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미에 대한 설문조사

소개글

인체미에 대한 설문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설문 결과

결과 분석

결론

본문내용

아예 한 직업 분야(목사님)을 선택한 응답자도 있었으며, 환경에 좌지우지 않는 사람이나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사람으로 직접 대상을 묘사한 응답자도 있었다.
단순히 외모 때문에 가장 아름답다고 선택된 사람은 황신혜와 이영애, 김태희가 있었다.
이러한 응답 성향을 보았을 때, 30대가 선정한 21세기의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외모적인 미보다는 그 사람의 행위나 가진 신념, 업적, 도덕적 면 등이 뛰어난 사람으로 볼 수 있다.
30대는 자신을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30명의 응답자 모두가 자신을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는 30대가 자신을 아끼로 사랑하며 자신에게 투자를 한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어떤 측면을 가장 강조하냐는 질문에 마음이 12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고 그 다음이 인품, 인격으로 8명, 모든 사항을 강조하고 있다가 6명, 사회적 지위와 외모가 각각 2명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봤을 때, 남성은 9명이 마음을 강조하고 있으며, 인품, 인격이 4명, 사회적 지위가 2명이었다. 여성은 모든 사항에 노력한다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품, 인격이 4명, 마음이 3명, 외모가 2명의 순이었다.
영적인 미와 정신미를 중요시하는 1번 결과처럼 자신에게 있어 노력하는 것에서도 역시 마음과 인품, 인격이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처럼 30대는 영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을 겉으로 보여지는 외모나 그 외 사항보다 더 중요시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 흥미롭게도 남성은 모든 사항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한명도 없는 반면 여성은 가장 많은 수인 6명이 모든 사항을 강조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그리고 남성은 외모에 강조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없었지만, 여성은 2명이 있어 남성보다는 여성이 외모를 중요시하였고, 여성에 사회적 지위(당당함)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없는 반면 남성은 2명의 응답자가 사회적 지위를 선택하였다. 그러나 여성의 6명의 응답자가 모든 사항을 선택했음을 생각하면 사회적 지위(당당함)도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결론 >>
30대 남녀 총 3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한 결과, 30대는 외적인 측면보다 내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정신미와 영적인 미를 인체미의 중요한 요소로 꼽았고, 21세기에 있어 아름다운 사람도 그 사람의 외모보다 정신적인 측면을 더 생각하여 선정하거나 가족과 자기 자신을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선정하였다. 신체미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위는 얼굴이라고 생각하였다. 또 30대는 자신을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마음이나 인품, 인격 등을 강조하여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 본 조사자가 조사한 응답자 30명 중 70%이상이 기독교인이었으며, 남성 응답자는 결혼하여 아이가 있는 가정을 이루고 있는 사람이 많았던 반면 여성 응답자는 상대적으로 미혼자가 많았다. 그리고 30대 중에서도 30대 초반의 응답자가 많았기 때문에 본 조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무리할 수 있다.

키워드

인체미,   연령별,   설문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