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이미지와 환상

본문내용

안 곰곰이 생각해도 찾기 힘들 것 같다. 매체의 발달로 우리생활은 많이 편리해졌지만 우리는 그 편리함속에 인터넷을 통해 익명으로 서로를 비방하고 헐뜯는 나쁜 습관들을 가지게 되었고 젊은이들은 갈수록 활동성마저 잃게 되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비록 다 환상이라고 해도 아니, 어쩌면 나 자신마저 환상이라고 해도 우리는 사는 동안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짜는 진짜를 이겼다. 진짜는 말 그대로 패자이고 실패한 것이다. 부어스틴의 외침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이 책을 통해 적어도 나는 '아~ 나는 어떻게 살아야겠다' 라는 정확한 삶의 방향을 잡진 못했지만 환상과 가짜의 이미지로 가득 찬 이 세상이 언젠가는 제대로 된 꿈과 이상이 가득찬 곳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키워드

이미지와 환상,   북리뷰,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