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발췌요약(Ⅱ. 존재론, 제일철학, 신학 부분 : 35페이지∼85페이지)
2. 발췌부분에 대한 감상문
2. 발췌부분에 대한 감상문
본문내용
있다. 개별적인 물리적 대상, 식물, 동물, 인간 등 실체들의 전체 배열은 이 두 극단 사이에 전개된다. 모든 개별 실체는 질료와 형상의 합성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이해하는 형상은 한 사물의 보편적 측면, 동일한 모형의 모든 사물이 공유하는 본질적 통일성이다. 반면에 질료는 개별성과 독특성을 주는 것이다. 질료와 형상은 개별 사물의 분리할 수 없는 측면들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형상을 사물에서 분리할 수 있다고 주장한 플라톤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보편적인 것과 개별적인 것이 개별자의 완전한 통일성 안에 융화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개별 대상은 변하거나 성장한다고 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처럼 모든 사물과 모든 행동은 모두 인과관계로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과 질료 이론으로 행복은 다른 모든 것들의 형상이 된다. 바로 최고형상, 최고선이다. 반대로 의자는 다른 모든 것들의 질료가 되는 것이다. 즉 아리스토텔레스가 보는 세계는 모든 것이 형상과 질료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다. 그 최고 높은 위치의 형상은 행복이다. 이 행복은 분명 형이상학적 존이며, 세상 모든 사물과 행동은 행복이라는 형이상학적 존재를 이루기 위한 수단인 것이다. 그렇기에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을 형이상학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결론 내 볼 수 있겠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의 형이상학과 윤리학 사이의 체계적인 연결을 주장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고의 흐름이 분명한 것이라면 우리는 이를 통하여 그 범위와 정합성에 있어 매우 깊이 있고 인상적인 하나의 철학 체계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는 또한 상당한 설명력과 설득력을 지닌 것이기도 하다.
결국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야기하는 행복이란 이성의 기능을 잘 발휘하는 것이며, 아리스토텔레스는 그것을 궁극목적 즉 행복으로 보았다. 모든 사물과 행동들은 인간 이성의 기능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행복이고 행복은 형이상학적 명제인 것이다. 그렇기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형이상학이라 부르는게 아닐까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은 수많은 개별적이 실체들로 이루어지는데 이들은 공간과 시간상에 존재하는 실재로서 최소한 우리의 사고 작용 또는 추상화의 과정상에서는 두 가지 요소로, 즉 물질적인 기초와 감각적이고 파악 가능한 형상으로 나누어 생각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적 태도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겠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처럼 모든 사물과 모든 행동은 모두 인과관계로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과 질료 이론으로 행복은 다른 모든 것들의 형상이 된다. 바로 최고형상, 최고선이다. 반대로 의자는 다른 모든 것들의 질료가 되는 것이다. 즉 아리스토텔레스가 보는 세계는 모든 것이 형상과 질료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다. 그 최고 높은 위치의 형상은 행복이다. 이 행복은 분명 형이상학적 존이며, 세상 모든 사물과 행동은 행복이라는 형이상학적 존재를 이루기 위한 수단인 것이다. 그렇기에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을 형이상학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결론 내 볼 수 있겠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의 형이상학과 윤리학 사이의 체계적인 연결을 주장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고의 흐름이 분명한 것이라면 우리는 이를 통하여 그 범위와 정합성에 있어 매우 깊이 있고 인상적인 하나의 철학 체계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는 또한 상당한 설명력과 설득력을 지닌 것이기도 하다.
결국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야기하는 행복이란 이성의 기능을 잘 발휘하는 것이며, 아리스토텔레스는 그것을 궁극목적 즉 행복으로 보았다. 모든 사물과 행동들은 인간 이성의 기능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행복이고 행복은 형이상학적 명제인 것이다. 그렇기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형이상학이라 부르는게 아닐까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은 수많은 개별적이 실체들로 이루어지는데 이들은 공간과 시간상에 존재하는 실재로서 최소한 우리의 사고 작용 또는 추상화의 과정상에서는 두 가지 요소로, 즉 물질적인 기초와 감각적이고 파악 가능한 형상으로 나누어 생각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적 태도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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