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논어서설>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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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왕편(文王篇)과 지도편(知道篇)이 있어서 모두 22편이며, 그 20편 가운데의 장구(章句)도 노논어보다 자못 많다. 고논어(古論語)는 공씨(孔氏) 집 벽(壁) 속에서 나왔는데, 요왈편(堯曰篇) 아랫장의 자장문(子張問)을 나누어 한 편(篇)을 만들어 자장편(子張篇)이 둘이라 모두 21편이며, 편차가 제논어, 노논어와 같지 않다."
程子曰 論語之書 成於有子曾子之門人 故其書獨二子以子稱
정자가 말하였다. "논어(論語)의 글은 유자(有子)와 증자(曾子)의 문인(門人)들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그 글에 유독 두 사람에 대해서만 자(子)로 일컬었다.
程子曰 讀論語 有讀了全然無事者 有讀了後其中得一兩句喜者 有讀了後知好之者 有讀
了後直有不知手之舞之足之蹈之者
정자가 말하였다. "논어를 읽음에, 다 읽고도 전혀 아무 일이 없는 자도 있고, 다 읽은 뒤에 그 가운데 한두 구절을 얻어서 기뻐하는 자도 있고, 다 읽은 뒤에 논어를 알고 좋아하는 자도 있고, 다 읽은 뒤에 곧 자신도 모르게 손발이 덩실덩실 춤추는 자도 있다."
程子曰 今人不會讀書 如讀論語 未讀時是此等人 讀了後又只是此等人 便是不曾讀
정자가 말하였다. "오늘날 사람들은 독서를 제대로 할 줄 모른다. 이를테면 논어를 읽음에, 읽기 전에도 이러한 사람이고 다 읽은 뒤에도 또 다만 이러한 사람일 뿐이라면 이것은 전혀 읽지 아니한 것과 같다."
程子曰 이自十七八 讀論語 當時已曉文義 讀之愈久 但覺意味深長
정자가 말하였다. "내가 나이 17,18 세 때부터 논어를 읽었는데, 당시에 이미 글뜻을 알았는데, 오래 읽을수록 다만 의미의 심장함을 깨달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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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7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5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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