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감상문

소개글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반복들.
어느새 잔소리를 선물해주실 님들이 힘을 잃어 다만 깨닳음의 되새김으로 환원되지 않았을뿐
그런다하여 어찌 실수가 없는 듯 사라질 수 있으랴.
결국 과거에 수없이 들었던 잔소리가 예고한 인과적형벌과 지탄이 언젠가는 당연한 선고처럼 돌아올 것이 분명하다.
누구나 아는 잔소리 같은 얘기겠지만 안다는 것과 행한다는건 결코 비슷하지도 않다.
아는 것을 끊임없는 내면의 잔소리로 반복재생하여 결국 완성된 행위로 만들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난 최소한 이 책에 밑줄친 십수가지의 금언들은 내면의 잔소리로 각질화해야 겠다. 마치 맹세처럼.
다른 하나는 회한이다.
이 책의 가르침은 삶의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할 지침들 중 아주 작은 조각임이 분명하다.
이 조각 조차도 이렇게 중요할진데 과연 남은 수없는 조각들은 또 어찌 찾아 지켜가야 하는가. 과연 간단할 순 없는건가.
다만 ‘진정’과 ‘진실’로서만이라도 충분히 아름다운 삶을 살아 갈수 있다는 너무도 간략한 잔소리가 그립다.
그 하나만 지키고라도 만족한 삶을 살수 있을거란 언약이 너무도 그립다.
(사족)
재미있는건 책의 제목이다.
물론 출판사 상술의 산물이겠지만...
긍적적으로 본다면 내용과 연관성을 찾아 고객(독자)의 마음을 끌 수 있는 매력있는 제목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책을 출판하면서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제목을 잘 찾았다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전체적인 내용과는 조금 동떨어진 느낌이 드는 제목이지만 서점에서 한번쯤 손이 갈 만한 제목이다.
역시 한국적인 비즈니스다. (원제: Yudaya Talmud Business)

키워드

감상문,   지혜,   가난,   부자,   테시마 유로,   Yushima Yuroh,   Yudaya Talmud Business,   박배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