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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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하고 힘들 때 마다 옆에서 그가 극복할 수 있게 해준 사람은 바로 부인이었던 것 이였다.
영화를 쭉 보고서 문득 드는 생각이 정말 단순한 생각 이였다. 정신질환은 약물만으로 또는 정서적인 지지만으로 극복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약을 끊었을 때 내쉬는 다시 환각에 시달리게 되었고 그런 그가 부인 같은 지지자가 없었다면 혼자서 견뎌 내기 힘들었을 것이다.
비록 영화이긴 했지만 살짝이나마 정신병이라는 것에 대해서 감을 잡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무조건 “미친 사람” 이라는 선입견 보다는 “아픈 사람”으로 진정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아직 학생이라 할 수 있는 생각인지는 몰라도 임상에 나가게 된다면 시간에 맞추어 약을 주는 것 그리고 그를 지지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싶다.

키워드

뷰티풀 마인드,   감상문,   정신분열,   beautiful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