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건축 의미를 묻다.
2장. 예술, 건축을 의심하다.
3장. 쟁이, 신분을 구하다.
4장. 건축가, 학벌을 얻다.
5장. 예술, 용도를 버리다.
6장. 건축, 기능을 빌리다.
7장. 기술, 건축과 갈등하다.
8장. 공간, 건축을 구원하다.
9장. 건축가, 존재를 드러내다.
10장. 건축, 가치를 찾아내다.
2장. 예술, 건축을 의심하다.
3장. 쟁이, 신분을 구하다.
4장. 건축가, 학벌을 얻다.
5장. 예술, 용도를 버리다.
6장. 건축, 기능을 빌리다.
7장. 기술, 건축과 갈등하다.
8장. 공간, 건축을 구원하다.
9장. 건축가, 존재를 드러내다.
10장. 건축, 가치를 찾아내다.
본문내용
.
- 혁명 이후 프랑스와 산업혁명 배경의 영국에서 건축계 학교와 직능단체가 적극적으로 변화
- 미국 : 건축과 토목엔지니어링 전문화 경쟁 ☞ 전문화 장벽을 완료함.
건축
엔지니어링
대학 전공 설치
1868
1847
직능 단체 설립
1857
1852
면허 제도
1597
1908
* 면허제도의 의미
1. 사회적 공익을 위해 자격자(학위자만)을 인정한다.
2. 직업 안정성을 확보한다.
3. 건축가가 예술가보다 사업가에 가까워졌다.
● 신철기 시대 - 직업 분화의 물리적 배경이 되었다.
- 19C 전반 : 건축재료가 돌,나무,벽돌->철로 변화하면서 철을 가공하고 역학적으로 계산하는 일은 엔지니어들의 일로 분화되었다.
- 새로운 건축 양식 : 기차역, 공장, 사무실 등장
- 거대교량, 탑 시공을 위해서 건축가와 엔지니어들의 분업과 협력이 필요했다.
- 1851년 런던: 국제박람회 개최되었는데 산업혁명의 최강자 영국의 자존심과 새로운 시대를 상징하는 박람회장 건축물을 공모하였다.
-> 조셉 팩스턴의 < 크리스털 팰리스 >
- 철,유리, 새로운 양식 ( 상상 초월의 크고 밟은 공간)
☞ 철과 유리, 이성과 합리성을 필두로 하는
건축의 새로운 시대를 상징
+ 새로운 건축 재료로 “공간”이 등장하였다.
제 8장. 공간, 건축을 구원하다.
“건축은 공간을 다루는 예술이다.”
-공간의 가치는 공간의 창조에 있다.
-공간의 의미가 라움Raum 에 기원하며 방과 공간이라는 뜻이 병존하며 개념이 진화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19C 영어에서 공간 Space 용어가 사용되고, 불어에서는 쇼아지 단어가 있었으나 여전히 공간은 물리적 의미가 강했다.
● 진화의 완성
-헤르만 죄르겔(1885~1952) -건축적 라움을 추상적 공간 개념으로 집대성
그는 <건축미학>에서 비트루비우스부터 칸트까지 당대 건축이론을 총정리하였는데 건축 개념을 추상적 공간으로 정리하였다.
-19C 일반상대성 이론 이후 “시간”,“공간”용어가 유행하였는데
바우하우스에서도 건축의 공간 개념을 부각시키기 시작했다.
●공간의 전파
- 1930년대 나치의 독일 장악으로 바우하우스가 페교되면서 바우하우스 교수들이 미국으로 이주하여 미국 건축 교육에 변화가 왔다.
- 기디온은 하버드대 강의록 출간 <공간, 시간, 건축>
but, 많은 건축가들의 공간 개념은 너무 모호하고, 건축의 대상들을 아우르지 못하였다. 예) 공간이 벽으로 둘러싸인 내부공간이라면, 분수,교량,개선문은 건물이 아니라는 이상한 결론이 나왔다.
