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학이편
□ 이인편
□ 안연편
□ 위령공
Ⅲ. 결론
Ⅱ. 본론
□ 학이편
□ 이인편
□ 안연편
□ 위령공
Ⅲ. 결론
본문내용
어서 서로 지켜야 할 꼭 필요한 것, 즉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많이 연구를 한 사람인 것 같았고, 또 사상가나 위대한 성인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사람을 감동시킬 줄 아는 마음, 재치, 지적관심과 시련을 견디는 모습들을 보고 ‘인간적인 매력도 가지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논어에는 ‘인’이라는 말이 참 많이도 나온다. 또한 공자의 사상 중심에 놓인 것도 ‘인’이다. 공자가 인은 ‘사람다움이다’, ‘남을 아껴주는 것이다’, ‘자기가 당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하지마라’라고 한 말도 모두 ‘인’의 정신을 표현한 것이다.
논어의 ‘학이편’은 참다운 삶의 길을 ‘배움’에서 구한 공자는 모르는 것을 부끄러이 여기지 말고 먼저 깨달은 자를 본받아 선을 실천하라 했다. 이 배움을 익히고 행하면 마음속에 기쁨이 생겨난다 하였다. 첫 구절에 “배우고 시간 날 때 마다 그것을 실천에 옮긴다면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라는 말씀이 나온다. 공자는 이 말씀을 통해서 배운다는 것을 일종의 즐거움으로 생각하신 것 같다. 무언가 모르는 것을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것, 분명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공자는 배움이 배움으로서만 그치지 말고 마땅히 그것을 실천에 옮겨야 함을 강조하셨다.
내가 간호학을 공부하게 된 것은 정말로 우연이다. 하지만 우연이 자주 겹치면 이것 또한 운명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간호학을 공부하고 그 공부한 것을 공자님의 말씀대로 내가 일하는 현장에서 환자들을 통해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하나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과제를 통해 ‘논어’라는 아주 좋은 책을 읽게 되어서 기쁘다. 시간이 그리 풍족하지 않아서 공자님이 하신 그 말씀 하나하나에 담겨져 있는 깊은 뜻을 제대로 음미해 보면서 읽지는 못했지만 공자님이 무슨 말씀을 하려고 했는지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을 것 같다.
요즘같이 삭막하기만 한 세상에서 공자님이 하신 말씀들은 가슴에 깊이깊이 담아둬야 할 것 같다. 그냥 담아두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대로만 알고 실천에 옮길 수 있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그리 삭막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또한 이기적이고 강압적이기 보다는, 예절 있고 바른 사회를 만들려고 애쓴 점을 우리는 본받아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동양의 지혜Ⅰ - 논어』. 홍승직 역해. (주)고려원북스. 2005.
『네이버 백과사전』. www.naver.com
논어에는 ‘인’이라는 말이 참 많이도 나온다. 또한 공자의 사상 중심에 놓인 것도 ‘인’이다. 공자가 인은 ‘사람다움이다’, ‘남을 아껴주는 것이다’, ‘자기가 당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하지마라’라고 한 말도 모두 ‘인’의 정신을 표현한 것이다.
논어의 ‘학이편’은 참다운 삶의 길을 ‘배움’에서 구한 공자는 모르는 것을 부끄러이 여기지 말고 먼저 깨달은 자를 본받아 선을 실천하라 했다. 이 배움을 익히고 행하면 마음속에 기쁨이 생겨난다 하였다. 첫 구절에 “배우고 시간 날 때 마다 그것을 실천에 옮긴다면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라는 말씀이 나온다. 공자는 이 말씀을 통해서 배운다는 것을 일종의 즐거움으로 생각하신 것 같다. 무언가 모르는 것을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것, 분명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공자는 배움이 배움으로서만 그치지 말고 마땅히 그것을 실천에 옮겨야 함을 강조하셨다.
내가 간호학을 공부하게 된 것은 정말로 우연이다. 하지만 우연이 자주 겹치면 이것 또한 운명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간호학을 공부하고 그 공부한 것을 공자님의 말씀대로 내가 일하는 현장에서 환자들을 통해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하나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과제를 통해 ‘논어’라는 아주 좋은 책을 읽게 되어서 기쁘다. 시간이 그리 풍족하지 않아서 공자님이 하신 그 말씀 하나하나에 담겨져 있는 깊은 뜻을 제대로 음미해 보면서 읽지는 못했지만 공자님이 무슨 말씀을 하려고 했는지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을 것 같다.
요즘같이 삭막하기만 한 세상에서 공자님이 하신 말씀들은 가슴에 깊이깊이 담아둬야 할 것 같다. 그냥 담아두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대로만 알고 실천에 옮길 수 있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그리 삭막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또한 이기적이고 강압적이기 보다는, 예절 있고 바른 사회를 만들려고 애쓴 점을 우리는 본받아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동양의 지혜Ⅰ - 논어』. 홍승직 역해. (주)고려원북스. 2005.
『네이버 백과사전』. 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