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애플 아이폰 OS 4.0의 기능과 기대효과 그리고 아이폰 성공을 보는 나의 견해

소개글

스마트폰 애플 아이폰 OS 4.0의 기능과 기대효과 그리고 아이폰 성공을 보는 나의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애플 I-Phone OS 4.0 전격발표

2. 스마트폰 OS란 무엇인가? :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경쟁력이다]
(1) OS(운영체제)의 개념
(2) 스마트폰 OS의 개념
(3)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OS 종류
(4) OS의 중요성과 아이폰의 성공요인

3. 애플 아이폰 OS 4.0란 무엇이며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었는가?
(1) iphone OS 4.0이 주는 의미
(2) iphone OS 4.0이란?
(3) iphone OS 4.0의 주요기능

<애플 APPLE OS 4.0의 기능>
1) 멀티태스킹(Multitasking)
2) 어플리케이션 폴더
3) 빨라진 어플리케이션간의 전환(스위칭)
4) 통지기능
5) 이메일기능 강화
6) iBooks
7) iAD 광고기능 : 완전 새로운 광고형식
8) 카메라 5배 디지털 줌
9) 게임 센터
10) 비밀번호에 알파벳 추가
11) 단문자 카운팅(SMS counting) 기능

4. 애플의 성공을 보는 나의 견해

본문내용

면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검색한다. 모바일 환경과 데스크탑 환경에서의 사용자 패턴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현재의 검색 광고는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광고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 이에 따라 이번 버전에선 예상치 못한 시스템이 발표되었다. 그것은 바로 iAd라는 새로운 아이폰용 광고 시스템이다. 이것은 단순히 광고가 아닌, 개발자 수익과 관계되는 새로운 수익사업 개념이다. 즉, 애플사는 각 개발자가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상업광고를 배포한다. 이것을 개발할 때 기존의 TV광고와 인터넷광고를 조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아이폰에서 어플을 사용하다가 어플안에 있는 광고를 클릭하게 되면 사용중이던 어플을 종료하고 사파리로 이동되었다. 그리고 광고를 본 후에 다시 사용중이던 어플로 돌아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바로 그 전상태로 돌아가기도 수월치 않았었다. 그러나 이번 업데이트의 iAd 기능은 어플을 사용하다가 광고를 클릭하면 바로 전체화면의 공고가 나오고 언제든지 사용중이던 어플의 마지막 사용지점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놓았다. 이 때 애플사는 광고수익의 절반 이상을 해당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지급한다.
- 애플사는 이 비율을 60%로 잠정 발표했다. 개발자와 이익을 나누는 사업방식은 관계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평가되어지고 있는 부분이고 한국 업계가 주목해야 할 점이기도 하다.
8) 카메라 5배 디지털 줌
- 5배 줌으로 더 멀리 있는 풍경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이것은 카메라에 물리적으로 부착된 하드웨어 기능으로 보인다.
9) 게임 센터
- Gamekit API라는 새로운 개발 툴을 통해서 2010년 말부터 게임 어플 개발자들은 게임으로 사람들을 초대해 게임을 하고, 자신이 게임을 통해 이뤄낸 스코어를 전세계 유저들과 비교가 가능하게 되며 대전표도 짜는등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다.
10) 비밀번호에 알파벳 추가
- 기존에는 숫자만 비밀번호로 사용하였지만 4.0에서는 영자와 숫자가 가능하다. 이로써 좀더 다양한 비밀번호 구성으로 보안성이 강화되면서 해킹방지등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11) 단문자 카운팅(SMS counting) 기능
- 단문자를 작성하고 전송하기 전에 과연 몇개의 문자를 입력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기능은 아니나,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용한 결과다.
* 이상 위의 기능들로 아이폰 4.0의 주요 기능변화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4. 애플 아이폰의 성공을 보는 나의 견해
-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 국내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휴대폰의 가장 큰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삼성과 LG만이 전부처럼 느껴졌고 이제 세계시장을 점령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아이폰이 2009년 11월 국내에 첫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그간의 믿음과 자부심이 산산조각 나고 말았다. 지금 것 우리가 쓰고있는 최첨단 IT의 기술력이 한순간에 무용지물이 되는 듯한 느낌을 아이폰을 통해 받았다. 그동안 국내 휴대폰의 성공빛에 가려 우리가 얼마나 자유로운 혜택을 못받고 있었는지 깨닫게 된 것이다. 그동안 하드웨어성능만 강조하고 강력한 요금폭탄을 먹인 일부 기업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기고 쓴소리를 던지는 것도 사치였을까? 이미 대한민국은 아이폰 출시 4개월만인 4월 1일 50만이 넘는 아이폰 유저들을 창조해내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사람들은 아이폰에 열광할까? 렇게 인기있는 아이폰의 성공은 무엇때문일까?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직접 아이폰을 써보았고 주변에서 쓰고 있는 유저들과의 대화를 종합해보면 결론은 단 하나이다. “아이폰은 우리가 원하는 욕구를 다 실현시켜준다.”라는 것이다. 즉, 가장 기본중에서도 기본인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단순함이 성공요인이었던 것이다. 일각에서는 아이폰을 쓰기 너무 힘들어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아이고폰이란 우스갯소리도 있다. 하지만 직접 접해본 많은 유저들이 너무나도 쉽고 빠르게 아이폰에 적응하고 있으며 그것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내고 있다. 문화가 다시 창조되고 눈에 보이는 어플리케이션들이 대한민국에서 개발되고있다. 더 이상 아이폰은 얼리어답터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번 아이폰 OS 4.0을 스티븐 잡스가 발표하는 동영상을 보았다. 온몸에 전율이 생길만큼 멋진 발표였고 결국 애플은 그동안 전세계 유저들이 불편해 하던 요소들을 가장 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다시말해 기존에 없던 획기적인 기능들보다 다른 것들을 통해 이미 쓰고있던 기능들이라던지 기존 데스크탑을 통해 편했던 장점들을 애플만의 방식으로 녹여내어 공개한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유저들은 찬사를 보냈다. 물론 아이폰이란 물건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그리고 기절할 만큼 뛰어난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지도 않다. 하지만 분명한건 그들이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목표는 ‘이윤’이 아닌 ‘고객’이란 느낌이 가슴으로 전달이 된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많은 유저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으니 이 또한 성공의 핵심이 아닐까?
지금 국내의 기업들이 아이폰의 성공을 확인하고 뒤는게나마 그들을 따라가려는 제품들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이건희회장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라”라는 주문을 내놓았다. 그렇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숨가쁘게 중간에 따라가는 것 보다 훨씬더 많은 내공을 쌓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제 아이폰을 접해본 소비자들은 기존의 휴대폰에서 내세우는 장점만으로 절대 그들을 만족시킬 수 없게 되었다. 하드웨어 기술로 세계를 평정한 시간보다 소프트웨어로 세계를 평정하는 시간은 훨씬더 많은 고통과 인내가 필요할 지 모른다. 우리나라가 또다시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성공의 달콤한 열매를 얻으려면 애플에게서 얻은 교훈을 차근차근 풀어내야할 것이다. 빨리빨리라는 보다는 고객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 해답을 찾는 다면 아이폰을 뛰어넘는 컨텐츠로 미래 IT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
출 처
http://www.apple.com/kr/iphone/, 아이폰 4.0 관련 원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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