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관리의 원칙을 읽고

본문내용

추구한 것이다. 인간을 어떤 이익의 도구로 삼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서로 노력해서 일의 효율을 높이고 서로 돈도 잘 벌고 각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좋은 일이지 않을까? 내가 아직까지 전문적인 지식도 많이 부족하고 지금부터 차츰차츰 배워나가는 입장이라서 정확히 단정지어 말하기는 이르다. 확실한 것은 과학적 관리를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다는 점이다. 단지 어떤 곳에 어떻게 적용시켜야 하는지를 아직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비단 생산관리 수업뿐만 아니라 인적자원관리, 경영정보시스템 등 많은 수업 중에서도 과학적 관리에 대한 원칙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남겨진 과제는 앞으로 어떻게 이러한 원칙들을 찾아 알맞게 적용해서 어떤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취직을 하던 창업을 하던간에 어떤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하기 위해서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의 원칙"에서 배운 점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마음속에 되새겨 본다. 좋은 책을 통해 짧았던 내 식견을 조금이나마 넓힐 수 있는 기회와 가르침을 주시는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과학적 관리의 원칙"에 대한 내 생각을 끝맺는다.

키워드

경영학,   독후감,   서평,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