●건축적 공간 이란?
- 실재하고 계량이 가능하다. 비어있음과 물질적 경계를 모두 포함하고 비어있음이 조직된 체계이다.
- 모호이너지 “공간은 선,색채, 면 등에 의해 형성되는 관계를 말한다.”
●공간의 가치 - 공간 속 “인간”
- 건축적 공간은 목적이자 대상이면서 인간을 위한 배경이다.
- 르네상스적 인간 - 신과 대비되는 인간
- 시민사회 도래 전 - 민초, 어린 백성
- 18C 혁명시대 - 결집된 다수
-but 20C 인간 - 사회 구성의 조직 주체이자 권력의 주체
☞ 기능과 공간의 공통점은 조직된 인간과 사회를 대상으로 한다.
제 9장. 건축가, 존재를 드러내다.
- 문헌상 가장 오래된 건축가는 기원전 6C 아키텍톤인 유팔리아누스 이고 그는 급수터널,신전 등을 작품으로 남겼으나 이들은 오늘날 건축과 다르다.
- 아키텍톤 - 텍톤(목수)들의 지휘 감독관, 직책의 호칭이었다.
- 그리스,로마,르네상스 시대- 직업과 직책을 의미
- 프랑스 아카데미- 건축학위 호칭을 통해 직업으로 인정되었다.
- 18C 에 “건축” 용어가 독일에 수입되면서 칸트, 헤겔,쇼펜하우어에게 언급되었다.
☞ 건축이란 건축(추상적)과 집짓기(물리적)의미가 혼용되다가 건물 짓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한정되어 졌다.
제 10장. 건축, 가치를 찾아내다.
● 건물과 구조물
- 건물이란 건축적 방식으로 지은 결과물이다.
- 건축적 방식의 3가지 조건
1. 환경 조정을 목적으로 한다.
2. 물질적 재료를 매개로 정착한다.
3. 인간적 규모를 갖는다. cf) 천체물리학적 공간, 미생물 영역
☞건물은 환경 조정을 목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은 인간적 규모의 구조물이다.
● 예술적 가치가 있는 건축이란?
- 본래 용도 이외의 존재의 의미가 있다면 예술적 가치를 지닌다.
예) 파르테논 신전 -> 더 이상 종교적 기능이 없으나 여전히 가치가 있다.
● 건축의 의미와 가치 역사적 변천 과정
- 건축은 사람이 살기 편한 것을 튼튼하고 오래가면서 아름답게 만드는 작업이다.
- 건축은 기능적 목적에 의하여 공간을 만드는 예술이다.
- 건축은 인간의 생활을 조직하기 위하여 공간을 조직하는 예술이다.
- 건축은 공간을 통해 인간의 생활을 조직하는 예술이다.
- 건축은 공간을 통해 인간의 생활을 조직하는 작업이다.
- 건축은 공간을 통해 인간의 생활을 재조직하는 작업이다.
☞ 건축가란?
- 인간의 생활, 인간의 체계, 즉 사회가 이렇게 재조직되어야 한다고 제안하는 사람이다.
- 건축가의 도구 : 공간
- 건축가의 무기 : 비판적 성찰에 근거한 상상력이다.
맺으며
발표자는 건설, 건축 이라고 하면 콘크리트, 철골 구조로 이루어진 견고한 건물 그리고 경제적 가치 등을 우선 생각했다. 그러나 건축의 가치를 역사적, 철학적으로 고찰한 이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되었다. 선배 건축가들이 쟁이에서 예술가로 인정받기 위해, 전문 직업인으로 인정받기 위해 벌였던 사회에 대한 투쟁은 때론 권위에 기대서, 이론을 발전시키며, 교육제도와 면허제도를 제도화하며, 시대 변화에 부응하며, 새로운 용어의 개념을 정립하며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시민혁명, 산업 혁명과 같은 격변기에 사회의 강요에 따라 건축계의 변화가 있어왔지만, 건축의 가치 발전에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건축을 제시한
천재적인 건축가들이 있었다. 기술과 돈벌이만 생각한다면 그것은 쟁이에
불과할 것이다. 시대를 거쳐왔던 건축의 가치를 이해하며 인간을 소중히 여기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지향하며 나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나가야 겠다는 각오를 하며 레포트 발표를 마친다.
