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의 변화와 경제지표의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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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콜금리의 정의/용도

■다른 지표와의 분석
● 타금리와의 상관관계
● 환율/실업률/부동산거래와의 비교

■외환위기때의 특이사항

■결 론

■참고문헌/관련홈페이지

본문내용

연 18~20%까지 상승하는 것을 감수하도록 한 것이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외자유치를 위해 고금리정책을 진행하게 되고 결국 1997년 12월 8일, 콜금리는 24.80%까지 오르면서 사실상 법정 한도(25%)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외국자본을 유치하여 외화를 확보하고 또한 확보된 자본이 다시 빠져나가지 않도록 고금리정책을 시행하였지만 실제로 외자유입은 많지 않았다. 또한 이런 고금리정책은 국내경기를 빠른 속도로 냉각시키고, 기업들이 줄줄이 도산하는 대가를 가져왔다. 원래의 고금리정책의 목표인 외자유입은 실패하였지만, 국민들의 금 모으기, 장롱속 달러 모으기 등 자발적인 애국심과, 환율상승으로 인한 수출경쟁력 회복, 개인의 소비수요와 기업의 투자수요 위축 등으로 인해 경상수지는 다소 성장하게 되고, 치솟던 금리는 하향안정화가 되어 1998년 8월부터는 표면상으로는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하락하였다. 결국 고금리 정책으로 환율의 안정과 외환시장의 불안을 해소하였다고 보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인위적인 금리인상으로 금융시장의 구조를 왜곡시키고 실물부문의 고비용 구조를 초래하게 된 셈이다.
■ 결 론
통계청의 2005년 2월 통계에 따르면, 소비자 기대지수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또한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뜻이다. 한국은행 역시 콜금리를 현재 수준인 3.25%로 4개월째 동결하고, “생산과 소비, 서비스, 주가 등의 지표가 모두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으로는 실물시장의 성장 속도가 경기회복 기대감 따라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도 있다. 계절적 요인, 기대심리적 요인 등을 감안하면 아직까지는 외형적인 성장을 기대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은행이 앞으로도 경기회복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방향에서 금리정책을 펴고, 경제성장이 생각한 것 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힌 이상, 앞으로의 금리 역시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약간씩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
■ 참고문헌 / 관련 홈페이지
● 한국은행『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2000.
●서울사회경제연구소 『IMF관리후 한국의 경제정책』1999.
● 한국은행 http://www.bok.or.kr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http://ecos.bok.or.kr
● 네이버 경제 뉴스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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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5
  • 저작시기2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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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8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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