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의 현실(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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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소프트웨어 산업의 정의
2.소프트웨어 산업의 국내외 현황
3.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문제점
-(1)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기반의 미약과 선입견
-(2) 국내 S/W 시장의 공정한 구조 절실
-(3) 중소벤처 기억 제품 상용화 및 해외 진출의 한계
-(4) 불법 복제 및 소비자 인식 부족
-(5) 정부의 정책적 문제
-(6) 지전 재산권에 대한 안일한 정책

4.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 방향
-(1) 현명한 M&A의 필요성
-(2) 정부, 공개S/W 활성화로 국산 S/W 진흥 모색
-(3) S/W 업계, 체계적인 연구 환경 조성 필요
-(4) \'해외시장\' 어렵지만 돌파구는 있다.
-(5) 특화 솔루션으로 무장

5.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견해

본문내용

수출 중이다. 미라콤 아이앤씨는 지난해 110억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목표 매출은 170억이다.
홈페이지 저작도구 ‘나모웹에디터’ 를 만든 세중 나모는 창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 제품 개발 시 해외판을 함께 개발해 왔다. 개발 및 로컬라이제이션 노하우를 쌓아온 나모는 현재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대만, 일본 등 세계 1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에는 100억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 특화 솔루션으로 무장
메모리상주형 DBMS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공을 거둔 업체도 있다. 알티베이스는 외산이 독점하고 있는 DBMS 시장에서 데이터베이스를 메모리에 상주시켜 운영, 실시간으로 발생되는 트랜잭션을 빠르게 처리해 주는 MMDBMS를 개발해 국내에서 점유율 4위를 기록한 업체이다. 알티베이스 제품은 데이터 처리 속도에 민감한 통신, 금융 분야에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상태이며 최근 세계적인 중국의 이동통신사와 대만의 증권 등을 고객으로 확보한 성과를 올렸다. 김기완 알티베이스 사장은 “이제는 틈새시장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DBMS로 업계의 키 플레이어로 성장할 것” 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지시스템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BI를 구축하는 업체로 외산이 득세하는 BI 시장에서 기술력과 커스터마이징 노하우로 고객 사이트를 늘려나가고 있는 상태. 국내 업체로서는 최초로 BI플랫폼을 제공해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는 20개의 신규 고객사를 만든다는 각오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기업관리 솔루션으로 눈에 띄는 기업도 있다. 엔키아는 기업의 정보자원관리(EMS)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다국적 기업들 사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0년 이후 매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한 엔키아는 올해 230% 성장한 약 15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올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사업자 대상’ 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EAI, BPM 전문기업 메타빌드도 주목할 업체. 메타빌드의 ‘비즈토어 인디고’ 는 이미 각종 행자부, 산자부 등 정부기관과 금융, 제조사 등 산업전반에서 안정성과 가용성을 인정받아 국·내외 70여 기관 400개 사이트에 공급했다. 지속적인 성장을 해온 메타빌드는 올해 매출액이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프트포럼은 국산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PKI 보안 시장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업체. 최근에는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일본에 독립 법인을 세워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고 있는 소프트포럼은 나아가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눈을 돌려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RP업체로서 대표적인 국산기업으로는 소프트파워를 들 수 있다. 소프트파워는 1984년에 설립 20여년 동안 비즈니스 솔루션에 매진해 SMB 시장을 석권했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99년에는 일본, 중국에 진출해 일본 SI업체인 아크사에 기술을 수출하며 기술적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BEA, 시트릭스 등 외산 솔루션을 공급, 판매해오다 최근 자체 브랜드를 완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업체는 아이티플러스다. 아이티플러스는 이미 8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기술력을 축적, 자체개발한 애플리케이션 변경 영향 관리툴인 체인지마이너, 메타마이너를 판매해 벌써 매출의 13%를 자체제품이 차지했다. 미국과 일본, 베드남에 현지 법인을 세워 수출을 해 자체제품 매출을 50% 이상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엠투소프트는 한국 특유의 문서 작성 문화를 정확히 파악해 외산 업체를 훨씬 앞서고 있는 리포팅툴 업계의 선두주자다. 최근에는 우리와 문서 작성 문화가 비슷한 일본 기업 문화를 공략, 혼다의 세계 16개 지사에 리포팅 서버를 공급하기도 했다.
최근 시장이 형성 돼가며 주목을 받고 있는 X인터넷 시장도 국산이 주도하고 있다. WAS업체로도 유명한 쉬프트정보통신은 X인터넷의 대표 주자로 떠오르며 시장 형성에 적극적이다. 데이터 세트(DataSet)를 이용, 웹에서의 대량 데이터 처리 기술방식 등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쉬프트정보통신은 활력있는 UI 기능도 강화해 X인터넷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다.
일각에서는 국산 소프트웨어 산업의 향방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이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선진국 수준의 발전은 힘들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10년 전만해도 이렇다 할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가 전무했던 것에 비해 오늘날은 세계 석권까지 노리는 탄탄한 기업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5.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견해
집을 지을때 어디에 터를 잡고, 어떻게 구조를 설계하고, 어떤 자재로 건물을 올리며, 어떻게 유지보수를 해야하는지 이 모든 것 중에 어떤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 산업이 갖는 중요성과 미래적인 측면에서 볼때 앞으로 그 어떤 산업 못지않게 우리나라가 장악해야할 산업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뛰어든지 1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지금 소프트웨어 공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써 현재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의 현실과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앞으로가 불안하다. 지금 우리나라가 겪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예로 국민들에게 남의 저작권이나 프로그램을 보호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각인 시켜야하고, 대기업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중소기업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할 것 이다. 그리고 외국의 대형 소프트웨어 기업과 경쟁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시장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반을 강한 철근으로 받치고, 소프트웨어에 관해 해박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는 필요충분 조건으로 만족되어야만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세계 어느 나라 못지 않은 소프트웨어 강대국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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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1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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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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