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섣달그믐날(섣달그믐, 제석)의 의미
Ⅲ. 섣달그믐날(섣달그믐, 제석)의 역사
Ⅳ. 섣달그믐날(섣달그믐, 제석)의 음식
Ⅴ. 섣달그믐날(섣달그믐, 제석)의 지역별 풍습
참고문헌
Ⅱ. 섣달그믐날(섣달그믐, 제석)의 의미
Ⅲ. 섣달그믐날(섣달그믐, 제석)의 역사
Ⅳ. 섣달그믐날(섣달그믐, 제석)의 음식
Ⅴ. 섣달그믐날(섣달그믐, 제석)의 지역별 풍습
참고문헌
본문내용
또 갚으라고 독촉을 안 하는 것이 상례로 되어 있다.
제석날 밤에는 민간에서 다락마루방부엌에 모두 등잔을 켜 놓으며, 흰 사기접시 하나에 실을 여러 겹 꼬아 심지를 만들고 기름을 부어 외양간변소까지도 마치 대낮같이 환하게 불을 켜 놓는다. 그리고 밤새도록 자지 않으니 이를 수세라 한다. 이것은 도교에서 12월 경신일에 자지 않고 밤을 지켜야 복을 받는다는 소위 경신수세의 유속이라 한다. 그래서 제석에는 윷놀이옛날이야기얘기 책 읽기 등 흥미있는 놀이로 밤을 새우는데, 전라도에서는 세투라고 하여 투전이나 화투를 치며 밤을 새운다. 그리고 아이들에게「제야에 잠을 자면 두 눈썹이 모두 센다」고 하면 아이들은 대개 속아서 잠을 자지 않는다. 간혹 자는 아이가 있으면 다른 아이가 분이나 쌀가루를 개어 자는 아이의 눈썹에 바르고 깨워서 거울을 보게 하면서 놀린다.
참고문헌
○ 국립민속박물관(1997), 한국의 세시풍속, 서울 : 국립민속박물관
○ 이광렬(2005), 우리나라 세시풍속, 청연
○ 임동권(1985), 한국세시풍속연구, 서울 : 집문당
○ 장주근(1984), 한국의 세시풍속, 대구 : 형설출판사
○ 조후종(2002), 세시풍속과 우리 음식, 한림출판사
제석날 밤에는 민간에서 다락마루방부엌에 모두 등잔을 켜 놓으며, 흰 사기접시 하나에 실을 여러 겹 꼬아 심지를 만들고 기름을 부어 외양간변소까지도 마치 대낮같이 환하게 불을 켜 놓는다. 그리고 밤새도록 자지 않으니 이를 수세라 한다. 이것은 도교에서 12월 경신일에 자지 않고 밤을 지켜야 복을 받는다는 소위 경신수세의 유속이라 한다. 그래서 제석에는 윷놀이옛날이야기얘기 책 읽기 등 흥미있는 놀이로 밤을 새우는데, 전라도에서는 세투라고 하여 투전이나 화투를 치며 밤을 새운다. 그리고 아이들에게「제야에 잠을 자면 두 눈썹이 모두 센다」고 하면 아이들은 대개 속아서 잠을 자지 않는다. 간혹 자는 아이가 있으면 다른 아이가 분이나 쌀가루를 개어 자는 아이의 눈썹에 바르고 깨워서 거울을 보게 하면서 놀린다.
참고문헌
○ 국립민속박물관(1997), 한국의 세시풍속, 서울 : 국립민속박물관
○ 이광렬(2005), 우리나라 세시풍속, 청연
○ 임동권(1985), 한국세시풍속연구, 서울 : 집문당
○ 장주근(1984), 한국의 세시풍속, 대구 : 형설출판사
○ 조후종(2002), 세시풍속과 우리 음식, 한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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