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_ 학습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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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_ 학습이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교육학과 심리학

교육학_학습이론
- 학습
- 행동주의 학습이론
- 인지주의 학습이론
- 정보처리 학습이론
- 교육적 시사점

본문내용

우리는 완전한 원으로 지각하거나 불규칙한 점 등의 나열임에도 그것이 연결되어 있거나 혹은 폐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말로 지각되는 것이다.
베르트하이머는 이러한 지각의 조직 및 연결에서 나타나는 경향성 등은 인간의 다른 모든 행동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보았으며 학습도 이러한 법칙에 따라 일어난다고 보았다. 또 그가 말하는 지각의 장 혹은 문제 상황은 개인이 이해하고 경험하는 장을 말하며 부분과 부분간의 관계에 작용하는 것을 통찰로 보았다.
∨ 형태주의 심리학
형태주의들은 복잡한 현상들을 단순한 요소로 분해하는 것이 필연적으로 현상에 대한 과정을 무시하게 만든다고 주장하였다. 그래서 \"전체란 단순히 부분의 합이 아니라 그 이상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인간의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인지하고 해석하는 인간의 지각에 대한 문제에 관심을 갖는다. 형태주의 심리학은 쾰러의 통찰이론과 레윈의 장의 이론으로 대표된다.
통찰설은 독일의 쾰러에 의하여 주장된 학습이론으로 일반적으로 형태심리학을 대표하는 이론으로 손꼽힌다. 쾰러의 실험은 통찰력 실험이라고도 불리워지는 것으로서 침팬지의 문제해결의 과정을 설명하는 실험이다.
쾰러는 문제해결은 시행착오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통찰을 기초로 하여, 문제해결의 열쇠가 되는 것은 어떤 관계를 지각함으로써 비롯된다고 보았다. 이를 알아보기 위하여7마리의 침팬지를 데리고 실험을 하였다.
그는 원숭이를 우리에 가두로 우리 안에는 바나나를 천정에 매달아 놓고 두 개의 상자를 마련해 두거나 혹은 막대기를 우리 안네, 바나나는 우리 밖에 놓아두고 침팬지가 바나나를 어떻게 얻게 되는지를, 즉 문제해결 과정을 관찰하였다. 실험장면은 우회로 실험, 도구사용의 실험, 도구제작의 실험, 도중목표를 경우하는 실험 등으로 실험하였다.
침팬지(쾰러가 실험에 동원하였던 가장 영리한 침팬지)가 우리 속에 웅크리고 앉아있다. 그는 짧은 막대를 가지고 있어 우리 밖의 과일을 끌어 올 수가 없었다. 우리 밖에는 약 2m되는 기다란 다른 막대기가 놓여있던 바, 침팬지는 처음에 작은 막대기로 과일을 끌어 당기려 하였고, 다음에 우리 안의 철사를 끌어보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했다. 그 후 우두커니 바라보던 침팬지는 갑자기 작은 막대기로 긴 막대기를 끌어당기고 이 긴 막대기를 보조물로 사용하여 과일을 끌어당긴다. 그가 긴 막대기를 바라보는 순간에 문제해결을 한 것이다 이는 그것 자체로서 하나의 완전하고 분명한 행동이긴 하지만 순간적으로 주저하고 의심을 품은 것 같기도 하나, 이 행동은 확실히 갑자기 생기고 곧바로 최종의 목표를 달성하는 행동으로 넘아간다.
방 속에 상자가 하나 있고 천장에는 침팬지의 먹이로 바나나를 끈에 매달아 놓는다. 문제는 상자를 먹이 밑에 숨겨 그 위에서 먹이를 취하는 것이다. 이 실험에서 가장 영리한 침팬지만이 자력으로 과제를 해결하였고, 다른 여섯은 서로의 도움으로 해결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상자 위에 다른 상자를 쌓아 올려 바나나를 취하는 과제였다.
이렇게 막대를 사용한다거나 길게 연결한다거나 또는 상자를 이용하거나 상자 위에 상자를 쌓아 올려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는 것은 통찰이 생겼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침팬지는 본래 시행착오적인 행동을 반복하지 않았으며 바나나와 막대를 분리된 부분으로 보지 않고 하나의 전체로서 새로운 관계 속에서 구조적으로 파악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사회심리학자인 Lewin은 인간의 행동을 개인과 환경의 함수관계로 설명하였다. 그게 의하면 인간은 어느 시점에서 특정의 목표를 추구하려는 내적 긴장에 의해서 행동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은 특정한 목표를 가질 때에는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 즉 무엇을 초래할 것이며 어떠한 노력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에 대하여 어느 정도 나름대로의 신념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이처럼 관계에 대한 개인의 지각을 그 사람의 생활공간의 한 부분이라고 한다. 장의 이론은 형태심리학에서와 같이 학습을 조작 또는 재구성으로 본다.
인지론자들은 학습이란 외부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의 결과라고 믿고 있으며, 인간은 외부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모든 정신도구를 마음대로 이용한다고 단언한다. 그래서 그들의 학습을 \"문제를 구성하는 요소들 사이의 내적 관계를 발견하는 과정\"이나 \"문제를 구성하는 요소와 쉐마 사이의 외적 관계를 발견하는 과정\"으로 정의한다
∨ 정보처리이론
정보처리 이론가들은 환경으로부터 자극을 받아들이고, 의미로운 정보를 변형시키고, 기억 속에 저장하고, 필요시에 인출하며, 또 관찰 가능한 행동으로 번역되어지는 방법을 연구함으로써 학습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정보처리 과정은 다음과 같이 3단계로 이루어진다. 정보를 모아서 저장될 수 있는 상태로 변형시키고(부호화), 그 정보는 저장된다(저장, 파지).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저장된 정보를 인출해서 사용된다(정보의 인출).
정보처리 과정이론은 전형적인 개념모형이다. 정보처리 모형의 기본적인 가정은 인간은 정보를 처리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는 눈과 귀 등의 감각수용기, 지각수용을 위한 감각 등록기, 단기기억, 장기기억 장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환경자극들(빛, 소리, 냄새 등)은 끊임없이 우리의 감각기관을 두드린다. 감각수용기는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의 5관의 감각기관으로 되어 있다. 감각수용기의 전 체제를 감각등록기 또는 감각수용 체제라 부른다. 이곳은 학습자가 눈이나 귀와 같은 감각수용기관을 통해 정보를 최초로 저장하는 곳이다. 감각등록기는 자극을 아주 정확하게 저장하지만,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저장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각인 경우 약 1초정도, 그리고 청각인 경우엔 약 4초 정도 정보를 저장한다.
이미지나 소리의 형태로 변형되면 감각등록기에 있던 정보는 단기기억으로 들어간다. 들어온 정보는 감각기억보다는 오래 지속되지만 되뇌기 등의 기억하고자 하는 의도적인 노력이 없이는 사라지고 만다. 단기기억의 특성 중 하나는 정보를 언어적으로 기억한다는 것이다. 시각 자극조차도 음성적으로 부호화하여 저장하는 특징을 가진다. 단기기억의 용량을 기억폭을 측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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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0.04.15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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