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에 대한 분석; 리그 오브 네이션과 순수이성비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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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적 이성

Ⅲ. 칸트의 시민사회

Ⅳ. 자연의 비밀스런 계획

Ⅴ. 새로운 세계 질서 : 시민사회들의 연합

6. 공적 이성과 시민 사회

7. 반응과 답변

본문내용

대해 의문을 품을 수 있다. 만약 그럴 수 없다면, 사고에 관한 편견과 사적이익의 영향력을 극복하는 것에 대한 보편적인 관점으로서의 공통점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입장을 견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로크는 이성의 공적사용이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사적이익에 의해 동기유발되어 유지될 수 있는가에 관해 공금해할 것이다. 칸트의 대답은 이성의 공적 사용이 시민사회와 계몽의 산물인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화적인 현실성들은 계몽이 계속될수록 개인들은 점점 더 그들이 항상 그래왔듯이 사적이익을 위해 헌신했던 개인의 삶일지라도 공적이성을 그들의 전망의 일부분으로 만들고자한다. 로크의 비판에 대해 칸트는 계몽된 시대에서 공적 이슈를 토론할 때 한가지 또는 다른 종류의 다양한 편견에 의존하는 것을 피하고자 하는 개인들은 보편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칸트와 로크중 누가 옳은가? 일반적인 경험은 두가지 관점 모두의 진실의 요소들을 나타낸다고 한다. 예를 들어 칸트의 답변에서, 현대 오늘날 우리의 사회에서 가치가 결핍된 논쟁을 하는 사람으로 분류되지 않고서는 공적으로 완전히 인종주의적이거나 반유대적인 관점을 그 어느 누구도 견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약 사람들이 듣기를 원하고 타인에 의해서 심각하게 고려되기를 원한다면, 그들은 그들이 개인적인 삶에서 그것들을 유지하고 있을지라도 특정한 종류의 발언을 삼가야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대학교의 캠퍼스에서는 많은 운영이 인종주의자들의 발언을 방해하고 따라서 학생이나 교수가 계몽된 것처럼 보이기위해서 그러한 발언을 피하고자 한다. 그러나 친구 혹은 가까운 동료와 있을 때에는 질 낮는 언어가 다시나타날 것이다. 다른 한편, 로크는 공적이고 사적인세계가 쉽게 뒤얽힐 수 있고 인종, 종교, 그밖의 이유에 따라 그들이 방어하고자 하는 질 낮은 권리를 방어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개인들의 상태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로크가 관용에 관한 그의 교리에서 live and let live 선택권은 제시한 이유이다. 사람들이 이해하는 과정에서 완고함을 제거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오직 사람들이 그들과는 다른 이들에 대한 관용을 배울 것을 기대하는 것만이 최선의 길이다. 아마도 그러면 개인들이 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더라도 모든 권리들이 보호될 것이다.
이제, 칸트는 관용의 개념에 대한 로크의 견해를 받아들였을 것이다. 그러나 칸트는 관용이라는 것이 live and let live라는 태도에서 보다 확고한 근거에서 예상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개인들이 이성을 공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유능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 관용이라는 것이 행동의 원칙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 개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견해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한 사람들의 공간을 구성해서 상호 존중의 시민 덕성을 나타낼 수 있다.
로크와 마찬가지로 루소는 칸트의 이런 불일치를 비판할 것이다. 루소와 마찬가지로 칸트는 일반 도덕적 의지에 대한 희망을 갖기 시작했다. 게다가 칸트는 개인들은 합리적인 사람들이 채택한 법에 의해서 살아가기 위해 진정으로 다투는 것을 주장함으로, 일반 의지에 대한 루소의 관념을 더욱더 특화되게 만들었다. 여기에 모든 합리적 인간들이 돕는 도덕적 일반 의지에 의해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다른 이들을 제한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무능력으로 이 것에 집착함으로 인하여, 칸트는 도덕과 관계없이 허락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시스템을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도덕적 목적을 성취하였다. 루소는 이 일반 의지에 해로운 접근을 찾았다. 루소는 개인들이 공동체가 가지는 주요한 목표들에 대한집중을 증가시키는 것보다 ,그들의 삶에서 자아 성찰로 오는 충격을 배우길 원했다. 이러한 제한으로, 루소의 사회적 강제에 대한 모색이 사람들을 자기 성찰적인 이들로부터 그들의 삶에서 가장 자명한 일면인 보편적 질서에 책임을 지는 시민으로 변형시키는 것이다.
칸트와 루소는 아마도 공적인 이성의 가능성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칸트와 루소는 아마도 공적 이성에 의해 성취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기대를 견지했을 것이다. 루소에게 있어서 공적 이성은 언제나 주요한 화제들을 가지고 있는 개인들의 다른 점들을 해결해 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보았던 것처럼 루소는 사람들이 가장 주요한 부분에서 근접한 화제들을 볼 때만이 공적 이성이 공공선의 저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논의된 칸트의 공적 이성에 내포된 마지막 부분에 근거하여, 칸트는 루소가 했던 것처럼 공적 이성이 제한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공적 이성에 대해 가지고 있는 칸트의 개념에 대한 나의 시각은, 칸트의 위치가 모든 사람들이 동의를 위해 공적 이성이 이끄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덕성(루소가 간과했던)은 비록 이런 환경에서도 사회를 위한 공적 이성으로부터 주어질 수 있다. 칸트는 사람들 사이에 다름들을 공적 이성이 재해결 할 때에 대해 논쟁했다. 왜냐하면 사람은 공적 이성의 과정에 대해 존중하고, 공적 이성이 다른 시각에 대해 완전히 이해시키는 것을 허락한다면 이런 상호 관계 속에서 인간을 서로 평화 속에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루소는 칸트가 가지고 있던 이런 순진한 가정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질 것이다. 루소는 주요한 화제들이 서로 너무 다르고 많은데다가 사회내 적의와 서로 준수해야할 공공선에 대한 책임의 부재에 대해 논할 것이다. 루소는 양과 강도 면에서 다른 시각, 다른 주장으로 사람들 간에 나누는 보편적 균형과 가치가 줄어드는 결과를 피하길 바랐다. 루소가 부담이 없는 복잡성, 의견, 이념 논쟁에 의해 평범한 사람들이 법을 만들길 바랐다.
그러나 칸트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른 주제들, 다른 시각들에 대해 아무런 의심없이 접촉하는 근대사회를 묘사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할 것이다. 이런 루소식의 다원론적인 균질성은 많은 논쟁의 시각들을 종식시키고, 시민 사회의 자유를 파괴할 것이며, 새로운 계몽된 세계에 대한 약속을 위한 이성의 공적 사용 필요를 취소할 것이라고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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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29
  • 저작시기2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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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9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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