감사합니다.
- 혁명 이후 프랑스와 산업혁명 배경의 영국에서 건축계 학교와 직능단체가 적극적으로 변화
- 미국 : 건축과 토목엔지니어링 전문화 경쟁 ☞ 전문화 장벽을 완료함.
건축
엔지니어링
대학 전공 설치
1868
1847
직능 단체 설립
1857
1852
면허 제도
1597
1908
* 면허제도의 의미
1. 사회적 공익을 위해 자격자(학위자만)을 인정한다.
2. 직업 안정성을 확보한다.
3. 건축가가 예술가보다 사업가에 가까워졌다.
● 신철기 시대 - 직업 분화의 물리적 배경이 되었다.
- 19C 전반 : 건축재료가 돌,나무,벽돌->철로 변화하면서 철을 가공하고 역학적으로 계산하는 일은 엔지니어들의 일로 분화되었다.
- 새로운 건축 양식 : 기차역, 공장, 사무실 등장
- 거대교량, 탑 시공을 위해서 건축가와 엔지니어들의 분업과 협력이 필요했다.
- 1851년 런던: 국제박람회 개최되었는데 산업혁명의 최강자 영국의 자존심과 새로운 시대를 상징하는 박람회장 건축물을 공모하였다.
-> 조셉 팩스턴의 < 크리스털 팰리스 >
- 철,유리, 새로운 양식 ( 상상 초월의 크고 밟은 공간)
☞ 철과 유리, 이성과 합리성을 필두로 하는
건축의 새로운 시대를 상징
+ 새로운 건축 재료로 “공간”이 등장하였다.
제 8장. 공간, 건축을 구원하다.
“건축은 공간을 다루는 예술이다.”
-공간의 가치는 공간의 창조에 있다.
-공간의 의미가 라움Raum 에 기원하며 방과 공간이라는 뜻이 병존하며 개념이 진화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19C 영어에서 공간 Space 용어가 사용되고, 불어에서는 쇼아지 단어가 있었으나 여전히 공간은 물리적 의미가 강했다.
● 진화의 완성
-헤르만 죄르겔(1885~1952) -건축적 라움을 추상적 공간 개념으로 집대성
그는 <건축미학>에서 비트루비우스부터 칸트까지 당대 건축이론을 총정리하였는데 건축 개념을 추상적 공간으로 정리하였다.
-19C 일반상대성 이론 이후 “시간”,“공간”용어가 유행하였는데
바우하우스에서도 건축의 공간 개념을 부각시키기 시작했다.
●공간의 전파
- 1930년대 나치의 독일 장악으로 바우하우스가 페교되면서 바우하우스 교수들이 미국으로 이주하여 미국 건축 교육에 변화가 왔다.
- 기디온은 하버드대 강의록 출간 <공간, 시간, 건축>
but, 많은 건축가들의 공간 개념은 너무 모호하고, 건축의 대상들을 아우르지 못하였다. 예) 공간이 벽으로 둘러싸인 내부공간이라면, 분수,교량,개선문은 건물이 아니라는 이상한 결론이 나왔다.
●건축적 공간 이란?
- 실재하고 계량이 가능하다. 비어있음과 물질적 경계를 모두 포함하고 비어있음이 조직된 체계이다.
- 모호이너지 “공간은 선,색채, 면 등에 의해 형성되는 관계를 말한다.”
●공간의 가치 - 공간 속 “인간”
- 건축적 공간은 목적이자 대상이면서 인간을 위한 배경이다.
