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의 개념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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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자상거래의 개념과 발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전자상거래란 무엇인가.
1. 전자상거래의 개념
2. 전자상거래의 특징
3. 전자상거래의 요소기술 및 사업모델
4. 전자상거래의 효과 및 당면과제

제2장 전자상거래의 발전
1. 전자상거래의 발전 과정
2. 전자상거래의 현황과 전망
3. 전자상거래의 발전 방향

성공사례 조사.

본문내용

의 확산
무선통신을 활용한 e-비즈니스를 흔히 모바일 비즈니스 또는 M-커머스로 부르고 있는데 현재 M-커머스 시장은 일본이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른 지역은 시작단계인 실정이다. 향후에는 이동통신 시간ㆍ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개인 통신수단으로 정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IMT-2000 서비스도 모바일 인터넷 상거래를 주도할 것이다. 하나의 단말기로 유무선 환경에서 음성, 데이터, 영상 등을 고속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유무선 통합 개념의 글로벌 멀티미디어 이동통신서비스로, 세계 어느 곳에서도 하나의 단말기 또는 사용자 접속카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화된 신개념 3세대 서비스라 할 수 있다.
□ 글로벌 e-커머스와 전자상거래 표준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술적으로 선결되어야 할 문제들일 산적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다양한 환경에서 발전되어 온 전자상거래 관련 기술과 시스템의 상호 호환성을 뒷받침할 표준화가 최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이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각국 기업이나 정부는 전자상거래 표준의 선점을 통해 세계시장의 주도권확보를 목표로 연구개발 활동의 강화 등 전자상거래 표준이 기술혁신과 밀접한 연계를 맺고 개발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부처의 역량을 집중하고 상호 연계 및 역할분담을 통한 효율적 전자상거래의 추진을 위하여 2000년 2월에 전자상거래 관련 부처 공동명의로 전자상거래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이 가운데 기술개발 및 표준화는 전자상거래 인프라 지속확충의 일환으로 정보통신부와 산업자원부가 주관이 되어 유관기관들이 모두 참여하는 표준화 협의체의 구성과 표준화 중장기 계획의 수립을 명시하였다.
별첨
옥션의 성공사례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쇼핑몰 사업체수는 2001년 1865개, 2003년 3242개, 2006년 11월 4524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문몰 사업체 수는 2001년 1592개에서 2006년 4279개로 약 3배 가량 증가했다. 반면 종합몰은 2001년 273개에서 2003년 416개를 기점으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2006년 11월 현재는 245개가 있다.
통계청의 전자상거래통계조사보고서(2005)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소자본, 저비용만으로도 시장 진입이 가능한 전문몰의 구축이 활성화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업체 수와 매출 규모는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종합·전문별 거래액을 보면 전문몰이 3조 2606억원, 종합몰은 7조 4150억원으로 종합몰이 전체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대형 종합쇼핑몰이 인지도와 자금력을 바탕으로 사이버 고객 확보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러한 환경에서 대표적으로 성공한 기업이 있다. 바로 옥션이다.
전자상거래의 대표적 성공기업인 옥션(www.auction.co.kr)은 국내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다. 1998년 4월 C2C 개념의 경매 프로세스를 개발한 (주)C.A.N (Cyber Auction Net)이 모체다.
옥션은 경매 사이트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던 2000년 초 업계 최초로 서비스를 유료화(수수료 1.5%)하고, TV 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쳤다. 이 당시 업계에서 옥션의 위치는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았다. 여러 온라인 경매사이트가 그만그만한 규모였고, 옥션은 그 중에 조금 나온 정도였다. 데이콤, 삼성 등 대기업들도 인터넷 경매사업에 잇따라 뛰어들었다.
2000년 6월 이금룡 사장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옥션은 코스닥에 등록된다. 코스닥 등록으로 확보한 넉넉한 ‘실탄’을 가지고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했고, 이와 함께 옥션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이베이와 투자유치 협상에 들어갔다.
이베이와의 통합으로 옥션은 이베이의 각종 선진경영 기법을 하나하나 접목하게 된다. 이베이는 먼저 회계시스템에 대한 전면개편을 추진했다. 옥션은 전체 거래규모를 매출로 인식해 오던 회계처리방식을 수정, 수수료만을 매출로 산정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대표이사를 이금룡 사장에서 다국적 컨설팅 회사출신인 이재현 사장으로 바꾸는 등 변화를 꾀했다.
가장 큰 변화는 이베이의 비즈니스 모델(E-마켓플레이스)을 도입이다. 즉 사업모델을 탈바꿈한 것이다. 당시 옥션에는 B2B(기업간 거래), B2C(인터넷 쇼핑몰) 형식의사업과 C2C(E-마켓플레이스 형태의 경매사업)이 공존했다. 이베이는 이익이 나지 않는 B2B와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정리하고 e-마켓플레이스 사업 모델에 집중하자고 제안했다. 사내에선 미국 이베이 식의 e-마켓플레이스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먹혀들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았다. 소비자들이 옥션을 믿고 구매하지 판매자가 누군지 알고 구매하겠냐는 시각이었다. 이 논란의 과정에서 인터넷 쇼핑몰 사업부에 속해 있던 60여 명의 머천다이저(MD) 가운데 상당수가 회사를 떠났다.
옥션은 결국 2002년 3월 기존의 인터넷 경매사업 모델을 발전시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옥션의 e-마켓플레이스 모델은 기본적으로 회원 간 자율거래를 기반으로 경매는 물론 한국 특유의 공동구매 등 다양한 판매방식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옥션은 e-마켓플레이스로 전환하고 2002년 2분기부터 흑자를 냈다. 이어 3분기부터 매분기마다 10%씩 매출을 늘리고 2004년 말까지 11분기 연속 시장평균 성장률을 웃도는 고속성장을 했다.
2003년 1분기 이후에는 5분기 연속 전년도 같은 분기대비 60%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2002년에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흑자(59억원)로 전환했으며 2003년의 순익규모는 188억원으로 늘어났다. 회원수도 2003년 한 해 동안 245만 명이 늘어나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 최대인 809만 명을 기록했다. 물품 등록건수도 2002년 456만 건에서 2003년 573만 건으로 늘었다. 이베이가 진출한 26개국 가운데도 거래대금 기준으로 영국·독일에 이어 3위의 위치로 올라섰다. 옥션이 e-마켓플레이스로 사업모델을 바꾸고 보인 재무 및 영업실적은 불경기로 내수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더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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