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오리 새끼

소개글

미운 오리 새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떠한 극한 상황이어도 자기가 열심히 노력하면 안 될게 없다고 나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러한 자기 개발을 위해 방과 후 과외활동이나 방학을 이용해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는 교사들의 예가 뒤이어 나온다. 특히, 방학은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도 될 수 있음과 동시에 학기 중에 하기 어려운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방학을 제대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저자들이 예비교사들에게 주는 제언을 인상 깊게 읽었다.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 동안 안일하고 무사태평하게 4년 지나면 교사 되겠지 이런 생각을 했던 내 자신에게 많은 반성과 자각을 하게 만들었고 지금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결론
지금까지 ‘미운 오리새끼 - 한국 초임교사의 일 년 생활 -’을 읽고 각 장에서 느낀 점을 언급하였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초등학교 교사 특히, 초임교사는 결코 쉽게 봐서는 안 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교사 자신의 많은 준비와 노력을 거쳐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제도적 뒷받침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론, 제도적 모순 때문에 문제점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고 그것을 무시할 순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신 김영천 교수님과 그의 제자 분들께 한없는 찬사를 보내고 앞으로 초등학교 교사가 될 입장에서 지침서로 활용하고 싶다.
이번 책을 읽기 전에 ‘네 학교 이야기 - 한국 초등학교의 교실생활과 수업’ , ‘별이 빛나는 밤 2권 - 한국 교사의 삶과 그들의 세계 -’를 읽었는데 ‘네 학교 이야기’를 읽고서 우리나라 초등학교의 현실과 교사로서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서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별이 빛나는 밤 2권’을 읽고 우리나라 교사의 삶과 그들이 겪는 삶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 초등교사로서 삶을 살아갈 나에게 이 두 작품은 삶의 깨달음, 자극,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이 모든 책들이 경남 지방에 너무 중심을 두고 있어서 타 지역의 다른 특징을 알 수 없었다는 점이었다. 나에겐 두 분의 초등교사인 누나들이 있는데 앞의 저서에서 언급하였던 특징들이 많이 일치하기는 하였지만 약간은 다른 점들이 있었다는 데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 이 책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자 한다면 다양한 지역의 교사들의 경험과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물론,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겠지만 앞으로 연구를 해나갈 연구자들의 과제가 아닐까 한다.

키워드

초임교사,   생활,   미운 오리 새끼,   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