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고전학파 경제학의 역사
Ⅲ. 고전학파 경제학의 주요학자
1. 스미스(A. Smith)
2. 맬서스(T. R. Malthus)
3. 리카도(D. R. Ricardo)
4. 쎄이(J. B. say)
Ⅳ. 고전학파 아담스미스의 경제사상(경제학사상)
1. 아담 스미스의 사회경제사상
2. 경제인과 사회 및 경제적 자유주의
3. 아담 스미스의 경제정책
Ⅴ. 고전학파 데이비드 리카도의 경제사상(경제학사상)
Ⅵ. 고전학파 토머스 맬서스의 경제사상(경제학사상)
Ⅶ. 고전학파 존 스튜어트 밀의 경제사상(경제학사상)
1. 생산법칙과 분배법칙과의 분리
2. 정지상태의 세계
Ⅷ. 고전학파 경제사상(경제학사상)의 한계
Ⅸ. 결론
참고문헌
Ⅱ. 고전학파 경제학의 역사
Ⅲ. 고전학파 경제학의 주요학자
1. 스미스(A. Smith)
2. 맬서스(T. R. Malthus)
3. 리카도(D. R. Ricardo)
4. 쎄이(J. B. say)
Ⅳ. 고전학파 아담스미스의 경제사상(경제학사상)
1. 아담 스미스의 사회경제사상
2. 경제인과 사회 및 경제적 자유주의
3. 아담 스미스의 경제정책
Ⅴ. 고전학파 데이비드 리카도의 경제사상(경제학사상)
Ⅵ. 고전학파 토머스 맬서스의 경제사상(경제학사상)
Ⅶ. 고전학파 존 스튜어트 밀의 경제사상(경제학사상)
1. 생산법칙과 분배법칙과의 분리
2. 정지상태의 세계
Ⅷ. 고전학파 경제사상(경제학사상)의 한계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과학기술의 힘에 의해서 자연을 보다 능률적으로 개발하거나 또는 국내적국제적 분업을 대규모로 발전시켜서 노동의 생산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밀은 이 사고에 이론을 제기하였다. 이론이라고 해도, 수확체감의 법칙으로부터 이윤률의 저하경향을 도출하여 정지상태도래의 필연성을 설명하는 리카아도의 정식화된 논법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밀의 이론이라고 하는 것은 이러한 것이다.
밀의 이 견해는 그가 리카아도의 정지상태분석과 생시몽식 사회주의를 적절히 혼합해서 그려낸 당위로서의 정지상태인 이상적 사회상을 나타낸다. 밀은, 성장은 바람직한 것이라고 보고 정지상태를 기피해야 하는 것으로 보는 경제학자로서 스미스와 McCulloch를 거명하고 이들을 성장론자, 구파경제학자라고 규정하면서 경제성장의 한계를 구명하는 현대적인 의론을 전개한다.
우선 밀은 성장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인간의 정신상태에는 매력이 없다고 한다. 나는, 정직하게 말해서, 출세하려고 몸부림치는 상태가 인간의 정상상태라고 보는 사람들, 즉 서로를 짓밟고, 밟아 뭉개고, 밀어 제치고, 유린하는 금일의 생활상이 인류의 가장 바람직한 운명인 동시에 사회의 산업적 진보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간직하고 있는 인생의 이상에 대하여 아무런 매력도 느끼지 않는다.
이러한 출세욕의 정신상태는 성장에 부수적인 것이어서 경제발전과정에 있어서 부득이한 것이기는 하다. 그러나 발전한 부유한 국가에서는 이 출세욕의 정신상태는, 부유함을 표시하는 것 외에는 부유한 사람에 의한 아무런 쾌락도 산출하지 않는 소비를 증가시킨다든가, 중산계급의 사람이 부유계급이 된다든가, 혹은 또 직업있는 부유자가 직업없는 부유자가 되기 위해서 허덕거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밀은 부유한 국가에 있어서 이런 것들이 축복받을 만한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다고 한다.
