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리
10
여행지에서는 활동량이 많고 사람들과 부대낄일이 많아서 단추가 떨어지고 옷이 떨어지는 일이 있게 마련이다. 단추나 후크, 찍찍이 등을 실바늘과 함께 여벌로 챙겨가는 게 좋다.
준비물무게대비활용도(1-10점)
준비물
수영복
7
유럽여행을 하다보면 뛰어들고 싶은 바다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썬텐을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옷 입고 뛰어들어도 무방하다. 사실 쭉쭉빵빵한 유럽애들 앞에서 남자나 여자나 훌러덩 벗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 요즘엔 여성용 수영복으로 아이에 나시와 반 바지모양으로 나온 제품들이 많다.
슬리퍼
10
유스호스텔 샤워실이나 해변가에서 꼭필요
컴포트샌들
10
한국인들은 주로 흰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오는데 아무래도 도시를 다닐 일이 많기 때문에 샌들이 낫다. 그러나 멋으로 사는 샌들은 공항에서 헤매는 첫날 끊어지거나 발병이 날 것이 뻔하므로, 좀 멋이 없어도 나이드신 분들이 즐겨 신는 컴포트화샌들 메이커의 신발 중 젊어보이는 디자인을 찾는 게 좋다.
안경
8
썬글라스
8
한여름이 아니었는데도 유럽의 햇살은 그냥 다니기에는 강렬했다. 가서 구입하려면 이탈리아에서... 유명브랜드도 국내의 반값 정도이다. 프랑스도 저렴한 편 .
양말
8
빨고 말리고 하는 일이 힘들고, 짐도 되니 흰색 아닌 3켤레 정도만 가지고 가고 그래도 떨어지면 현지조달하길.
빨레집개.빨레줄
8
유스호스텔에서 침대사이에 묶어놓고 속옷을 말리기에 좋다.
선물
3
늘그렇듯 고마운 사람이 생기면 줄 한 두 개의 작은 선물 준비
비상식량
8
배탈이 나거나 아플 때 죽끓여달랄 사람이 없어서 서러운게 여행지 생활이다. 미숫가루에 설탕가루와 인심가루를 적당히 섞어서 플라스틱 바나나우유병에 넣어가면 탈났을 때 생수에 타서 먹기 좋다. 고추장은 치약처럼 츄브에 든 것 사간다)
옷
7
옷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용도를 분명히 해서 가지고 간다.
1.공동 숙소에서도 활개치고 자기 편한옷
2.더운날 몸에 붙지 않는 시원한 면소재옷
3.추운날 감기걸리지 않게 입을 수 있는 두터운 모자티
4.공항이나,예쁘게 사진찍고 싶은 날 꺼내입고 싶은 단정한 옷
5.해변가에 입고다닐 옷.물속에 입고들어가도 좋을 옷
6.유럽의 도시를 활보해도 좋을 옷
옷은 한국에서 입던 만큼만 적당히 입고 다닌다. 안그러면 박물관 등 입구에서 괜히 무시당하는 일도 생긴다.
멀티콘센트 Adapter
10
디카 충전용..헤어드라이기등..이탈리아와 몇몇 나라들은 콘센트모양이 달라서 꼭 필요하다
웨어팩Wear Pack
1.0
속옷과 티셔츠,양말 등 가방정리용
*예산 경비 산출 공식
전체 여행경비:1.왕복 항공료+2.도시간 교통비(기차패스)+3.기타경비(유스호스텔 증+국제학생증+보험+대륙이동경비)+4.(일체 체제비*여행일수)+비상금
*1일 체제비 = 숙박비+식비+시내교통비+입장료
*여행 경비 산출 예시
-여행출발일=2006년 6월
-여행기간=27일
-경비산출=(1)항공료:85만원
(2)철도패스:US$ 499(570,000)(21일간 유레일 유스패스)
(3)기타경비:12만원
(4)1일체재비:6만원(숙박비:2만5천원-유스호스텔 기준, 식비-만5천원(슈퍼마켓+패스 트푸드점이용),교통비:7천원, 입장료:7천원,기타:6천원)
*850.000+570.000+120.000+(60.000*27)=3.160.000
*비상금
200.000 만원
건축 테마 여행
정해진 기간에 많은 나라와 도시를 방문하는 것이 이전의 유럽여행 형태였다면 점차 각양각색의 다양한 문화 영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별한 “나만의” 여행형태를 추구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이다. 특히, 유럽은 음악, 미술, 음식, 공연, 스포츠, 건축 등 어떤 주제를 선택해도 쏟아져 나오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연을 품고 있기 때문에 이런 테마여행이 충분히 가능하다.
