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3단원 단어
01. 단어의 형성
02. 품사
01. 단어의 형성
02. 품사
본문내용
달라지는 경우
→불규칙 용언
예) 기본형이 같은 ‘굽다’ 인데도 ‘(허리가)굽다’는 ‘굽어, 굽어서’로 ‘(불에)굽다’는 ‘구워, 구워서’로 활용한다.
⑥ 불규칙 용언
‘짓고, 짓지, 지어, 지어서’ 등과 같이 어간이 바뀌는 것.
‘이르고, 이르지, 이르러, 이르러서’ 등과 같이 어미가 바뀌는 것.
‘파랗고, 파랗지, 파래, 파래서’ 등과 같이 어간과 어미 모두가 바뀌는 것.
4. 수식언: 관형사, 부사
단어들 중에 다른 말을 수식하는 기능을 하는 말들
(1) 관형사(冠形詞): 체언 앞에 놓여서 체언, 주로 명사를 꾸며 주는 단어로 조사와 결합할 수 없으며, 형태가 변화하지도 않는다.
① 지시 관형사: ‘그 사람들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다.’에서 ‘그’처럼 어떤 대상을 가리키는 관형사.
② 성상 관형사: ‘새 책은 제목이 무엇이더라?’에서 ‘새’처럼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꾸며 주는 관형사.
③ 수 관형사: ‘세 사람, 연팔 다섯 자루, 일곱째 딸, 제삼 회 대회’등에서 밑줄 친 단어처 럼 수량이나 순서라는 수 개념을 나타내는 관형사.
(2) 부사: 용언이나 문장을 수식하는 것을 본래의 기능으로 하는 단어. (‘참’, ‘바로’, ‘특히’ 도 부사로 인정)
* 역할에 따라
① 성분 부사: 문장의 어느 한 성분 만을 수식.
예) 올해는 눈이 참 많이 내린다.
요즘은 너무 바빠서 등산을 못 간다.
내가 찾는 사람은 바로 너야.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학생들이 부지런하다.
② 문장 부사: 뒤에 오는 문장 전체를 수식.
예)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③ 접속 부사: 문장 부사 중에서 앞말과 뒷말을 이어주거나, 앞문장과 뒤 문장을 이어주 는 말.
예) 정치, 경제 및 문화
사람들은 비를 간절히 기다렸다. 그러나 비는 내리지 않았다.
* 의미에 따라
① 성상 부사: ‘어떻게’라는 방식으로 용언을 꾸미는 부사.
② 지시 부사: ‘이리, 그리, 저리’와 같이 특정 대상을 가리키는 부사.
③ 부정 부사: ‘못’, 아니(안)‘와 같이 부정의 뜻을 가진 부사.
④ 의성 부사, 의태 부사: 성상 부사 가운데 사물의 소리와 모양을 흉내내는 부사들.
5. 독립언: 감탄사
문장 속의 다른성분에 얽매이지 않고 독립성이 있는 것.
(1) 감탄사: 버름, 대답, 느낌 등을 나타내는 데 쓰이면서, 다른 성분들에 비하여 비교적 독 립성이 있는 말들.
예) 여보, 우리아이도 이제는 다 컸어요.
아, 세월이 빠르구나.
네, 그래요.
→불규칙 용언
예) 기본형이 같은 ‘굽다’ 인데도 ‘(허리가)굽다’는 ‘굽어, 굽어서’로 ‘(불에)굽다’는 ‘구워, 구워서’로 활용한다.
⑥ 불규칙 용언
‘짓고, 짓지, 지어, 지어서’ 등과 같이 어간이 바뀌는 것.
‘이르고, 이르지, 이르러, 이르러서’ 등과 같이 어미가 바뀌는 것.
‘파랗고, 파랗지, 파래, 파래서’ 등과 같이 어간과 어미 모두가 바뀌는 것.
4. 수식언: 관형사, 부사
단어들 중에 다른 말을 수식하는 기능을 하는 말들
(1) 관형사(冠形詞): 체언 앞에 놓여서 체언, 주로 명사를 꾸며 주는 단어로 조사와 결합할 수 없으며, 형태가 변화하지도 않는다.
① 지시 관형사: ‘그 사람들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다.’에서 ‘그’처럼 어떤 대상을 가리키는 관형사.
② 성상 관형사: ‘새 책은 제목이 무엇이더라?’에서 ‘새’처럼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꾸며 주는 관형사.
③ 수 관형사: ‘세 사람, 연팔 다섯 자루, 일곱째 딸, 제삼 회 대회’등에서 밑줄 친 단어처 럼 수량이나 순서라는 수 개념을 나타내는 관형사.
(2) 부사: 용언이나 문장을 수식하는 것을 본래의 기능으로 하는 단어. (‘참’, ‘바로’, ‘특히’ 도 부사로 인정)
* 역할에 따라
① 성분 부사: 문장의 어느 한 성분 만을 수식.
예) 올해는 눈이 참 많이 내린다.
요즘은 너무 바빠서 등산을 못 간다.
내가 찾는 사람은 바로 너야.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학생들이 부지런하다.
② 문장 부사: 뒤에 오는 문장 전체를 수식.
예)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③ 접속 부사: 문장 부사 중에서 앞말과 뒷말을 이어주거나, 앞문장과 뒤 문장을 이어주 는 말.
예) 정치, 경제 및 문화
사람들은 비를 간절히 기다렸다. 그러나 비는 내리지 않았다.
* 의미에 따라
① 성상 부사: ‘어떻게’라는 방식으로 용언을 꾸미는 부사.
② 지시 부사: ‘이리, 그리, 저리’와 같이 특정 대상을 가리키는 부사.
③ 부정 부사: ‘못’, 아니(안)‘와 같이 부정의 뜻을 가진 부사.
④ 의성 부사, 의태 부사: 성상 부사 가운데 사물의 소리와 모양을 흉내내는 부사들.
5. 독립언: 감탄사
문장 속의 다른성분에 얽매이지 않고 독립성이 있는 것.
(1) 감탄사: 버름, 대답, 느낌 등을 나타내는 데 쓰이면서, 다른 성분들에 비하여 비교적 독 립성이 있는 말들.
예) 여보, 우리아이도 이제는 다 컸어요.
아, 세월이 빠르구나.
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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