(3) 실험 방법 및 절차
(4) 실험 결과
(5) 실험 시 유의점
본문내용
erficial cleavage)이라고 한다. 양서류는 핵이 분열하면서 동시에 세포막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림> 초파리 알-알은 앞쪽 등쪽에 튀어 나온 돌기 가 있다.
◈ 초파리 유충
25℃에서 사육을 하면 22시간 정도 걸려 알에서 유충으로 깨어 나온다. 유생은 두 번 탈피(moulting)를 한다. 알에서 깨어난 유충을 1령 유충이라고 한다. 1령 유충은 24시간 지속되며 첫 번째 탈피를 하여 2령 유충이 된다. 2령 유충도 24시간 지속되며, 두 번째 탈피를 하여 3령 유충이 된다. 3령 유충은 약 48시간 지속된다. 1령 유충은 앞쪽의 기문이 없으며, 2령 유충은 기문은 있으나 뻗어 나와 있는 파필라 혹은 융모털(papilla)이 없다. 3령 유충은 기문과 융모털을 모두 가지고 있다. 샬레에 식염수를 넣고 유충을 관찰하면 앞쪽의 기문이 확실하게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유충은 투명하여 내부 기관을 어느 정도 관찰할 수 있는데 특히 숨을 쉬는데 이용하는 기관 (trachea)이 2줄로 있는 것이 쉽게 관찰된다. 3령 유충에서 침샘 염색체를 가장 잘 볼 수 있다. 유충 시기에는 기어다니면서 매우 열심히 먹는다. 기어다니는데 이용되는 것이 복면에 있는 복면털(ventral denticle hairs)을 들 수 있다.
◈ 초파리의 번데기
번데기가 형성되기 8시간 전에 3령 유충은 먹는 것을 멈추고 배지 밖으로 기어 나온다. 유충의 표피가 수축하고 경화하여 위용(puparium)을 형성한다. 처음에는 흰 색깔의 큐티클을 형성하며, 기문이 밖으로 튀어나오고, 유충은 이동하는 것을 멈춘다. 1시간 안에 큐티클이 갈색으로 변한다. 약 4시간 후에는 복부에 공기방울이 생겨 번데기가 뜰 수 있도록 해준다. 위용은 유충의 껍데기가 변한 것으로 번데기의 진정한 외부 표면이 아니다. 위용이 형성된 12시간 후에 번데기화가 일어난다. 먼저 선번데기 혹은 전용(prepupa) 시기를 거쳐 용화 혹은 번데기(pupation) 시기로 간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번데기는 위용, 전용, 번데기 큐티클의 세겹의 껍질로 둘러 싸여 있게 된다.
◈ 성충
성체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한 쌍의 더듬이, 한 쌍의 눈, 주둥이로 구성된 머리 부분, 날개 및 다리가 있는 가슴 부분, 그리고 복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 가슴체절에 한 쌍의 날개가 있으며, 세 번째 가슴 체절에는 날개가 퇴화된 평균곤(haltere)이 있다. 평균곤은 곤충이 나는데 평형을 잡아 주는데 관여한다. 다리는 각 체절에 한 쌍씩 총 6개가 있다.
<우리 조의 초파리 애벌레, 번데기, 성충>
<애벌레> <번데기> <성충>
(5) 실험 시 유의점
① 채집 장소 선정 시 주택보다는 야외에 풀이 많은 곳이나, 쓰레기장 근처 등에 채집병을 두도록 한다.
② 깔때기 모양의 사육통을 만들고, 초파리가 날아가지 않게 스타킹이, 종이나 솜 등을 사용하여 뚜껑을 막아두도록 한다.
- 솜으로 마개를 하면 수분 증발을 막고 공기가 통할 수 있게 되어 초파리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마개가 꽉 막히지 않으면 수분이 증발되어 과일이 말라 초파리가 살 수 없게 된다.
③ 초파리를 모으기 위해 사용하는 과일은 당도가 높은 과일을 사용하고 포도의 으깨어서 넣으면 초파리가 더 잘 모인다.
④ 사육통은 지상에서 50mm 정도의 높이에 둔다.
⑤ 사육통 안에 든 먹이는 새로 태어난 애벌레들이 어른이 될 때까지 먹기에 충분한 양이므로 먹이를 갈아줄 필요가 없다.
⑥ 사육할 때는 병을 흔들면 안된다.
