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두 번째 링크: 무작위의 세계> -The Random Universe-
쾨니히스베르크 다리 문제에 대한 오일러의 증명을 통해 네트워크를 규명하는데 이용될 도구적 개념인 링크(link)와 노드(node)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 그리고 폴 에르되스와 알프레드 레니에 대하여 소개하며 이들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의 상호 연결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무작위 네트워크 이론을 토대로 네트워크의 형성을 설명하였다. 이들은 시스템의 다양성은 논외로 여기고, 각 노드들 간에 무작위적인 연결 링크를 통해 네트워크가 형성된다고 보았다. 여기에 여러 개의 노드들로 이루어진 클러스터(cluster)를 통해 각 노드당 하나의 링크만 있어도 고립되는 노드 없이 연결될 수 있다는 설명을 한다. 따라서 우리를 둘러싼 네트워크들은 단순한 그물망의 형태가 아닌 밀도 높은 네트워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쾨니히스베르크 다리 문제에 대한 오일러의 증명을 통해 네트워크를 규명하는데 이용될 도구적 개념인 링크(link)와 노드(node)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 그리고 폴 에르되스와 알프레드 레니에 대하여 소개하며 이들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의 상호 연결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무작위 네트워크 이론을 토대로 네트워크의 형성을 설명하였다. 이들은 시스템의 다양성은 논외로 여기고, 각 노드들 간에 무작위적인 연결 링크를 통해 네트워크가 형성된다고 보았다. 여기에 여러 개의 노드들로 이루어진 클러스터(cluster)를 통해 각 노드당 하나의 링크만 있어도 고립되는 노드 없이 연결될 수 있다는 설명을 한다. 따라서 우리를 둘러싼 네트워크들은 단순한 그물망의 형태가 아닌 밀도 높은 네트워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