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학교육에 대한 각 학자들의 (피아제, 비고츠스키, 브루너, 가드너)이론을 정리하시오.

소개글

수,과학교육에 대한 각 학자들의 (피아제, 비고츠스키, 브루너, 가드너)이론을 정리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피아제 이론

Ⅱ. 비고츠키 이론

Ⅲ. 브루너 이론

Ⅳ. 가드너 이론

본문내용

국 펜실베니아 태생으로, 하버드 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이자 보스턴 의과 대학 신경정신과 부교수로서 미래 교육의 대안을 연구하는 Harvard Project Zero, Good Work Project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구 과제들을 책임지고 있다. 총 18권의 저서와 수백 편의 학술 보고서를 발표하였는데, 그 중 다지능 이론(multiple-intelligence)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인간의 잠재 능력 8가지 인지 발달로 설명 가능 - IQ 8가지 중 하나만 좋아도 ‘천재’ 가드너가 인간의 지능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하버드 대학의 의과 대학에서 수학하던 중 두뇌 손상을 입은 사람들의 인지 기능을 연구하면서부터였다. 그는 인간의 인지 발달에 대한 피아제(Jean Piaget)의 이론을 고찰한 후, 보다 광범위한 잠재 능력을 설명하기 위하여 적어도 여덟 가지의 서로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지능이 있음을 주장하였다. 그는 1983년 'Frames of Mind: The 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라는 저서를 통해 그 여덟 가지 지능, 즉 언어 지능, 논리-수학 지능, 음악 지능, 신체 지능, 공간 지능, 대인 관계 지능, 자성 지능, 자연 기능을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하였다. 지금껏 대부분의 인지 학자들이 인간의 지능을 언어 능력과 분석 능력만으로 평가해 온 사실에 비추어 볼 때 그의 가설은 가히 혁신적인 것이었다.
언어적 지능 (verbal-linguistic intelligence)
단어를 효과적으로 산출하고, 실용적이며 유창하게 사용하는 능력. 시인
공간적 지능 (visual-spatial intelligence)
시각적, 공간적 세계를 정확하게 지각하고, 적절하게 변형시키는 능력.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조각가, 화가, 건축가들
음악적 지능 (musical intelligence)
음악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 분석적인 변별, 기능적인 표현 능력. 춤, 운동, 표정 연기, 몸짓 등에 소질과 적성을 지닌 사람.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등
신체-운동적 지능 (bodily-kinesthetic intelligence)
몸 전체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과 손을 이용해 기능적으로 사용하는 능력. 무용가, 운동선수, 연기자 등
논리-수학적 지능 (logical-mathematical intelligence)
숫자를 적절히 사용하고, 추론을 잘 하며, 빠른 문제 해결을 보이는 능력. 뉴턴, 갈릴레이, 아인슈타인 등
대인 관계적 지능 (interpersonal intelligence)
다른 사람의 정서를 분명히 지각하고 그에 대해 바르게 반응을 주고받는 능력. 간디, 테레사 수녀, 처칠 등
자성 지능 (intrapersonal intelligence)
자아를 올바로 이해하는데 관련된 능력과 그를 통해 세상에 적응하는 능력. 종교가, 순교자 등
자연 지능 (naturalist intelligence)
다양한 꽃이나 풀, 돌과 같이 식물, 광물, 동물을 분류하고 인식할 수 있는 능력
1) 이 여덟 가지 지능들 중에는 언어적 지능이나 논리
수학적 지능 등 비교적 우리들에게 친숙한 지능이 있는가 하면, 음악적 지능이나 신체-운동적 지능 등 비교적 생소한 지능 능력들은 과거엔 '지능'이라기 보다는 '재능'이라고 불렸었다. 그래서 그런지 자칫 소홀히 여겨지고 덜 중요한 것처럼 생각되기 쉬운데, 분명 어떤 지능이 더 우수하고 어떤 지능이 더 열등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오히려 가드너는 "지능이 바로 재능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모든 지능들은 타고난 상태가 전부가 아니라 길러지고 다듬어질수록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2) 감성 지능은 훈련으로 향상 가능
성숙한 삶으로 개선시킬 수 있어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지능 연구자 중 한 사람인 하버드 대학의 가드너는 고전적인 지능 연구학자들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종류의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에 대해 이제까지 간과해 왔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가드너가 말하는 두 가지 종류의 정보란 소위 인간 내적인(intra-personal) 정보와 인간 상호간의 (inter-personal) 정보이다. 즉, 우리들 스스로의 내부(intra)에서 형성되는 정보와 타인과의 관계(inter)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말한다. 이 정보를 처리함에 있어서는 보다 지적인 대응과 덜 지적인 대응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정보 처리 능력은 상당 부분 후천적으로 결정된다. 쉽게 예를 들자면, 우리는 충동을 억누르지 못해 원시인이나 어린아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바로 이 때 보다 높은 감성 지능으로 대처한다면 그러한 충동적인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감성 지능은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 매일매일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우리 내부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형성되는 다양한 정보에 보다 성숙한 감성 지능으로 대응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다.
3) 인간에 대한 배려 전인교육에서 출발
가드너의 다지능 이론은 우리 교육자나 부모들에게 큰 시사점을 준다. 즉, 앞으로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교육 전문가들은 가드너의 이론이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평가하기에 적절하며, 열린 교육의 실현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 모형을 제시해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현재 우리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7차 초등 교육 과정 개정안에서도 이 다지능 이론이 상당 부분 받아들여지고 있다. 단순히 지식 주입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능력과 개성을 지닌 인간으로서의 교육을 지향한다. 국내에서도 출간된 ‘마음의 풀’, '비범성의 발견' ‘다중지능 인간지능의 새로운 이해’ 등 여러 권이 번역, 소개되었다. 특히 모차르트, 프로이트 등을 통해 천재성을 탐구한 '비범성의 발견'에서 그는 "천재와 보통 사람은 종이 한 장 차이" 라고 규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다중지능 인간지능의 새로운 이해에서는 “사람들은 똑같이 태어나지 않으며, 지능 또한 모두 다르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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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비고츠키,   브루너,   가드너,   브루너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