- 르네상스적 인간 - 신과 대비되는 인간
- 시민사회 도래 전 - 민초, 어린 백성
- 18C 혁명시대 - 결집된 다수
-but 20C 인간 - 사회 구성의 조직 주체이자 권력의 주체
☞ 기능과 공간의 공통점은 조직된 인간과 사회를 대상으로 한다.
제 9장. 건축가, 존재를 드러내다.
- 문헌상 가장 오래된 건축가는 기원전 6C 아키텍톤인 유팔리아누스 이고 그는 급수터널,신전 등을 작품으로 남겼으나 이들은 오늘날 건축과 다르다.
- 아키텍톤 - 텍톤(목수)들의 지휘 감독관, 직책의 호칭이었다.
- 그리스,로마,르네상스 시대- 직업과 직책을 의미
- 프랑스 아카데미- 건축학위 호칭을 통해 직업으로 인정되었다.
- 18C 에 “건축” 용어가 독일에 수입되면서 칸트, 헤겔,쇼펜하우어에게 언급되었다.
☞ 건축이란 건축(추상적)과 집짓기(물리적)의미가 혼용되다가 건물 짓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한정되어 졌다.
제 10장. 건축, 가치를 찾아내다.
● 건물과 구조물
- 건물이란 건축적 방식으로 지은 결과물이다.
- 건축적 방식의 3가지 조건
1. 환경 조정을 목적으로 한다.
2. 물질적 재료를 매개로 정착한다.
3. 인간적 규모를 갖는다. cf) 천체물리학적 공간, 미생물 영역
☞건물은 환경 조정을 목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은 인간적 규모의 구조물이다.
● 예술적 가치가 있는 건축이란?
- 본래 용도 이외의 존재의 의미가 있다면 예술적 가치를 지닌다.
예) 파르테논 신전 -> 더 이상 종교적 기능이 없으나 여전히 가치가 있다.
● 건축의 의미와 가치 역사적 변천 과정
- 건축은 사람이 살기 편한 것을 튼튼하고 오래가면서 아름답게 만드는 작업이다.
- 건축은 기능적 목적에 의하여 공간을 만드는 예술이다.
- 건축은 인간의 생활을 조직하기 위하여 공간을 조직하는 예술이다.
- 건축은 공간을 통해 인간의 생활을 조직하는 예술이다.
- 건축은 공간을 통해 인간의 생활을 조직하는 작업이다.
- 건축은 공간을 통해 인간의 생활을 재조직하는 작업이다.
☞ 건축가란?
- 인간의 생활, 인간의 체계, 즉 사회가 이렇게 재조직되어야 한다고 제안하는 사람이다.
- 건축가의 도구 : 공간
- 건축가의 무기 : 비판적 성찰에 근거한 상상력이다.
맺으며
발표자는 건설, 건축 이라고 하면 콘크리트, 철골 구조로 이루어진 견고한 건물 그리고 경제적 가치 등을 우선 생각했다. 그러나 건축의 가치를 역사적, 철학적으로 고찰한 이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되었다. 선배 건축가들이 쟁이에서 예술가로 인정받기 위해, 전문 직업인으로 인정받기 위해 벌였던 사회에 대한 투쟁은 때론 권위에 기대서, 이론을 발전시키며, 교육제도와 면허제도를 제도화하며, 시대 변화에 부응하며, 새로운 용어의 개념을 정립하며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시민혁명, 산업 혁명과 같은 격변기에 사회의 강요에 따라 건축계의 변화가 있어왔지만, 건축의 가치 발전에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건축을 제시한
천재적인 건축가들이 있었다. 기술과 돈벌이만 생각한다면 그것은 쟁이에
불과할 것이다. 시대를 거쳐왔던 건축의 가치를 이해하며 인간을 소중히 여기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지향하며 나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나가야 겠다는 각오를 하며 레포트 발표를 마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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