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정에서 자라는 어린이도 있고,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어린이도 있고 부모의 학대에 심하게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한아이라는 책을 읽음으로써 삶에 대한 희망을 주고 싶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주변의 소외된 사람들에게 얼마나 따뜻한 눈길을 보낼 수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지하보도에서 허름하게 앉아있는 할아버지를 보고 무서워하며 지나쳤던 일, 골목길에서 마주친 장애 아동을 색안경을 낀 눈으로 바라보았던 일, 나의 편협하고 이기적인 사고에 대한 반성을 했다. 얼마나 다른 사람의 입낭에서 그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상대방의 입장으로 다가서서 생각해보고, 내 주변인들 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간호를 하면서도 환자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또한 나 자신의 위치에 항상 불만을 가지고, 세상을 원망했던 내 자신이 쉴라로 인해 너무 초라해지고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 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주어진 삶을 살아가며 사람이 사랑에게 해 줄 것은 사랑하는 것 밖에 없다는 말처럼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원하기 전에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베푸는 사람으로 살도록 해야겠다.
또한 나 자신의 위치에 항상 불만을 가지고, 세상을 원망했던 내 자신이 쉴라로 인해 너무 초라해지고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 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주어진 삶을 살아가며 사람이 사랑에게 해 줄 것은 사랑하는 것 밖에 없다는 말처럼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원하기 전에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베푸는 사람으로 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