유럽의 모든 문화는 건축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건축은 그만큼 역사와 예술을 아우르는 종합예술이라는 것을 유럽인들은 오랜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그리하여 건물 하나를 짓더라도 최고의 건축가를 선택해 최고의 품질로 완성하고, 그것을 자신의 문화로 소화하고, 나아가서는 관광 자원으로 이용해 수많은 수입까지 올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수박 겉핥기식의 여행형태를 벗어나 일반적인 볼거리와 더불어 특별한 테마를 곁들인다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뿐 아니라 지금 배낭여행 족들의 생각이다.
나는 이번 유럽 배낭여행을 준비하면서 유럽의 건축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내가 처음으로 유럽의 건축물에 매료된 것은 영화‘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나왔던 두우모성당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외관을 보았을 때부터였던 것 같다. 두 연인을 다시 만나게 하는 공간으로서 나왔던 두우모 성당은 주인공보다 나의 시선을 더 사로잡을 정도로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아름다운 색채와 기하학적무늬로 되어있는 두우모성당의 외관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런 계기와 넓은 사고를 가지기 위해 여름방학 즘에 관광 겸 유럽 건축물을 보기위한 배낭여행을 계획중인데, 단지 과제가 아닌 실제로 실행가는한 계획들로 세웠지만, 처음가는 여행이기에 굉장히 설레이고 떨리기만 하다.
27여일간의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나는 지금현재 유럽이라는 곳에 대한 매력에 푹 빠져 있고 그곳에 대한 많은 관심이 생겼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유럽 관련 책들을 보기 시작했고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 가는 것에 대한 즐거움에 흠뻑 빠지곤 한다.
세명대학교에 입학한지 어느덧 7년이 지났다. 학교에 대해 정도 많이 들었고, 이제 반년만 있으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나가는 이시점 나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문득 떠올리곤 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대학교 라는건 전공지식을 쌓아나가는것,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큰 학문(넓은 학문)을 뜻하는 것이 아닌가? 여기서 말하는 큰 학문이 사고의 넓고,적은지의 차이라 생각한다. 이번 배낭여행을 기회로 삼아 나 자신에게 있어서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획서를 제출하며, 사고의 다양한 폭의 경험을 기회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행 이동경로
START
OUT
10
여행지에서는 활동량이 많고 사람들과 부대낄일이 많아서 단추가 떨어지고 옷이 떨어지는 일이 있게 마련이다. 단추나 후크, 찍찍이 등을 실바늘과 함께 여벌로 챙겨가는 게 좋다.
준비물무게대비활용도(1-10점)
준비물
수영복
7
유럽여행을 하다보면 뛰어들고 싶은 바다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썬텐을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옷 입고 뛰어들어도 무방하다. 사실 쭉쭉빵빵한 유럽애들 앞에서 남자나 여자나 훌러덩 벗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 요즘엔 여성용 수영복으로 아이에 나시와 반 바지모양으로 나온 제품들이 많다.
슬리퍼
10
유스호스텔 샤워실이나 해변가에서 꼭필요
컴포트샌들
10
한국인들은 주로 흰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오는데 아무래도 도시를 다닐 일이 많기 때문에 샌들이 낫다. 그러나 멋으로 사는 샌들은 공항에서 헤매는 첫날 끊어지거나 발병이 날 것이 뻔하므로, 좀 멋이 없어도 나이드신 분들이 즐겨 신는 컴포트화샌들 메이커의 신발 중 젊어보이는 디자인을 찾는 게 좋다.
안경
8
썬글라스
8
한여름이 아니었는데도 유럽의 햇살은 그냥 다니기에는 강렬했다. 가서 구입하려면 이탈리아에서... 유명브랜드도 국내의 반값 정도이다. 프랑스도 저렴한 편 .
양말
8
빨고 말리고 하는 일이 힘들고, 짐도 되니 흰색 아닌 3켤레 정도만 가지고 가고 그래도 떨어지면 현지조달하길.
빨레집개.빨레줄
8
유스호스텔에서 침대사이에 묶어놓고 속옷을 말리기에 좋다.
선물
3
늘그렇듯 고마운 사람이 생기면 줄 한 두 개의 작은 선물 준비
비상식량
8
배탈이 나거나 아플 때 죽끓여달랄 사람이 없어서 서러운게 여행지 생활이다. 미숫가루에 설탕가루와 인심가루를 적당히 섞어서 플라스틱 바나나우유병에 넣어가면 탈났을 때 생수에 타서 먹기 좋다. 고추장은 치약처럼 츄브에 든 것 사간다)
옷
7
옷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용도를 분명히 해서 가지고 간다.
