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기출문제(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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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용고시 기출문제(97~05)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 포트폴리오의 '자기 평가서'
지금까지 쓴 글을 되새기며 일주일에 글 한 편씩을 쓰자는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고 있지만, 글을 쓴다는 게 쉽지는 않다. 그러나 선생님 말씀대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한 장 한 장 쓴 글을 차곡차곡 모으다 보니 글을 쓰는 일이 점점 즐거워진다. 포트폴리오에는 수업 시간마다 이루어지는 단계별 쓰기 결과를 모아 놓는다. 수업 시간에 배운 방법대로 써 본 글도 모은다. 쓰기를 계획한 것, 내용을 떠올린 것, 아이디어를 메모한 것, 초고를 쓴 것, 친구들에게 평가를 받은 것, 고쳐 쓴 것 모두를 모아 놓는다. 그렇게 하니까 글이 만들어져 가는 모습도 볼 수 있고, 배운 것을 알기도 쉽고 기억하기도 쉽다. 또 평소에 쓴 글도 모아 둔다. 그렇게 모은 자료를 보면 글을 쓰면서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나 싶을 때도 있다. 지난 국어 시간에는 친구들과 글을 돌려 읽고 평가해 주는 활동을 했는데, 고치면 좋은 점을 서로 이야기해 주기도 하고 글로 써 주기도 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내 글의 장점과 단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혼자 글을 쓸 때는 뭘 고쳐야 더 나은 글이 될지 잘 몰랐는데 친구들이 평가해 준 걸 보니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내 글 말고 다른 친구의 글을 읽으니까 재미도 있었다. 친구가 가장 아끼는 물건을 소개한 글을 읽었는데 목각 인형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선생님께 평가를 받지 않고 친구들한테 평가를 받게 되어서 마음이 좀 편안했다. 글을 못 쓰는 것 같아 국어 선생님께 보여드리기가 창피했는데, 글을 서로 같이 읽으니까 안 그랬다. 그런데, 다음 주에는 국어 선생님과 협의하기를 해야 한다. 포트폴리오에 담긴 글을 가지고 말씀을 나누신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뭐라고 하실까? 못 썼다고 꾸중하시는 것은 아니겠지? 협의 내용도 포트폴리오에 정리하라고 하시니 메모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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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0페이지
  • 등록일2010.04.17
  • 저작시기2006.8
  • 파일형식압축파일(zip)
  • 자료번호#6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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