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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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序論)

Ⅱ.본론(本論)

Ⅲ. 결론(結論)

<참고문헌>

본문내용

atives를 투약함으로써 진정효과를 얻을 수 있다.
pt.의 진정을 유도하기 위해 Ativan 1 injection 한다. 그리고 pt.와 배드민턴을 하였다.
배드민턴을 같이 10분정도 치고 나니까, pt.는 조금 피곤한 듯 했다. 저녁 식사를 하고는 자리에 누워서 잠깐 자고 있는 모습을 관찰했다.
planing
이론적 근거
implement
evaluation
1. pt. 주위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위험한 물질은 remove한다.
양극성 정동장애에서 대부분의 pt.들은 기분의 변화도 심하고, manic 증상이 심할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물질은 제거해 둔다.
pt.의 사물 검사를 한 번 더 해보고, 주위환경을 재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평소보다 뾰족한 물건관리를 더 세심히 한다.
위험물질을 검사를 하여, pt. 근처에 뾰족한 물체가 없도록 하였더니 조금 더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
2. pt.에게 분노의 감정을 표현하게 하여 pt.의 말에 경청하고, 분노의 원인을 사정한다.
pt.의 심리상태를 읽을 수 있으며, 분노를표현하게 하면 안정된 마음을 갖게 해준다.
pt.에게 다가가 대화를 시도했다. pt.가 하는 불만들을 경청하고 행동도 관찰하였다.
pt.의 불만을 들어줌으로서 그 전보다 조금 안정된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었다.
B.P : 160/100 → 1시간 후 130/90checked
#2. 환청과 관련된 수면장애
1)관련자료

07.01.10 “잠잘 때 자주 깨서 화장실에 가는데 그때 소리가 들리기도 해요. 나에게 욕을 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 같기도 해요”
01.12 “새벽에 두세번 깼어요. 화장실 가느라 깬건데 자꾸 소리가 들렸어요. 예전처럼 욕하는 소리는 아니고 ‘야. 야’ 부르는 소리였어요”
01.16 “어제는 그전보다는 소리가 많이 안 들렸어요. 욕하는 소리는 아니고 ”빨리 일어나!! 빨리 일어나!! 그런 소리 였어요”
01.18 “어제 잠자다 깨서 복도 돌아다니고 쇼파에 앉아 있고 그랬어요”

① 밤에 자주 깨며 병실 복도를 걷거나, 쇼파에 앉아서 졸기도 함.
② 낮에 대화하면서 매우 피곤한 기색을 보임
③ 낮동안 침대에 자주 누워 계시며 조는 모습을 보임
2)간호 진단
환청과 관련된 수면장애
3)간호목표
불안을 감소 시켜 수면제를 먹지 않고 적당한 수면시간을 갖게 한다
4)간호계획, 이론적 근거. 수행 및 평가
Planing
이론적 근거
implement
evaluation
1. 자극이 적은 조용한 환경을 제공한다.
자극적인 환경은 과다한 behavior를 증가시키고, 수면과 휴식을 방해한다.
자극이 적은 조용한 환경 유지를 위해 방문은 닫아주고, 주위 pt에게 정숙해야 함을
explanation 하였다.
자극적이지 않은 환경이 유지되었다.
2.pt의sleeping appearance를 observation한다.
낮잠이나 휴식을 위한 시간 설정을 알아봄으로써 수면 방해 요인을 알 수 있다.
pt.의 수면양상을 알아본 결과, 낮잠을 주로 자거나, tv를 보는 일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래서 낮잠을 자지 말고, 주위에 있는 SN이나 pt와 이야기할 것을 권했다.
수행 후, sleeping appearance를 다시 조사해 본 결과, 낮잠을 잤을 때보다, 다른 일을 함으로써 시간을 보낼 때, pt.는 밤 시간에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3. 커피나 홍차, 콜라와 같은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섭취를 제한한다.
카페인은 CNS(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수면과 휴식을 방해할 수 있다.
간식신청 시 콜라, 사이다 신청 금지시켰다.
카페인 음료 제한 후, 비교적 그 전보다 숙면 취하였음.
4. pt.가 숙면을 못 취하면 prn order난 stilnox를 처방한다.
불면증의 효능을 지닌 수면제를 투여함으로써 pt.의 숙면을 돕는다.
STN 처방 없었다.
밤에 2~3번 정도 깨는 양상을 보였으나, 카페인 제한, 조용한 주위 환경 등으로 인해 pt.는 불안감은 줄어들고, 피곤함은 없다고 하셨다.
Ⅲ. 결론(結論)
이번 정신병원 실습을 3주간 하게 되면서, 내가 그동안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든다. 실습가기 전, 정신병원 하면 무섭다. 두렵다...라는 생각부터 들었던 나였다. 그런데 막상 가서 실습을 해보니까 무서울 것도 두려울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곳의 대상자들은 일반 병원의 환자와는 조금은 다른 모습들을 보였지만, 그래도 전에 생각했던 것만큼 상이한 모습들은 아니었기 때문인가 보다.
실습을 하면서 정신병원에서도 충분히 응급한 상황이 많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도 배웠다. 예를 들면, 변을 못봐서 고통을 호소하시던 할머니께 enema를 했더니 syncope로 emergency 상황이 있었고, 너무 못 드시던 할머니께서 빵을 드셨는데 vomiting이 일어나 카톨릭 ER까지 transfer한 상황도 일어났었다. ER에 실습을 못가서 응급상황은 나에게 조금의 놀라움을 주긴 했지만, 옆에 계신 선생님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려서 응급상황을 벗어나 pt.께서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니 그제서야 떨리던 마음이 진정이 되고, 앞으로 이런 상황이 다시 나에게 온다면 조금 더 잘 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일반 병동에 비해 SN인 내가 할 일은 그다지 많이 없었다. 그래서 pt.께 종이접기를 가르쳐드렸더니 좋아하셨다. 늘 창밖만 멍하니 바라보고 계시거나, 누워서 잠만 자는 pt.가 학생간호사~~ 이렇게 불러주시며, 종이 접기를 같이 해 주시는 pt.들이 너무 고맙고, 내가 조금이나마 pt.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된 것 같아 실습을 하는 동안 기분도 좋았다.
처음이자 마지막 정신병원 실습이었는데 아쉬움도 많이 남고, 즐거운 일도 많았던 것 같다. 다음에 실습을 가게 되면, 이번 경험을 발판삼아 다시 한번 잘 해 보도록 해야겠다.
<참고문헌>
정신간호학(상), 현문사
정신간호실습지침서, 현문사- 조희, 김수옥, 태경 공저
조울병,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 하나의학사 - 케이 레드필드 재미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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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6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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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8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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