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

목차

1. 회사소개

연혁

사업분야

<비즈니스 모델 분석>

가격

수입원

비용구조

다음 손익계산서

SWOT analysis

5Forces Analysis

구매자 분석

공급자 분석

경쟁자 분석

네이트

엠파스

야후코리아

진입장벽

보완적 자산 모델

전략

다음 미디어 세부사업 전략

VOD 사업

커뮤니티 활성화

본문내용

기에 미리 대비하는게 경쟁자들에게서 앞서가는길이다.
먼저 DMB서비스에 대비해 패키지를 제공하여야 한다. 아직까지 생소한 서비스인듯한 이것은 실제로 그렇게 생소하지만은 않은 기술이다. 이것을 인터넷에 접목 시키는 것이다. 현재 가지고 있는 보완적 자산인 브랜드 파워를 내세워 시범실시 우선권이나 사업부들과 협상을 할때 유리하게 잡아와야 한다. 협상력은 다음이 가진 브랜드 파워가 관건이다. 초기화면 등에서 로그인한 고객들에게 어디서나 티비를 볼수 있거나 원하는 다양한 방송을 보며 인터넷을 즐기거나 컴퓨터 작업을 즐길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좀더 활발한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므로 광고주등에게 이런점들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여야 한다. 다음은 3천8백만 명의 고객이 있고, 최고의 로그인 수가 있다. 그러므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무미건조한 워드작업중 잠시의 음악프로그램의 시청, 그리고 화면을 클릭하면 바로 뜨는 가수들의 정보와 이에 연관되어 뜨는 가수들의 음반들, 그리고 유료로 다운 가능한 사이트로의 이동. 이모든 것들이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기 위해선 협상에서 많은 소싱업체들과 제휴를 맺을수 있어야 하며, 이것들이 사업의 관건이라고 할수 있겠다.
다음으로 VOD사업도 마찬가지다. 현재 영화를 감상할수 있는 사이트는 많이 있다. 그들은 대략 2천원정도의 비용으로 영화한편을 관람할수 있게 한다. 인터넷 인프라가 잘갖춰져 있는 우리나라 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2% 부족한 느낌이 든다. 가격을 낮추면서 중간중간에 광고주들의 CF를 넣는다던지 영화감상에 방해되지 않게 작은 배너같은걸 넣어서 고객들에게는 가격적으로 효용을 그리고 광고주에게는 수익을 안겨주는 길이다. 영화의 간접광고가 문제가 된다고 하지만 인터넷 VOD서비스에서는 이것이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영화의 상업적 변질이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차후에 해결될수 있는 문제이고, 가령 영화에서 패션 코드인 이효리가 멋진 스커트를 입고 나와서 지나간다고 하자. 그리고 밑에 빠른 배너가 뜨면서 스커드에 대한 정보가 뜬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영화상영후에도 영화에서 나왔던 상품화 가능한 제품들에 대한 정보가 연속적으로 보여진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구매 충동을 느끼며 클릭을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같이 살아남는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커뮤니티 활성화
현재 다음은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점점 싸이월드의 클럽이나 네이버의 클럽같은 곳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한다. 이탈을 방지할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원인을 분석해본 결과 구성의 단조로움에 있다. 큰 화면에 획일적으로 왼쪽엔 목록 그리고 오른쪽엔 화면, 이런식이어서는 다른 곳과의 차별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란 건 아니다. 다만 기존의 틀에서 약간만 벗어나면 고객들은 신선함을 느낄 것 이고, 그로인해 새롭게 변신했다는 이미질 심어줄 수 있다. 그리고 현재 플래닛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를 옮겨 놓은 것인데, 단순히 옮겨놓기만 해서는 고객들에게 눈길하나 끌수 없다. 아류작에 불과한 것이다. 왜 이것을 커뮤니티와 연계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일까? 먼저 디자인이 문제다. 같은 형식이고 같은 디자인이면 원본을 따라갈 수 없는 게 정설이다. 따라서 다음만의 색깔을 넣어줘야 한다. 좀더 파스텔 톤과 고객의 편의를 생각한 인터페이스가 아쉽다. 그리고 로그인을 하면 커뮤니티, 개인 플래닛, 메일 등을 좀더 역동적이고 큼직하게 나타내어 정리된 듯 한 그래서 고객들의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절실하다고 생각된다.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가 방대하고 많은 것을 한꺼번에 보여주려고 하다보니 산만하고 정작 원하는곳에 들어가기 위해선 많은 클릭을 거쳐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것 들을 줄이고, 좀더 파스텔톤적이며, 로그인하면 한번에 메일, 미디어, VOD, 카페, 개인 홈피 등을 클릭한번으로 모두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원스탑서비스가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이 사놓은 컨텐츠를 몇 명의 친구들과 저렴한 가격에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 사람들 간의 네트웍을 돈독히 만들어 주는 것도 수익과 함께 광고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영화를 자신이 보는데 친구 몇 명까지를 초대해서 같이 볼수 있다고 하면, 그리고 영화가 1500원이면 500이나 아님 포인트로 같이 할 수 있다고 하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고, 트래픽 문제만 해결된다면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메일 개선, 유료컨텐츠 활성화, 광고 활성화, 로그인 정보이용 스폰서쉽 확대, 팩키지 상품 개발등 많은 부분에서 전략적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위에서 많은 부분들을 언급했기에 간단하게 최종적으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현재 다음은 다른 곳과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 다만 브랜드 자산이 될 수 있는, 즉 보완적 자산이 될 수 있는 3천 8백만여명의 회원수가 있는것이고, 최고의 로그인 횟수가 있다. 그렇기에 이들을 이용해 위에서 언급한 방향의 통합적인 서비스의 제공 유료화의 패키지화등을 이용하면 고객들이 좀더 몰려들 수 있을것이고, 현재 사장되어지고 있는 플래닛 등 눈에 띄지 않는 서비스 등에 고객들의 클릭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과감한 인터페이스의 변화가 시도되어져야 한다. 그러면서 VOD와 방송쪽에 중점을 둬서 이를 4세대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앞당겨 가야 할 것이다.
VOD 와 방송에 중심을 둔 4세대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단기적으로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적 자산으로서 보완적 자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시장의 다수 경쟁자들은 오프라인 기업과 협력하여 보완적 자산을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대부분의 경쟁자가 수행하는 것으로서 그것 만으로는 시장에서 최고가 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다음 미디어를 활성화하여 지속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다음 파이낸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수익채널을 확보한다면 다음은 앞으로도 naver, google 등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비즈니스 기업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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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마케팅,   다음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