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문제에 대한 경험 사례 분석

본문내용

위사람들이 나를 속인다” “나는 암일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결국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였고 얼마 후 복수가 차고 간으로 전이된 상태였으며 눈에 보일 정도로 빨리 악화되는 상태에서도 남편은 끝까지 진실을 알리지 않았다. 결국 환자는 불안한 상태로 임종을 맞이하였다.
윤리 문제
간호사가 이 사례에서 윤리적 요소로 생각한 점은 암에 걸린 환자 김씨에게 암이라는 진실을 알려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의 갈등과 그에 따른 남편의 부적절한 대응이다. 간호사는 남편 자신의 두려움으로 아내는 임종까지 진실을 듣지 못했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관련된 사람
이 사례에서 관련된 사람은 김씨, 남편, 간호사이며 김씨는 장암으로 임종을 바라보았고 남편은 이 사실을 알지만 진실을 알리지 않으려 했고 간호사는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윤리적 논의
간호사는 김씨에게 알권리가 있으며 진실을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윤리적 의사결정의 근거
나는 환자에게 알권리가 있으며 본인에게 알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받아들일 수 없지만 나중에라도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그 사이에 좀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논의
이 상황에서 김씨에게 당신은 암이며 죽을 것이라는 말이 쉽지는 않으나 임종까지 죽음과 외로움을 나눌 상대가 없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비밀유지(신의)와 선행에서 선의의 간섭주의를 적용하여 말을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자신의 병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는 알 권리가 주어진다. 이것을 통해 보아도 사람에게는 죽음에 대해 본인과 주변사람들에게 준비하며 후회하지 않을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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