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조사(섬마을 이야기)

목차

●브랜드 소개

●비전 및 경영이념

●BI 소개

●경쟁력

●성공 전략

●메뉴

●인테리어

●창업(프렌차이즈)

●창업설명회

●언론보도

●창업비용

●프렌차이즈

●프렌차이즈 제도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사례

본문내용

비 부담이 적고 삼겹살이란 아이템 자체의 친숙함에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맹점수가 급격히 늘어 1백 5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가맹점수가 급격하게 불면서 신선하고 고품질의 원료육을 다량구매해 저가공급할 수 있는 등 규모의 경제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현대외식은 자체 가맹점의 체계적인 교육 및 관리를 위해 자체 매뉴얼을 개발하고 있다. 창업비는 20평형 기준으로 가맹비 3백만원, 인테리어비용(평당 1백50만원)등을 포함해 3천만원대이다.
돌로미티======================================================
돌로미티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의 대명사다. 이탈리아 정통의 홈메이드 생과일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재미를 본 돌로미티 점포에서는 아이스크림 제조기 한대가 모든 일을 처리한다. 대량 냉동유통 등의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들지 않고 다른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비해 높은 수익성이 보장된다.
무엇보다도 돌로미티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가공되지 않은 산뜻한 맛과 럭셔리한 이미지 때문. 돌로미티 아이스크림은 이탈리아 프리젤사에서 직접 수입한 원료와 통과일을 그대로 갈아서 즉석에서 만들어 천연 생과일의 맛이 가감 없이 전해질 뿐 아니라 공기함유량이 약 25%로 낮아 매우 부드럽고 진한 맛을 낸다. 또한 저지방 저당 저칼로리의 고급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을 당일 판매 물량만 만들어내는 신선한 품질도 장점이다.
돌로미티는 현재 밀크류 아이스크림 25종, 과일류 아이스크림 10종, 생과일류 15종 등을 선보이고 있다. 과일류 아이스크림에는 천연과일을 농축. 가공한 페이스트 상태의 원료가 쓰인다. 생과일 다이어트 코너, 주니어 코너, 건강 코너, 프로즌 요구르트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다.
본사인 한국PGL은 전국에 약 1백70개의 돌로미티 점포를 운영 중이며 올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매장관리와 다양한 메뉴 개발에 전력 투구, 점포수 2백개를 돌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더불어 신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주력하며 소규모 창업에서부터 대형 매장에 이르기까지 만족스런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 가맹점주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가맹점 성공을 위한 완벽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매장입지와 시장조사. 분석에서부터 사업화 코디네이팅, 매니저 교육과 현장실습, 매장진열 및 POP광고 교육, 고객관리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노력도 프랜차이즈 성공에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생맥주 전문점 "쪼끼쪼끼"=============================================
"쪼끼쪼끼"를 운영하는 태창가족은 지난 90년 문을 연 생맥주전문점 "영타운"을 모태로 2000년 태창가족이라는 별도 법인이 세워지면서부터 가맹점이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만 4년이 지난 지금 전국적으로 3백50여개 가맹점이 영업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한달 평균 순익이 7백~1천만원대로 가맹점 성공률이 80%이상이다.
쪼끼쪼끼는 생맥주 전문브랜드라는 점에서 일단 차별화된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가족단위로 들를 수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역시 창업희망자를 만나 상담하는 일에서부터 상권조사, 점포개발, 인테리어 공사, 오픈지원, 사후 관리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시스템은 가맹점주들이 다른 점주들을 확보해주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특히 가맹점을 관리하는 슈퍼바이저의 점포 및 매출관리, 본사가 직영하는 물류센터, 본사 주도의 다양한 판촉이벤트, 지속적인 고급메뉴의 개발보급 등은 본사의 경쟁력.
쪼끼쪼끼 점포는 대학가나 오피스가가 아닌 주택가 입지에 가족끼리 갈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고 깨끗한 매장 내부를 꾸며 주5일 근무제에 따른 가족단위 고객을 타겟으로 했다. 맥주의 맛을 높이기 위해 맥주통 관의 내부를 씻어내는 살균세척기를 도입하고 잔 자체도 영하 20도에서 꽁꽁 얼려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A급 상권이 아닌 주택가에서도 가맹점들은 성공을 거두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커피생맥주, 오미자생맥주, 그린생맥주, 한방생맥주 등 신개념의 맥주를 개발해 가맹점에 공급, 가족단위의 고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쪼끼쪼끼는 현재 가맹점수를 늘리는 양적 팽창보다 질적 성장을 꾀하고 있다. 기존 점포를 서로 사고 팔도록 유도해 경쟁력있는 가맹점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는 1986년 11월 섬유가공과 염색을 주력 사업으로 출발했다. 1992년 성남에 공장을 세우면서 세탁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되는데 동네에 산재한 재래식 세탁소가 세탁시장의 주류를 이루던 때, 증류시스템을 도입하여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증류시스템이란 수증기처럼 맑고 깨끗한 드라이크리닝 용제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세탁후에 남아있는 유해균을 제거하는 항균세탁도 좋은 반응을 얻어 현재 전국 11개 본. 지사를 갖추었고 가맹점은 2백41개에 달한다.
지난해 섬유항균탈취제 "숲속의 아침"을,올들어선 섬유유연제 "옵션",진드기 항원변형제 "아토러지" 등 신제품들도 연이어 선보인 크린토피아의 우수성은 회사 규모와 공장수, 사업성, 서비스 품질 등에서 드러난다. 우선 12년간 세탁사업 한 길을 걸어오면서 쌓인 노하우와 11개 공장에 1백억원이상이 투자돼 영세한 다른 세탁프랜차이즈 업체들을 압도하고 있다. 하루 배송횟수도 2~3회에 이르러 소비자 만족도가 특히 높다. 또 수도권에 11개 공장이 퍼져있어 배송트럭이 가맹점에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LG마트, 까르푸, 월마트 등의 수도권 대형 소매점 대부분에서 크린토피아 매장을 찾을 수 있고 가맹점이 취급할 수 있는 상품종류가 다양한 것 역시 매출증대의 요인이 된다. 운동화나 침대 세탁이 가능한 기술을 갖춰 가맹점이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2004년부터는 수도권에서 범위를 넓혀 지방 대도시로 영업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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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섬마을,   창업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