1.공동 숙소에서도 활개치고 자기 편한옷
2.더운날 몸에 붙지 않는 시원한 면소재옷
3.추운날 감기걸리지 않게 입을 수 있는 두터운 모자티
4.공항이나,예쁘게 사진찍고 싶은 날 꺼내입고 싶은 단정한 옷
5.해변가에 입고다닐 옷.물속에 입고들어가도 좋을 옷
6.유럽의 도시를 활보해도 좋을 옷
옷은 한국에서 입던 만큼만 적당히 입고 다닌다. 안그러면 박물관 등 입구에서 괜히 무시당하는 일도 생긴다.
멀티콘센트 Adapter
10
디카 충전용..헤어드라이기등..이탈리아와 몇몇 나라들은 콘센트모양이 달라서 꼭 필요하다
웨어팩Wear Pack
1.0
속옷과 티셔츠,양말 등 가방정리용
*예산 경비 산출 공식
전체 여행경비:1.왕복 항공료+2.도시간 교통비(기차패스)+3.기타경비(유스호스텔 증+국제학생증+보험+대륙이동경비)+4.(일체 체제비*여행일수)+비상금
*1일 체제비 = 숙박비+식비+시내교통비+입장료
*여행 경비 산출 예시
-여행출발일=2006년 6월
-여행기간=27일
-경비산출=(1)항공료:85만원
(2)철도패스:US$ 499(570,000)(21일간 유레일 유스패스)
(3)기타경비:12만원
(4)1일체재비:6만원(숙박비:2만5천원-유스호스텔 기준, 식비-만5천원(슈퍼마켓+패스 트푸드점이용),교통비:7천원, 입장료:7천원,기타:6천원)
*850.000+570.000+120.000+(60.000*27)=3.160.000
*비상금
200.000 만원
건축 테마 여행
정해진 기간에 많은 나라와 도시를 방문하는 것이 이전의 유럽여행 형태였다면 점차 각양각색의 다양한 문화 영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별한 “나만의” 여행형태를 추구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이다. 특히, 유럽은 음악, 미술, 음식, 공연, 스포츠, 건축 등 어떤 주제를 선택해도 쏟아져 나오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연을 품고 있기 때문에 이런 테마여행이 충분히 가능하다.
유럽의 모든 문화는 건축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건축은 그만큼 역사와 예술을 아우르는 종합예술이라는 것을 유럽인들은 오랜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그리하여 건물 하나를 짓더라도 최고의 건축가를 선택해 최고의 품질로 완성하고, 그것을 자신의 문화로 소화하고, 나아가서는 관광 자원으로 이용해 수많은 수입까지 올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수박 겉핥기식의 여행형태를 벗어나 일반적인 볼거리와 더불어 특별한 테마를 곁들인다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뿐 아니라 지금 배낭여행 족들의 생각이다.
나는 이번 유럽 배낭여행을 준비하면서 유럽의 건축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내가 처음으로 유럽의 건축물에 매료된 것은 영화‘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나왔던 두우모성당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외관을 보았을 때부터였던 것 같다. 두 연인을 다시 만나게 하는 공간으로서 나왔던 두우모 성당은 주인공보다 나의 시선을 더 사로잡을 정도로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아름다운 색채와 기하학적무늬로 되어있는 두우모성당의 외관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런 계기와 넓은 사고를 가지기 위해 여름방학 즘에 관광 겸 유럽 건축물을 보기위한 배낭여행을 계획중인데, 단지 과제가 아닌 실제로 실행가는한 계획들로 세웠지만, 처음가는 여행이기에 굉장히 설레이고 떨리기만 하다.
27여일간의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나는 지금현재 유럽이라는 곳에 대한 매력에 푹 빠져 있고 그곳에 대한 많은 관심이 생겼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유럽 관련 책들을 보기 시작했고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 가는 것에 대한 즐거움에 흠뻑 빠지곤 한다.
세명대학교에 입학한지 어느덧 7년이 지났다. 학교에 대해 정도 많이 들었고, 이제 반년만 있으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나가는 이시점 나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문득 떠올리곤 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대학교 라는건 전공지식을 쌓아나가는것,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큰 학문(넓은 학문)을 뜻하는 것이 아닌가? 여기서 말하는 큰 학문이 사고의 넓고,적은지의 차이라 생각한다. 이번 배낭여행을 기회로 삼아 나 자신에게 있어서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획서를 제출하며, 사고의 다양한 폭의 경험을 기회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행 이동경로
START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