진보를 이룩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경제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경제성장보다도 보다 낳은 분배이며, 보다 낳은 분배는 정지상태와 양립하는 것으로서 여기서는 엄밀하게 인구를 제한한다는 것이 불가결한 조건이다. 인구의 제한을 개개인의 근로제욕의 정당한 청구권과 모순되지 않게 하면서 증여 및 상속의 제한으로 재산평등화를 기하려는 개선된 제도와 결부시키는 것에 의해서, 보다 낳은 분배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인구제한없이 정지상태에 이르게 되면 결국, 인구증가 때문에 수확체감과 지대증가의 효과가 최대가 되는 시점에서 이윤률은 최저한에 달한다. 여기서는 지주의 분배률이 높아지고 노동자의 분배률은 낮아진다. 인구제한이 행하여지고 정지상태에 이를 때에는 수확체감과 지대증가가 최대가 되기 이전에 실질임금상승이 가세해서 이윤률은 최저한에 달한다. 노동자에의 분배혹은 이 후자편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성장에는 일반적으로 인구과밀화의 폐해가 수반되는데, 인구의 필요한 정도이상의 증대는 다음과 같은 이중의 의미에서 문제를 자아낸다. 첫째로, 인간은 협업과 사회적인 접촉으로부터의 이익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인구밀도를 필요로 하는 것이지만 그 이상이 되면 도리어 역효과를 가져온다. 모든 타인과의 접촉을 끊고 자기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사색과 인격을 심화시키는데 있어서 절대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가끔 체험하게 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눈앞에 바라보는 고독은 자기자신 및 사회를 위하여 사상과 희망을 키워주는 요람이라고 밀은 말한다. 그리고 둘째는, 인구가 증가하면 할수록 인간은 자연을 한층 더 개발하지 않으면 아니되기 때문에 자연이 파괴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밀의 환경주의자적 관점이다. 인구증가에 기인하는 식량을 위한 자연이용이 자연의 자생적 활동을 뺏는다는 것을 인상적으로 묘사하면서 성장의 자연파괴를 강조하는 것이라 하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밀이 경제성장일반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발전의 어떤 국면에서는 성장은 불가결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문제는 생산의 단순한 증가에 주어지고 있는 지나친 중요성이었다. 풍요한 국가에 있어서의 그 이상의 경제성장은 인간정신을 출세주의로 흐르게 하며 인구의 과밀화와 자연파괴자원고갈을 초래하게 된다. 과연 그렇다면 정지상태는 필연적인 것일 뿐만아니라 바람직한 것이기도 한 것이다. 게다가 자본 및 인구의 정지상태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인간적인 진보가 정지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경제적 정체상태에 있어서도 정신문화나 도덕적사회적 진보의 여지가 있으며 또한 생활양식의 개선의 여지도 있다. 더군다나 사람들이 출세욕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 때문에 생활양식개선의 가능성은 매우 큰 것이라고 한다.
Ⅷ. 고전학파 경제사상(경제학사상)의 한계
산업혁명에서 눈부신 기술진보가 수확체감의 법칙을 무력하게 만들게 되었다는 사실을 보지 못한 채 수확체감의 법칙에 지나치게 매달렸다.
Ⅸ. 결론
영국의 산업혁명 기간 동안 자본주의의 고전적 자유주의 이데올로기는 사회적 경제학 사고를 지배하게 되었다. 새 이데올로기는 개인들을 이기적이고 냉정하게 계산적이고, 게으른, 그리고 그들도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사회로부터 일반적으로 독립된 존재로 묘사했다. 이기적인 동기들을 사회적으로 가장 유용한 행위들로 연결시킨 시장을 “보이지 않는 손”으로 풀이한 아담 스미스의 분석이 자유방임주의를 뒷받침했다. 이 철학이 정부에 대해 할당한 유한한 기능은 이윤추구의 행위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그런 것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맬더스의 인구론은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 완화하기위해 마련된 사회적 행위는 아무런 쓸모가 없을뿐더러 심지어 사회적으로 해로운 결과를 가져온다고 가르쳤다. 이 같은 견해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기독교의 가부장적 윤리를 완전히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참고문헌
김광수(1992), 고전학파, 서울 아세아문화사
김광수(2005), 애덤 스미스의 학문과 사상, 해남
권광식박현채(1997), 경제사상사,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아이작 일리치 루빈(1994), 경제사상사, 신지평
이창우(2007),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현대사회문화연구소
이해주·조주현(2000), 근대 사회 경제 사상사의 이해
주명건(1984), 경제사상사, 박영사
밀의 이 견해는 그가 리카아도의 정지상태분석과 생시몽식 사회주의를 적절히 혼합해서 그려낸 당위로서의 정지상태인 이상적 사회상을 나타낸다. 밀은, 성장은 바람직한 것이라고 보고 정지상태를 기피해야 하는 것으로 보는 경제학자로서 스미스와 McCulloch를 거명하고 이들을 성장론자, 구파경제학자라고 규정하면서 경제성장의 한계를 구명하는 현대적인 의론을 전개한다.
우선 밀은 성장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인간의 정신상태에는 매력이 없다고 한다. 나는, 정직하게 말해서, 출세하려고 몸부림치는 상태가 인간의 정상상태라고 보는 사람들, 즉 서로를 짓밟고, 밟아 뭉개고, 밀어 제치고, 유린하는 금일의 생활상이 인류의 가장 바람직한 운명인 동시에 사회의 산업적 진보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간직하고 있는 인생의 이상에 대하여 아무런 매력도 느끼지 않는다.
