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가 되는 삶들 지그문트 바우만

소개글

쓰레기가 되는 삶들 지그문트 바우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쓰레기가 되는 삶들
인간이 쓰레기?
작용과 반작용 - 쓰레기의 생산
작용과 반작용 - 쓰레기이지 않기 위하여
불안한 현대인 - 쓰레기 자아

3. 마무리

본문내용

가의 형성에 따라 개인 몸의 건강이 사회적 관심사가 되었듯, 이제는 개인 마음의 건강도 사회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
3. 마무리
책에서 인용한 “우리에게는 스스로의 생각을 다른 이의 표현을 따라 이해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폴 발레리의 말이 뜨끔하게 와 닿았다. 내가 짜낸 글들은 늘 타인들의 생각과 주장의 짜깁기 그 이상이었던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글만은 책과 나, 둘만의 결과물로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처음 작성하는 서평인데다가 배경지식도 없는 채 글을 적은 것은 쓸데없는 고집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책을 읽고 글을 적는 과정에서 내 지식의 협소함과 한계를 적나라하게 느꼈으며 책의 내용에 대해 단 한 줄도 비판할 점을 찾지 못해 내 비판적 사고력이 얼마나 무딘지 새삼 깨달았다. 정말, 독서와 체험이 필요함을 느꼈다.
책은 잉여인간이 어떻게 생산 되는지에 집중하지만, 책을 읽은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실을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을 추구해야 한다. 점진적인 개혁이든 급진적인 혁명이든, 실질적인 변화의 움직임이 행해져 책이 예로 든 “What's up?"이란 인사말에 불안한 얼굴로 대답하는 미래가 오지 않기를 바란다.

키워드

쓰레기가 되는 삶들,   지그문트,   바우만,   불안한 현대인,   작용과 반작용,   Wasted Lives,   Moder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