⑦ 많은 수의 초파리가 모이면, 암컷과 수컷이 모두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여러 마리를 한 병에 채집하도록 한다.
<그림> 초파리 알-알은 앞쪽 등쪽에 튀어 나온 돌기 가 있다.
◈ 초파리 유충
25℃에서 사육을 하면 22시간 정도 걸려 알에서 유충으로 깨어 나온다. 유생은 두 번 탈피(moulting)를 한다. 알에서 깨어난 유충을 1령 유충이라고 한다. 1령 유충은 24시간 지속되며 첫 번째 탈피를 하여 2령 유충이 된다. 2령 유충도 24시간 지속되며, 두 번째 탈피를 하여 3령 유충이 된다. 3령 유충은 약 48시간 지속된다. 1령 유충은 앞쪽의 기문이 없으며, 2령 유충은 기문은 있으나 뻗어 나와 있는 파필라 혹은 융모털(papilla)이 없다. 3령 유충은 기문과 융모털을 모두 가지고 있다. 샬레에 식염수를 넣고 유충을 관찰하면 앞쪽의 기문이 확실하게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유충은 투명하여 내부 기관을 어느 정도 관찰할 수 있는데 특히 숨을 쉬는데 이용하는 기관 (trachea)이 2줄로 있는 것이 쉽게 관찰된다. 3령 유충에서 침샘 염색체를 가장 잘 볼 수 있다. 유충 시기에는 기어다니면서 매우 열심히 먹는다. 기어다니는데 이용되는 것이 복면에 있는 복면털(ventral denticle hairs)을 들 수 있다.
◈ 초파리의 번데기
번데기가 형성되기 8시간 전에 3령 유충은 먹는 것을 멈추고 배지 밖으로 기어 나온다. 유충의 표피가 수축하고 경화하여 위용(puparium)을 형성한다. 처음에는 흰 색깔의 큐티클을 형성하며, 기문이 밖으로 튀어나오고, 유충은 이동하는 것을 멈춘다. 1시간 안에 큐티클이 갈색으로 변한다. 약 4시간 후에는 복부에 공기방울이 생겨 번데기가 뜰 수 있도록 해준다. 위용은 유충의 껍데기가 변한 것으로 번데기의 진정한 외부 표면이 아니다. 위용이 형성된 12시간 후에 번데기화가 일어난다. 먼저 선번데기 혹은 전용(prepupa) 시기를 거쳐 용화 혹은 번데기(pupation) 시기로 간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번데기는 위용, 전용, 번데기 큐티클의 세겹의 껍질로 둘러 싸여 있게 된다.
◈ 성충
성체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한 쌍의 더듬이, 한 쌍의 눈, 주둥이로 구성된 머리 부분, 날개 및 다리가 있는 가슴 부분, 그리고 복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 가슴체절에 한 쌍의 날개가 있으며, 세 번째 가슴 체절에는 날개가 퇴화된 평균곤(haltere)이 있다. 평균곤은 곤충이 나는데 평형을 잡아 주는데 관여한다. 다리는 각 체절에 한 쌍씩 총 6개가 있다.
<우리 조의 초파리 애벌레, 번데기, 성충>
<애벌레> <번데기> <성충>
(5) 실험 시 유의점
① 채집 장소 선정 시 주택보다는 야외에 풀이 많은 곳이나, 쓰레기장 근처 등에 채집병을 두도록 한다.
② 깔때기 모양의 사육통을 만들고, 초파리가 날아가지 않게 스타킹이, 종이나 솜 등을 사용하여 뚜껑을 막아두도록 한다.
- 솜으로 마개를 하면 수분 증발을 막고 공기가 통할 수 있게 되어 초파리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마개가 꽉 막히지 않으면 수분이 증발되어 과일이 말라 초파리가 살 수 없게 된다.
③ 초파리를 모으기 위해 사용하는 과일은 당도가 높은 과일을 사용하고 포도의 으깨어서 넣으면 초파리가 더 잘 모인다.
④ 사육통은 지상에서 50mm 정도의 높이에 둔다.
⑤ 사육통 안에 든 먹이는 새로 태어난 애벌레들이 어른이 될 때까지 먹기에 충분한 양이므로 먹이를 갈아줄 필요가 없다.
⑥ 사육할 때는 병을 흔들면 안된다.
⑦ 많은 수의 초파리가 모이면, 암컷과 수컷이 모두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여러 마리를 한 병에 채집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