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효과와 성공적 유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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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효과와 성공적 유치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도전
1. 2010 동계올림픽 유치실패
2. 2014 동계올림픽 유치전
3. 2014 동계올림픽 유치실패
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활동 주요일지

Ⅲ.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의 원인분석
1. 스포츠 외교력의 부족
2. 국제대회의 한 국가 편향 시각
3. 러시아, 동계올림픽 강국인 점 부각

Ⅳ.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당위성 및 가능성

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인한 파급효과
1. 국가위상과 브랜드제고
2. 선진사회기반 조성
3. 경제적 파급효과
4. 스포츠분야 파급효과
5. 관광분야 파급효과
6. 사회문화적 파급효과
7. 외교, 정치적 파급효과
8.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한 스포츠 교류
9. 주민조직화
10. 지방발전 균형화의 계기

Ⅵ. 2018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현황

Ⅶ.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성공방안
1.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정부차원 적극지원
2. 국제스포츠위원회와 정부 및 지방정부의 유대강화
3. 민간기업의 협력
4. 지속적 동계종목 선수육성
5. 동계종목의 저변확대
6. 적극적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주민 연계
7. 지역 활성화 방안
8.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
9. 유치홍보 전략

Ⅷ. 개인적 견해

Ⅸ.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시설을 위해 10만 그루의 나무가 베어지고 그로인한 서식지 파괴로 곰들이 죽어가자 환경단체들이 합류하여 올림픽 반대의 목소리를 함께 외치게 되었다.
이들은 정부와 올림픽조직위원회가 도로시설과 컨벤션센터, 건설 프로젝트에 사용된 2조가 넘는 돈이 어디에서 나온 것이며 누가 갚아야 하는 것인지를 묻고 있다. 그리고 자신들이 갚아야 할 돈이라면 올림픽이 아닌 소외된 이웃과 지역민을 위한 병원설립 복지를 위해 쓰이기를 바라고 있다.
이런 지역민들의 바램과는 달리 올림픽 산업에 합류한 부류들 즉 부동산사업가나 음식점이나 쇼핑몰, 관광업소, 숙박 및 교통. 스키 리조트 사업에 관련하여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마냥 행복하기만 한다.
이런 상황들은 벤쿠버 시민을 절망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올림픽 개최 희망지의 주민이 올림픽 개최를 희망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지역민이라면 나올 수 있는 답은 하나이다.
바로 지역 브랜드이다. 올림픽 개최로 인해 여름철 피서지로 세계인이 떠올리는 발리나 푸켓처럼 겨울철 휴양지로 한국의 평창이 떠오르고 그로인해 세계인이 찾는 평창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올림픽이 개최되고 브랜드 메이크에 성공한다면 평창 지역민은 어떤 것으로 승부를 해야 할까. 우리 국민 사이에 잘 알려진 메밀로 전세계인을 상대로 승부를 해야 한다면 브랜드로 인한 평창의 이익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다.
대관령 목장으로 하자니 그것도 극히 일부 사람들의 이익에 국한되는 상황이 된다. 평창이란 브랜드 성공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에서 성공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용평 스키장을 중심으로 한 스키장과 리조트들이 대부분의 이익을 창출해 나갈 것은 자명한 일이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벤쿠버 보다 유리한 점이 보이질 않는다.
그런데 벤쿠버처럼 부동산은 이미 평창도 움직인 상태이다. 3-5만원 하던 땅값이 나무만 갈아엎으면 100만원을 호가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연속된 올림픽 유치 불발로 지금은 많이 내려간 상태이지만 그래도 30만-70만 원대는 호가하고 발 빠른 일진은 빠져 나왔지만 굼뜬 이진과 빠른 삼진이 묶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 여유 있는 부류들은 대박을 노리며 올림픽이 유치가 되면 리조트라도 만들 수 있는 좋은 위치의 땅을 점하고 유치노력에 가세하는 그런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여기까지 진행된 상태라면 이제 지역주민에게 돌아갈 혜택은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
도로를 포함한 인프라 시설이 남아 있는 정도이다. 필자의 생각에는 평창이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고 올림픽 인프라를 구축한다 해도 평창 군내 또는 읍내는 영동고속도로 외에 대도시와 평창을 연결하는 도로가 증설 된다면 그로인하여 교통이 편리해지고 용평과 평창군 내를 연결하는 도로 증설로 용평과의 연결이 편리해 진다는 이점이 있을 뿐 대부분의 인프라는 현재의 용평스키장. 리조트 근처에 집중될 것으로 생각된다.
올림픽에서 흑자가 나던 적자가 나던 국가와 올림픽위원회 돈으로 손도 안대고 코푸는 기업들이 나올 것 같다 문제는 혜택을 받는 기업이 아니라 적자 올림픽이 되었을 때 지방자치제 속에서 강원도민과 평창군이 막아야 하는 돈이다.
그것이 만일 벤쿠버와 같이 조 단위가 된다면 지역민의 혜택에 비해 너무나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데 있다.
이런 부분이 막연히 올림픽이 열리면 평창이 발전할 것이라 믿는 지역민들이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우리는 이러한 점을 중시하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문화를 존중하는 정책이 절실하다 할 것이다.
Ⅸ. 결 론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세 번째 도전권을 획득하고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현재로선 평창이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와 치열한 본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2∼3월경에는 IOC 평가단의 현지실사를 받는다.2011년 7월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최종 결정된다.
평창은 앞으로 2년2개월여에 걸친 유치활동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평창의 도전은 지난 2003년 프라하에서 전 세계에 이름 없는 강원도의 ‘작은 도시’ 평창을 알리며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비록 ‘눈물겨운 도전, 아름다운 실패’라는 명언을 남기며 쓰디쓴 고배를 연거푸 마셨지만 우리는 이를 통해 강원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무엇보다도 값진 경험이었다.
평창은 두 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이미 건넌 돌다리도 다시 두들겨 보는 심정으로 시작해야 한다. 벌써 독일의 뮌헨은 정부 승인과 유치위원회가 발족돼 유치활동을 하고 있다.
그밖에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의 국가에서 발 빠르게 유치활동을 준비해 나가고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이번만큼은 반드시 유치에 성공해야 한다.
또한 유치운동 과정을 통해 지역과 세대, 계층 간 갈등을 통합해 나가야 한다.
동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를 결정하는 지난 23일 대한올림픽위원회(KOC)의 임시총회에서 반대 13표가 있었음을 헤아려야 한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국민은 유례없는 경제 불황으로 고통 받고 있다.
경제가 안정을 되찾으려면 얼마나 더 시간이 걸릴지 그 누구도 장담하기 어렵다.
금융 불안이 좀 가시는가 싶더니 최근 들어 생산과 수출이 줄어드는 등 실물경제가 악화되고 있다.
지방경제는 더욱 심각하다. 일자리가 사라지고 중소기업들이 부도 처리되며 소비와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동계올림픽 유치 운동을 재 점화 해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던져야 한다.
또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상호협조체계가 유지되는 상태에서 스포츠 외교력의 향상과 경쟁국가의 주된 전략과 전술을 분석하는 정보력을 바탕으로 하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유치 전략수립과 정부, 지방자치단체, 주민, 학계, 인터넷, 언론매체 등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의 구축이 절실히 요구된다.
[참고 자료]
윤강로, 총성없는 전쟁 (윤강로의 발로 뛴 스포츠외교), 스포츠파트너스, 2006
오수길, 미래국가로가는길 뉴거버넌스, 대영문화사, 2008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http://pyeongchang2018.org/home/page/
강원도청 http://www.provin.gangwon.kr/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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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10.03.05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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