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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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면밀하게 요약되어 있고 알파도 ‘인간‘을 다루고 있다.
우리는 직립 보행을 하고 도구를 사용하며, 언어 능력이 있다. 또 환경이나 기후를 급속히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생물의 탄생을 진화론으로 본 다윈과 그에 의구심을 품으면서도 진화론에 관심을 두고 다윈의 진화론을 비판해왔다. 그는 생물체는 개체 발생 단계, 계통 발생 단계에서의 행동을 기억할 수 있고 무의식이 성인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수준의 생물체에도 적용된다고 믿었다.
진화론에 따른 유일한 우주 창조가가 뒤따른다. 하지만 버틀러는 이를 반대하고 나선다.
오늘은 생명은 지구 규모에서의 자기 생산적인 광합성 현사이다. 이로 인해 생명은 점차 적으로 팽창하는 추세이다. 햇빛의 화학적 변환인 생명은 스스로를 확장시키고 성장하기 위해 애쓴다. 이에 환경을 변화시키고 자신의 과거를 유지한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나는 적어도 생명이란 무엇인가? 란 질문에 자세하게는 설명 하지 못할지라도 부분, 부분 짜 맞추는 형식으로 라도 대답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박테리아와 친근한 관계를 맺고 있고‘를 시작으로 말이다.
참으로 아리송하다고 느낀 책인 만큼, 내가 서 있는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식물, 동물, 미생물까지 하찮은 생명체로 봐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삶 하나하나에 관여하는 박테리아처럼 앞서 말한 생명체 역시 우리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은 체 살고 있으므로 그 언젠가 그 생명체 들이 지구에서 살아진다면 우리도 함께 살아질지는 의문이지만 말이다. (아마 인간은 홀로 살아남을 듯 하다. )

키워드

생명,   Margulis, Lynn,   생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