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음식문화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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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 만든 둥근모양의 카망베르 중 가장 품질이 좋은 것은 베쎄엔이라고 부르는데, 이 치지는 애석하게 포도주를 생산하지 않는 노름아디 사과주인 시드르나 시드르를 증류시켜 만든 칼바도스와 잘 어울린단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가 더 있는데 그게 바로 와인이다. 즉 포도주..
우리나라의 레스토랑에서도 이제 널리 퍼져 있는 포도주는 프랑스인들이 가장 많이 마시며 전세계 포도주 생산의 거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음식 문화를 알아보면서 그 나라의 기후와 특성에 맞게 음식문화도 발달되어 진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나라에 김치가 있듯이 프랑스에는 치즈와 포도주가 있나보다.
생각만 해보면 좀 느끼하고 어떻게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거꾸로 프랑스인들이 우리의 매운 김치를 먹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저 매운걸 먹을수 있을까? 하며 생각을 뒤집어 보기도 했다.
1학년으로 24학점을 채우기 위해서 불어수업을 들었다. 솔직히 부담감도 없지않아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먼저 배우고 익힌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싶다.
내가 또 언제 불어원서 가지고 수업을 들을 수 있겠는가?
교수님의 열강하시는 모습이 내년이 되어도 눈 앞에 선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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