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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덕기 목사의 생애는 “예수의 교훈대로 걸인들, 가난한 자, 세상에서 버림받은 자, 천대받는 사람들을 위해 진심으로 도와주고 봉사한 생애”였습니다. ‘민중운동 선구자’ 전덕기 목사는 후배 목사들에게 “상비하고 있어야 할 세 가지 물품”으로 ‘나막신과 마른 쑥, 의지(약식 관)’를 지적하였는데, 이는 연고자가 없는 가난한 사람들의 장례를 치를 때 부패한 시체에서 흘러나온 체액 때문에 나막신을 신고 방 안에 들어가 마른 쑥으로 코를 막고 악취를 참아 가며 의지에 시체를 담아 장례를 치렀던 경험에서 나온 교훈이다. 민족 운동의 선구자로서 연설 가운데 ‘무자격’ 기관수의 비유 이야기는 독일의 본회퍼를 연상시킨다.
끝으로, 우리가 진정으로 다시금 부흥과 각성이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잠시라도 하던 일들을 멈추고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선교사들의 희생과 우리 초대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순수한 신앙으로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며 희생했던가를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지금 현재의 교인은 ‘쌀 교인’이나 마찬가지이다. ‘쌀 교인’이란 교회에서 나누어 주는 물질에만 관심을 두었지 예배나 설교엔 관심이 없고 현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에 출석하다가 문제가(다른 것으로) 해결되거나, 반대로(교회가) 해결해 주지 못하면 미련 없이 교회를 떠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쌀 교인’(rice christian)처럼 자신의 목적을 위해 예수님을 찾지 말고 진정으로 초대교회 교인처럼 ‘참 교인’(real christian)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며 이 시대에 진정한 부흥을 나와 같이 협력하여 이루어 나가길 간절히 바랄뿐이다.
끝으로, 우리가 진정으로 다시금 부흥과 각성이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잠시라도 하던 일들을 멈추고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선교사들의 희생과 우리 초대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순수한 신앙으로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며 희생했던가를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지금 현재의 교인은 ‘쌀 교인’이나 마찬가지이다. ‘쌀 교인’이란 교회에서 나누어 주는 물질에만 관심을 두었지 예배나 설교엔 관심이 없고 현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에 출석하다가 문제가(다른 것으로) 해결되거나, 반대로(교회가) 해결해 주지 못하면 미련 없이 교회를 떠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쌀 교인’(rice christian)처럼 자신의 목적을 위해 예수님을 찾지 말고 진정으로 초대교회 교인처럼 ‘참 교인’(real christian)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며 이 시대에 진정한 부흥을 나와 같이 협력하여 이루어 나가길 간절히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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