이러한 출세욕의 정신상태는 성장에 부수적인 것이어서 경제발전과정에 있어서 부득이한 것이기는 하다. 그러나 발전한 부유한 국가에서는 이 출세욕의 정신상태는, 부유함을 표시하는 것 외에는 부유한 사람에 의한 아무런 쾌락도 산출하지 않는 소비를 증가시킨다든가, 중산계급의 사람이 부유계급이 된다든가, 혹은 또 직업있는 부유자가 직업없는 부유자가 되기 위해서 허덕거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밀은 부유한 국가에 있어서 이런 것들이 축복받을 만한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다고 한다.
진보를 이룩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경제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경제성장보다도 보다 낳은 분배이며, 보다 낳은 분배는 정지상태와 양립하는 것으로서 여기서는 엄밀하게 인구를 제한한다는 것이 불가결한 조건이다. 인구의 제한을 개개인의 근로제욕의 정당한 청구권과 모순되지 않게 하면서 증여 및 상속의 제한으로 재산평등화를 기하려는 개선된 제도와 결부시키는 것에 의해서, 보다 낳은 분배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인구제한없이 정지상태에 이르게 되면 결국, 인구증가 때문에 수확체감과 지대증가의 효과가 최대가 되는 시점에서 이윤률은 최저한에 달한다. 여기서는 지주의 분배률이 높아지고 노동자의 분배률은 낮아진다. 인구제한이 행하여지고 정지상태에 이를 때에는 수확체감과 지대증가가 최대가 되기 이전에 실질임금상승이 가세해서 이윤률은 최저한에 달한다. 노동자에의 분배혹은 이 후자편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성장에는 일반적으로 인구과밀화의 폐해가 수반되는데, 인구의 필요한 정도이상의 증대는 다음과 같은 이중의 의미에서 문제를 자아낸다. 첫째로, 인간은 협업과 사회적인 접촉으로부터의 이익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인구밀도를 필요로 하는 것이지만 그 이상이 되면 도리어 역효과를 가져온다. 모든 타인과의 접촉을 끊고 자기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사색과 인격을 심화시키는데 있어서 절대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가끔 체험하게 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눈앞에 바라보는 고독은 자기자신 및 사회를 위하여 사상과 희망을 키워주는 요람이라고 밀은 말한다. 그리고 둘째는, 인구가 증가하면 할수록 인간은 자연을 한층 더 개발하지 않으면 아니되기 때문에 자연이 파괴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밀의 환경주의자적 관점이다. 인구증가에 기인하는 식량을 위한 자연이용이 자연의 자생적 활동을 뺏는다는 것을 인상적으로 묘사하면서 성장의 자연파괴를 강조하는 것이라 하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밀이 경제성장일반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발전의 어떤 국면에서는 성장은 불가결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문제는 생산의 단순한 증가에 주어지고 있는 지나친 중요성이었다. 풍요한 국가에 있어서의 그 이상의 경제성장은 인간정신을 출세주의로 흐르게 하며 인구의 과밀화와 자연파괴자원고갈을 초래하게 된다. 과연 그렇다면 정지상태는 필연적인 것일 뿐만아니라 바람직한 것이기도 한 것이다. 게다가 자본 및 인구의 정지상태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인간적인 진보가 정지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경제적 정체상태에 있어서도 정신문화나 도덕적사회적 진보의 여지가 있으며 또한 생활양식의 개선의 여지도 있다. 더군다나 사람들이 출세욕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 때문에 생활양식개선의 가능성은 매우 큰 것이라고 한다.
Ⅷ. 고전학파 경제사상(경제학사상)의 한계
산업혁명에서 눈부신 기술진보가 수확체감의 법칙을 무력하게 만들게 되었다는 사실을 보지 못한 채 수확체감의 법칙에 지나치게 매달렸다.
Ⅸ. 결론
영국의 산업혁명 기간 동안 자본주의의 고전적 자유주의 이데올로기는 사회적 경제학 사고를 지배하게 되었다. 새 이데올로기는 개인들을 이기적이고 냉정하게 계산적이고, 게으른, 그리고 그들도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사회로부터 일반적으로 독립된 존재로 묘사했다. 이기적인 동기들을 사회적으로 가장 유용한 행위들로 연결시킨 시장을 “보이지 않는 손”으로 풀이한 아담 스미스의 분석이 자유방임주의를 뒷받침했다. 이 철학이 정부에 대해 할당한 유한한 기능은 이윤추구의 행위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그런 것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맬더스의 인구론은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 완화하기위해 마련된 사회적 행위는 아무런 쓸모가 없을뿐더러 심지어 사회적으로 해로운 결과를 가져온다고 가르쳤다. 이 같은 견해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기독교의 가부장적 윤리를 완전히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참고문헌
김광수(1992), 고전학파, 서울 아세아문화사
김광수(2005), 애덤 스미스의 학문과 사상, 해남
권광식박현채(1997), 경제사상사,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아이작 일리치 루빈(1994), 경제사상사, 신지평
이창우(2007),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현대사회문화연구소
이해주·조주현(2000), 근대 사회 경제 사상사의 이해
주명건(1984), 경제사상사,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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